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01:36:02

로그 레거시 2/보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로그 레거시 2
1. 개요2. 이어진 자 라멕 - 아가르타 성채
2.1. 패턴
3. 이어진 자 라멕 프라임
3.1. 패턴
1. 공허의 짐승 비야리스 & 하파르 - 엑시스 먼디
1.1. 패턴
2. 일등 항해사 비야리스
2.1. 패턴
1. 이어진 자 나아마 - 케르겔렌 고원
1.1. 패턴
2. 수확의 이어진 자 나아마
2.1. 패턴
1. 이어진 자 에녹 - 스티지안 학술원
1.1. 패턴
2. 이어진 자 에녹 프라임
2.1. 패턴
1. 이어진 자 이랏 - 태양의 탑
1.1. 패턴
2. 이어진 자 이랏 프라임
2.1. 패턴
1. 이어진 자 두발 - 메마른 피숀 호수
1.1. 패턴
2. 이어진 자 두발 프라임
2.1. 패턴
1. 요나 - 에덴 정원
1.1. 패턴
2. 요나
2.1. 패턴
1. 최종 보스 - 햄슨 성
1.1. 패턴
2. 진 최종보스
2.1. 패턴
1. 에레보스의 상처 & 꿈
1.1. 두 명의 대가1.2. 날카로운 장미1.3. 닫힌 곳1.4. 자동 장치1.5. 독 퍼트리기1.6. 사랑하는 두 사람1.7. 악몽의 예감1.8. 무적 함대1.9. 차원의 분기1.10. 훈련의 나날

1. 개요

로그 레거시 2의 보스 몬스터에 대한 문서.

2. 이어진 자 라멕 - 아가르타 성채

파일:라멕.png
이어진 자 라멕

이명은 최초의 마검사.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라는 문구가 뜨며, 도전과제 '마법과 검'이 달성된다.
이름 없는 기사는 이어진 자 라멕에게 휴식을 줘서 고맙다고 하며, 비록 여러가지 일을 저질렀지만 전사로서 죽을 자격이 있는 자라고 평한다.

아가르타 성채에서 본인이 남긴 기록들을 보면 명예욕이 굉장히 큰 성격으로 보이는데 내가 누구냐 라고 하는 말과 자기 말 듣지 않는다며 투덜거리는 기록을 볼수 있다. 이때문에 이어진 자가 된 이후 왕국내의 반란 사건 진압을 담당하며 수많은 전장을 지나왔던 것으로 보인다.[1] 그래서인지 현재의 기록물들을 보면 또다시 일어나는 반란에 굉장히 싫은 반응을 보이며 귀족과 평민의 차이를 알려주겠다며 이를 가는 묘사가 보인다.

2.1. 패턴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될 시 포효하며 주변에 데미지를 준 후 2페이즈로 넘어간다. 체력에 따른 페이즈 구분은 다른 보스들도 있지만 라멕은 여기에 추가로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불덩히 모양 소형 투사체를 발사한다. 이 투사체의 속도와 유도력이 굉장히 높아 맵 가운데에서 피할 시 사실상 끝까지 따라오면서 이동폭을 제한한다. 투사체를 제거할 수 있는 재능이나 마법이 있다면 여기에 쓰고, 없다면 벽 근처에서 벽에 부딪혀 없어지도록 유도하는 편이 좋다.
공격 패턴
1 지팡이를 치켜드는 모션 후 푸른색 소형 투사체를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흩뿌린다. 자리만 잘 잡으면 말뚝딜이 가능한 패턴이지만 무빙으로 피해주는 편이 안전. 2페이즈때는 더욱 촘촘하게 흩뿌린다.
2 검을 들고 롤링어택으로 점프한 후 착지한다. 착지후 중형 용암탄 투사체가 튀어나온다.
3 품에 손을 넣는 모션을 하고 플레이어를 향해 단검을 투척한다. 1페이즈때는 2번, 2페이즈때는 3번 던지는데, 각 투척간 간격이 적당하여 패닉대시를 하면 오히려 얻어맞기 쉽고 한 웨이브를 피하면 침착하게 다음 웨이브를 보고 대처하는 것이 좋다.
4 할버드를 꺼내 직선으로 대쉬한다. 점프로 무난히 넘어갈 수 있는 패턴.
5 검을 위로 드는 모션 후 내려베기, 올려치기 2회 공격을 한다. 올려치기 공격에는 불기둥이 1페이즈에는 2개, 2페이즈에는 3개 올라오는데, 라멕 자체의 크기에 불기둥 간격까지 고려하면 생각 외로 전방 넓은 범위를 커버하므로 내려베기 이후 라멕을 넘어가 뒤를 잡는 것이 안전하다. 내려베기 이후 약간의 간격이 있으므로 넘어갈 타이밍은 이때. 다만 해당 패턴을 의식해 너무 빨리 넘어가버리면 뒤로 돌아 올려칠 수 있으므로 내려베기 모션이 끝난 것을 확실히 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6 공격범위 경고 표시가 난 후 전방으로 지팡이를 내지르며 에너지파를 쏜다. 맵 가로축을 전부 커버하는 공격이므로 라멕과의 거리가 지나치게 떨어져 있다면 위험하다. 라멕 바로 앞은 안전지대이므로 포지션 선정을 잘 해 뒀으면 최고의 딜타임이 되는 패턴.

