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4 08:53:12

로디머스(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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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hattered_Glass.png
파일:external/tfwiki.net/Rodimusshatteredglasscard.jpg
로디머스
Rodimus / ロディマス
비클 스포츠카
소속 오토봇

1. 개요2. 설명

1. 개요

Shattered Glass로디머스 프라임.

원작의 핫로드/로디머스가 성질은 급하지만 심각한 옵티머스 프라임의 빠돌이였던데 비해(옵티머스가 좀비로 돌아오자 기다렸다는듯이 매트릭스를 바친다.), 본작의 로디머스는 스타스크림 같은 반역자 기믹이다.

2. 설명

클리프점퍼가 이 세계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만난 오토봇으로 콧수염을 기르고 이쪽 세계에서는 로봇도 콧수염이 나나보다[1] 디셉티콘을 잔혹하게 살해해서 클리프점퍼를 충격에 빠뜨렸다.

옵티머스가 메가트론을 죽이러 간 사이 몰래 아크를 출발시켰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오토봇들을 내던졌다. 이후 지구에서 스파이크 윗위키를 포함한 윗위키 형제를 포섭해 강제로 협력하게 만든다. 골드버그(SG)가 리더쉽을 두고 그에게 도전했지만 패배하고 이후 자신의 이름을 로디머스 프라임으로 바꾼다[2].

후에 옵티머스를 하극상할 계획을 짜고 부상당한 옵티머스를 우주공간으로 내던져 오토봇을 완전히 장악하는가 싶었지만 죽어가던 옵티머스가 우주를 떠돌던 중 유니크론의 자애로운 면과 조우해 사악함이 정화되어 노바 프라임으로 돌아와 역관광당한다. SG 세계관의 프라이머스와 조우하고 그를 께워 판을 엎으려하지만 프라이머스가 가이아에게 밀리자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프라이머스를 뒤로하고 도망쳐 버린다.

SG 세계관에서의 사건이 일단락 되긴했으나 아직 SG 세계관의 로디머스가 살아있으니 차후 코믹스를 통해 다시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SG 로디머스의 디자인은 훗날 모바일 게임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서 디셉티콘 유닛인 로디머스 유니크로너스의 디자인으로 채용된다.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에 의해 타락한 로디머스 프라임이 사이버트론을 멸망시키려 한다는 설정.

완구로는 POTP 리더 클래스와 스튜디오 86 핫로드의 리데코로 발매했다.[3] POTP의 경우 극중과 달리 단독 형태로는 핫로드의 금형 그대로 쓴 관계로 얼굴에 수염이 없으며, 반대로 스튜디오 86 버전은 얼굴 조형을 수정해서 수염이 반영됐다.

[1] 애초에 SG 세계관의 오토봇들은 클리프점퍼가 도착할 당시 지구에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옵티머스가 아크를 타고 지구를 침공할 계획을 세워 뒤늦게 지구에 가보게 된다.) 인간의 콧수염을 보고 따라했다고 하기도 어렵다. 원작이라 할수 있는 G1 애니에서도 알파 트라이온에게 수염이 나있는데 에이리얼봇들이 과거로 간 에피소드에서의 젊은시절의 알파 트라이온은 수염이 없었다는걸 통해 수염이 자란다는걸 알수있다. 즉 원래 난다고 보는것이 타당할 듯.[2] 그전에는 그냥 로디머스였다.[3] 단, POTP 브랜드로 나온 명칭은 로디머스 유니크로너스이며, 디셉티콘 로고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