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라 파워스 (Laura Powers) | |
| <colcolor=#373a3c> 직업 | <colbgcolor=#ffffff,#191919>베이비 시터 |
| 신체 | 갈색 머리 |
| 나이 | 15세 |
| 가족 | 엄마 루스 파워스 |
| 성우 | 세라 길버트[1] |
1. 개요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2. 상세
시즌 4 에피소드 8에서 어머니 루스 파워스와 함께 심슨 가족의 옆집으로 이사왔던 키가 큰 10대 소녀이다.
바트가 로라에게 반해서 그녀가 바트의 집으로 베이비 시터로 오게 만들고 목욕을 하고 옷도 차려입는 등 노력했지만, 그녀에게 바트는 어린아이일 뿐. 로라는 짐보 존스와 사귀게 된다.[2]
바트의 집에서 키스를 하는 로라와 짐보를 본 바트가 둘을 헤어지게 하려고 모에게 장난전화를 하고[3] 난 후 집주소를 알려주고 자신이 짐보라고 말한다. 그 동안 장난전화로 시달린 모가 복수하기 위해 칼을 들고 문을 박차고 들어와 짐보를 위협하는 데 벌벌 떠는 짐보의 모습을 보고 로라는 실망하여 헤어지게 된다. 이후에는 로라가 바트와 짜고 모에게 장난전화를 치는데 이번에 찾는 이름은 'Ivana Tinkle(발음을 살짝 바꾸면 I wanna tinkle(나 오줌싸고 싶어요))'.
질질짜는 짐보와 헤어진 뒤 바트에게 니가 콧수염이 자랄만큼 나이를 먹었으면 당장 너랑 데이트 할텐데 라고 말한 후 키스를 한다.
이후 바트의 다른 여자친구들처럼 잘 등장하지 않는다. 바트의 또다른 전 여친인 제시카 러브조이는 대사가 없어도 중간중간에 등장하고, 엄마인 루스 파워스도 여러 차례 조역이나 단역으로 등장하는데, 얘는 심슨 더 무비[4]에 몇 초 등장하고 코믹스[5]에 한 컷 나오는 게 끝. 일단 루스의 언급에 따르면 이 모녀가 심슨네 옆집에서 또 다시 이사를 간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보기 힘든 듯.
[1] 빅뱅 이론 초기 시즌에서 쉘든의 천적인 레슬리 윙클역을 맡은 여배우[2] 이때 바트의 상상으로 그녀가 바트의 심장을 산채로 뽑아버린다.[3] 모의 술집에 '아만다 허깅키스(Amanda Hugginkiss)(발음대로 문장을 적으면 I'm in the Hug and Kiss(난 껴안고 뽀뽀하고 있어요)'라는 사람이 있으니 연락을 시켜달라고 거짓말을 쳤다.[4] 후반부에 호머가 스프링필드로 되돌아오면서 뻘짓을 해 폭탄의 기폭시간이 앞당겨지자 사람들이 호머에게 돌을 던질 때 군중에 섞여있고,호머와 바트가 폭탄을 돔 밖으로 던지려 할 때 밑에서 엄마랑 처다본다.[5] 55권에서 공사인부들의 착각으로 플랜더스 집 뒷마당에 설치해야 하는 수영장을 호머 집 뒷마당에 설치하자 동네 초딩들이 다 몰려오는데 로라가 수영장 옆에서 선탠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