3. 이어진 자 라멕 프라임

파일:라멕 프라임.png
이어진 자 라멕 프라임

1회차 엔딩 이후에는 반란군에게 상처를 입기 이전의 라멕과 싸운다는 라멕의 도전을 활성화 시키면 이어진 자 라멕 프라임이라는 강화 보스가 등장하며,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 문구가 뜨면서 도전과제 '영광을 위해'가 달성된다.

[ 보스기억 스포일러 ]
보스전을 끝내고 나오면 황금색의 기억이 나타나는데 과거 반란군의 시체로 산을 쌓고 그 위에서 주변 병사들에게 영광을 받는 라멕의 기억이 나온다. 하지만 그 이후 본인의 독백에서 사실 반란의 규모는 큰게 아닌 작을 뿐이었고 본인도 이를 알고있었으나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영광에 눈이 멀었기에 스스로 아직도 반군이 더 있을것이다 라며 계속해서 전쟁을 벌였고 최후엔 성채 안의 본인의 왕좌에서 수많은 반란군과 맞서싸우게 된다. 이때 처음 황금색 기억에서처럼 시체로 산을 쌓으나 그 주변엔 아무도 없는 것을 보여주며 기억이 끝난다.

위의 정보는 잘못된 내용이다. 이전 패치에 오역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인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라멕의 기억으로는 반란군의 규모가 사실 작지 않고 대규모라는것을 그가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임무가 헛된 짓거리임을 알고 명예로운 최후를 맞이하기 위해 반란군들의 싹을 잘라버리지 않고 방치하였다. 하지만 그가 너무도 강하였기 때문에 규모를 키운 반란군마저 그의 상대가 되지 않고 그의 손에 몰살당했음이 적혀있다.

3.1. 패턴

기본적으로 라멕 프라임은 일반 라멕보다 좁은 지형에서 전투가 이루어진다. 거의 한 화면 안이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 거기에 중앙 바닥을 제외한 천장, 바닥, 벽에 가시함정 트랩이 깔려 있어 페이즈 전환시 불덩이 처리가 어려워지고 구석에 몰리면 위험해진다.
또한 2페이즈 개막으로 나오는 불덩이가 간격을 두고 2웨이브로 나와 투사체 제거 기술이 하나밖에 없다면 2번째 웨이브를 순수 컨트롤로 처리해야 한다.
공격 패턴
1 지팡이에서 나오는 푸른 투사체가 빨라지고 약간의 유도력이 생긴다. 대신 노멀 라멕보다 듬성듬성 흩뿌리므로 적절한 점프를 통해 투사체 간 간격을 찾아 피하는 식으로 회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2 롤링어택 점프 착지 시 중형 용암탄 투사체에 추가로 공허 장벽이 좌우로 튀어나온다. 공허 장벽 자체는 대쉬로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용암탄 투사체 간격도 더 촘촘해져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멀리 떨어져서 안정적으로 패턴을 넘기는 것도 방법.
3 단검투척이 페이즈 구분 없이 3웨이브 투척으로 고정된다. 또한 약간 방사형으로 3줄이 되는데, 퍼지는 간격이 그렇게 넓지는 않아 중거리에서 피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라멕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해당 패턴이 나오면 약간 피하기 골아파진다.
4 할버드 대쉬에 바닥에 스핀킥으로 부숴지는 대형 투사체 판정 구체가 깔린다. 라멕 프라임 패턴중에 가장 귀찮은 패턴으로 지상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구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반드시 스핀킥을 써야 하는데다 스핀킥으로 튀어오르는 높이가 절묘하게 천장의 가시트랩 반응이 일어날 정도이고 애시당초 공중에 튀어오르는 것 자체가 라멕의 다음 패턴에 무방비로 노출될 위험성을 의미하므로 최대한 빨리 제거할 필요가 있다. 대형 투사체 취급이라 스핀킥 말고는 제거할 수단이 많이 없는것도 난점.
5 내려베기, 올려치기 2회 공격에 생성되는 불기둥이 1페이즈에는 3개, 2페이즈에는 4개로 증가한다. 패턴 파훼법 자체는 노멀 라멕과 큰 차이가 없으나 맵이 좁아 정면에서 거리를 띄우는 방식으로는 피할 수 없다. 반드시 타이밍을 잡아 뒤로 넘어가야 한다.
6 전방 에너지파는 노멀 라멕과 차이가 없다. 마찬가지로 잡을 수만 있다면 최고의 딜타임.

