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마곳킨 오브 너글의 병종.2. 설정
#가장 공격적인 롯브링어(Rotbringer) 투사인 로드 오브 플레이그 건강하고 순수한 모든 것들과 끊임없이 전쟁을 벌입니다.
그들은 가장 전투에 굶주린 롯브링어들의 워밴드로 가득한 사이스트(Cyst)의 선두에서 행진하며, 전투가 가장 치열한 곳을 찾습니다.
너글의 처형인(Nurlge's Executioners)에게 중요한 것은 누가 도끼의 공격에 쓰러지즈냐가 아니라, 사랑하는 할아버지(Grandfather, 너글)에게 희생으로 영혼의 끊임없는 공물을 바칠 수 있다는 것뿐입니다.
로드 오브 플레이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두 가지로 보는데, 하나는 너글의 적을 파괴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역병을 재배할 준비를 하여 렐름을 비옥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둘 사이에는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애초에 로드 오브 플레이그의 난동으로 인해 남겨진 토막난 시체는 감염을 위한 훌륭한 온상이 되며, 더럽게 보이는 것만큼이나 치명적인 부식된 도끼는 맞으면 신체적인 동시에 비전적인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이러한 무기는 적을 공격하는 데 불필요합니다; 로드 오브 플레이그에게서 나오는 영혼적인 질병의 파도만으로도 적들을 충분히 쓰러뜨릴수 있으며, 갑자기 석회화된 내장에서 파리 떼가 터져 나오면서 건강한 전사가 갑자기 쓰러지고, 요동치는 내장을 움츠리고 움켜쥐게 만들지요.
많은 로드 오브 플레이그들이 전쟁 중에 자신만의 고유한 의식을 따르는데, 어떤 이들은 항상 낭랑한 운율과 함께 말하고, 어떤 이들은 7분의 1의 포로가 도망가도록 내버려두고 절망과 비애에 대한 이야기를 퍼뜨리지요.
이러한 특이함은 필연적으로 사이스트의 롯브링거들에게 퍼져나가며, 그들은 주인에 대한 외곬적인 헌신과 함께 너글의 편안히 필연적인 승리의 가장 순수한 현신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