1. 개요
로스트 소드의 사건 사고에 대해 적은 문서.2. 오픈 초기 낮은 완성도와 진척 없는 개발 현황
로스트 소드가 방치형 게임으로 나오고 다른 게임들에 비해 완성도가 많이 부실했단 의견이 나왔었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는 코드캣 자체가 중소 기업인 점과 갑작스럽게 유입이 많이 몰려 들어서 미처 대비하지 못한 점을 들며 기다려 보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2월이 끝나가는 현재까지 너무나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유지 보수 해야할 사항들이 한가득인데도 코드캣에선 여전히 기다려달라는 말만 되풀이 해 인내심이 한계인 유저들을 폭발 시키게 된다. 약속한 콘텐츠 중에 해결된 것은 원탁과 드래곤 무기 뿐으로 그 이외에는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다.##22.1. 스테이지 설계 디자인 문제
코드캣은 처음에 분명히 치명타 저항 100% 패시브 같은 문제는 일으키지 않겠다고 하며 약속 했었다. 허나 여전히 일반 던전과 골드 던전에선 몬스터들이 물리 면역, 마법 면역, 화상 면역, 빙결 면역, 피해 감소 50%, 강타 등 각종 버프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서 소위 방지턱이라 일컫어지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게 스토리에서 의미있는 보스 몬스터에게 달아서 기분 좋은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빨리 스테이지를 밀지 말라고 설정한듯 보여 유입된 많은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있다.##22.2. 신규 픽업 캐릭터 리사 밸런스 붕괴 논란
이전 픽업 캐릭터인 케이와 갤러헤드도 당시 기준으로 보면 밸런스 논란이 생길만한 환경이었으나 케이는 첫 픽업인 점과 각종 디버프를 달고 다니는 스테이지 보스들로 인해 딜이라도 쉽게 우겨넣기 위해서는 있어야만 했던 필수적인 캐릭터여서 이해한단 의견이 많았다. 갤러헤드 자체도 이 캐릭터가 제공하는 패시브와 버프만을 본다면 납득이 불가능 하지는 않다하지만 리사는 이 캐릭터가 굳이 OP캐로 나와야만 하는 배경도 없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강캐로 출시 되어버려 논란이 생겼다. 리사 출시 이전만 해도 후열 캐릭터들은 갤러헤드의 존재로 인해 카트린, 엔야, 모르가즈, 비비안 등의 캐릭터가 적어도 숨은 쉬면서 레이드를 할 수 있는 환경이었으나 리사의 공격 대상 증가 카드 효과로 다시 관짝에 가게 되었다. 이렇게 일관성이 없는 캐릭터 출시로 인해 게임의 방향성에 대해 걱정이 된단 의견이 많다. 로스트 소드는 방치형 게임을 겉으로는 내세우고 있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수집형 게임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이런식의 운영에 당황한 유저들이 많은 것으로 짐작된다.#8, #9
2.3. 미궁과 상위 파티 레이드 문제점
대다수의 유저들이 미궁 킹 난이도를 돌기도 전에 치명 저항이 나오고 옥새를 하나 만들기도 전에 51층이 나오고, 51층을 끝내기도 전에 9계층 왕관이 나오는 등 문제점이 많다. 사실상 옥새의 가치를 없애버림으로써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해결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게 말이 안되는 이유는 옥새 어뷰징과 옥새에 대한 가치 판단은 완전히 다른 영역인데도 단순 조정이나 마켓에서 구매하게 하는 대신 아이템의 가치를 완전히 죽여놓은 것이다. 다른 게임들에서 봤을때도 듀블, 옥새, 비수 정도의 아이템은 변하지 않는 가치인데도 그냥 헌신짝처럼 버려버렸다. 라이브 서비스 하는 게임이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는 것은 판타지의 영역에 가까운 일이지만 로스트 소드에선 다른 게임들에서 수없이 축적되어 온 데이터베이스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평범한 유저들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불만 링크 글
파티 레이드는 하드 모드 같은 기본적인 것도 준비가 안되어서 선발대 유저들이 스펙을 만들어놔도 할 것 없이 손가락만 빨게 만들어 비판 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