1. 공허의 짐승 비야리스 & 하파르 - 엑시스 먼디

파일:공허의 짐승 비야리스.png
공허의 짐승 비야리스

이명은 군단.

1.1. 패턴

공격 패턴
1 흉부를 열어제끼는 모션과 동시에 거대한 뼈다귀가 전방으로 발사된다. 천천히 회전하며 틈이 있을 때 사이로 파고들어 피할 수 있다. 뼈다귀의 궤적상 대체로 보스 바로 앞이 안전지대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스 바로 앞에서 딜을 하던 경우 최소한의 무빙만으로 피할 수 있다.
2 등을 뒤적이는 모션 후 소형 뼈다귀를 5~6개 투척한다. 떨어질 때의 궤적과 투사체 속도를 감안하면 중거리에서 뼈 사이로 피하기엔 어느 정도 피지컬이 필요하고 아예 멀어져 피하거나 아예 근접하여 공격하면 안전하다.
3 점프한다. 착지할때 양 옆으로 뼈다귀가 튀는데 가로축 이동거리가 생각외로 길어 무빙이 필요하다.
파일:공허의 짐승 하파르.png
공허의 짐승 하파르

비야리스의 체력이 절반이 되면 바닥에 주저앉아 성질을 부리고 공허의 짐승 하파르라는 다른 보스를 부른다. 해당 보스의 패턴도 비야리스와 동일하나, 둘의 패턴이 겹치거나 하여 피하기 난감해지는 경우가 나올 수 있으므로 한쪽 보스를 극딜하여 정리하면 편하다.

격파하면 '공허의 짐승 격퇴'라는 문구가 뜨며, 도전과제 '선장과 선원들'이 달성된다.
이름 없는 기사는 자신의 전성기는 한참 지났다고 하며, 저런 짐승들은 감히 상대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평하면서 플레이어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2. 일등 항해사 비야리스

파일:일등 항해사 비야리스.png
일등 항해사 비야리스

2회차 엔딩 이후에 등장하는 강화형 보스.

2.1. 패턴

노멀 비야리스와는 다르게 생명의 수호자 함선 위에서 전투가 이루어진다. 평지가 아니라 가운데가 파인 배 모양이며, 양 끝에 파괴 가능한 가로등 오브젝트에서 체력회복 아이템을 총 2개 얻을 수 있다.
공격 패턴
1 거대한 뼈다귀 전방 발사 패턴은 노멀과 동일하다. 다만 다른 추가 패턴들이 많은 무빙을 요구하므로 체감 억제능력은 훨씬 크다. 노멀처럼 보스 바로 앞에서 피하기보단 아예 대점프로 넘어가거나 할 일이 많을 것이다.
2 소형 뼈다귀 투척도 동일하다. 거대 뼈다귀 발사 패턴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많이 제약한다. 필드 자체가 고저차가 있는 지형이기도 하여 불의의 일격을 맞을 가능성도 높다.
3 점프 후 착지 시 뼈다귀에 추가로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악령 투사체가 2개 나온다. 일반 공격으로도 없앨 수 있어 처리가 까다로운 것은 아니나 이런 유도력 있는 공격이 쌓이는 상황 자체가 달갑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제때제때 처리하는 편이 좋다.
4 펄쩍펄쩍 뛰며 손을 흔드는 모션을 한다. 잠시 후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좌우로 대형 투사체 판정의 대포알 5개가 V자 모양으로 떨어진다. 만약 엑시스 먼디 지형 강화 제약을 찍었으면 볼 수 있는 그것과 동일하다. 이 추가패턴 때문에 기본적으로 프라임 비야리스전은 많은 무빙이 필요하다.
파일:조타수 하파르.png 파일:므후야엘의 이어진 자들 (1).png
조타수 하파르 므후야엘의 이어진 자들

비야리스 프라임의 체력이 1/3 깎였을 시 조타수 하파르 를 소환한다. 마찬가지로 하파르의 패턴은 비야리스와 동일하므로 특히 둘이 순차적으로 대포폭격을 실시하면 무빙에 애로사항이 크게 꽃피게 된다.

이후 추가로 비야리스의 체력이 1/3 깎이면 므후야엘의 이어진 자들 이라는 잡몹을 2마리 소환한다. 해당 몹들의 패턴은

1. 거대 뼈다귀 발사 대신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악령을 하나 발사한다. 한두개 정도는 처리할 수 있으나 잡몹이 쌓여서 사방팔방에서 날아오면 많이 힘들어진다.

2. 소형 뼈다귀를 하나 던진다.

3.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대포알 포격은 1개.

비야리스가 완전히 사망하면 추가로 므후야엘의 이어진 자들 3마리가 소환된다. 마찬가지로 조타후 하파르의 체력이 절반이 되면 잡몹 2마리, 사망 시 3마리가 소환되며 이 잡몹까지 완전히 처리해야 보스전이 종료된다.
전체적으로 단일 개체의 패턴은 별 거 없으나 그걸 물량과 무빙 강제로 커버하는 보스이므로 섣불리 이것저것 건들다 투사체 중과부적으로 게임오버당하지 말고 한마리씩 딜 집중으로 뚫어가야 편하다.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라는 문구가 뜨며, 도전과제 '정의를 위해'가 달성된다.

[ 보스기억 스포일러 ]
인게임 정보를 종합해보면 원래 이어진 자는 므후야엘이라는 인물인데 이 지역 보스는 므후야엘이 아닌 항해사가 나오는 이유는 클리어 이후 나오는 므후야엘의 기록에서 알 수 있다. 이들은 생명의 보호자란 배의 선장으로 있던 '이어진 자 므후야엘'의 선원들로 므후야엘과 함께 스티지안의 검은 바다에서 공허의 짐승들과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바다에서 공허의 짐승을 처리하던 중, 크라켄의 공격으로 선원들과 자신이 바다에 떨어지고 말았다. 선원들을 구출하려고 비야리스가 고함을 지르며 밧줄을 던졌으나, 밧줄만으론 바다 속으로 빠지는 선원들을 전부 구출할 수 없었고, 이에 므후야엘이 직접 바다속으로 들어가 이들을 구하려 했다.

이후 몇 년의 시간이 지나서 더 이상 바다를 나갈 수 없게 된 건지 케르겔렌 고원의 조선소에서 생명의 보호자는 해체되고 므후야엘은 대신 니비루 광산[2]의 소유권을 얻게 된다. 본인은 동료들과 함께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이를 받아들였고 선원들에게 햇빛 아래에서 살아갈 수 있게 선택지를 주었으나 선원들은 전부 므후야엘을 따르기로 결정해 함께 니비루 광산으로 가게 된다.

이후 수 세기 동안 니비루 광산은 다른 이어진 자들과 단절된 채 평등과 존중을 기반으로 그들만의 문화가 번성했으나 재앙이 터지고 만다. 스티지안의 바다가 니비루 광산으로 쏟아져 들어온 것. 이미 다른 통로가 전부 물로 가득차 므후야엘은 남은 주민들을 데리고 광산 꼭대기로 향하는 아틀란티스 첨탑으로 이동했고 좁은 환풍구를 주민들은 기어 갔으나 모두가 살 수 없듯이, 힘이 빠진 자들은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그 와중에도 므후야엘은 지친 자들을 등에 업으며 최대한 살리려 했으나 그가 살릴 수 있는 사람들 또한 많지 않았고, 어떻게든 지상에 도달했으나 이미 바다가 광산을 집어삼켜 환기구의 모습만 겨우 보일 정도인데다 지상은 엄청난 폭풍이 불고 있었다. 이에 그는 남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칼을 그들에게 건네고 자신의 살을 취해 이 밤을 살아남으라며 스스로를 희생한다. 보스전에 므후야엘이 없었던 이유가 드러난 셈.

이후부턴 여러 사람이 이어진 자의 이어진 자가 되어서 그런지 기억이 뒤죽박죽 섞여있는데 그 와중에 알 수 있는 사실은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서 왕국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어진 자의 이어진 자가 되었으니 왕국에 제대로 들어갈 수 있을 리가 없다는 두려움에 이들은 이에 대해 침묵을 했고 그 이후 므후야엘의 아이들, 즉 남은 선원들이 반란에 참가한건지 모두 엑시스 먼디에 모여 아가르타 성채에서 울린 뿔피리 소리를 듣고 성채를 공격하는 것으로 끝난다.

1. 이어진 자 나아마 - 케르겔렌 고원

파일:이어진 자 나아마 (2).png
이어진 자 나아마

이명은 숲을 지키는 자.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라는 문구가 뜨며, 도전과제 '수확과 고향'이 달성된다.
이름 없는 기사는 나아마가 이어진 자라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하며, 그가 정말 착한 자였다고 평한다. 그리고 한 집단을 비난할 때, 누구 한 명쯤은 예외로 삼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모든 사람이 예외가 된다는 걸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한다.

1.1. 패턴

공격 패턴
1 몸에 회전하는 이펙트가 생긴 후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돌진한다. 돌진이 끝난 이후 8방향으로 대형 투사체 판정의 큰 불덩어리가 느린 속도로 발사된다.
2 몸 주변에 무언가 돌아다니는 이펙트 이후 스핀킥으로 부술 수 있는 방울꽃 모양 오브젝트의 벽이 좌->우, 우->좌, 하->상 중 하나로 생성된다. 깔아두기식 패턴이므로 벽이 생긴 이후 다른 패턴과 연계될 수도 있다. 아래에서 올라오는 오브젝트는 스핀킥 한번으로 회피공간을 만들 수 있으나, 세로벽은 튀어오르는 스핀킥 특성상 오브젝트를 없애고 그 틈으로 들어가려 하기보단 연속으로 부숴서 천장에서 피하는 편이 더 나을수도 있다.
3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방울꽃 모양 오브젝트를 2개 생성한다. 추적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느리지도 않아 벽 생성 패턴과 겹치거나 보스가 근처에 있거나 하면 가불기로 얻어맞을 수 있는 성가신 패턴으로 생기는 족족 없애두는 쪽이 편하다.

체력이 절반이 되면 그로기 이후 맵 좌, 우, 상단 중앙에 플레이어의 공격에 반응하여 투사체를 발사하는 악몽이 3개 추가된다. 스핀킥에도 반응하여 광속 오브젝트를 뱉어내는 악몽 특성상 냅두면 심히 골치가 아파지니 보스 딜링보다 켜져있는 악몽을 비활성화시키는걸 우선으로 하여 공략하면 편하다. 지형 기믹에 중점을 둔 보스여서 2페이즈에서도 패턴 강화는 없다.

2. 수확의 이어진 자 나아마

파일:수확의 나아마.png
수확의 이어진 자 나아마

3회차 엔딩 이후 제약을 고를 시 상대할 수 있는 강화 보스.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 문구가 뜨면서 도전과제 '살아남기 위해'가 달성된다.

[ 보스기억 스포일러 ]
나아마는 원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황군을 공격한 반란군이었다. 죽을 위기에 처한 그녀와 언니 미리암을 라멕으로부터 구해 준 것은 에녹이었다. 그가 나아마를 살린 것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땅에서도 작물을 길러내는 나아마의 능력을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민중을 살리자는 에녹의 말에 설득된 나아마는 재능을 살려 왕의 군대를 위해 일하고, 이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어진 자가 된다. 하지만 미리암은 나아마가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이어진 자가 된 것을 배반이라고 생각해 그녀와 절연한다. 시간이 지나 에녹과 사랑에 빠진 나아마는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되지만, 부모 양쪽이 이어진 자라는 사실이 아이에게 위협이 될 것을 걱정해 아이를 미리암에게 맡긴다.[스포일러]

2.1. 패턴

나아마 프라임은 기본적으로 지형에 소소한 변화가 생긴다. 맵 좌우에 있는 스핀킥으로 튀어오를 수 있는 오브젝트가 삭제되었고, 좌, 우, 상단 중앙의 지형이 하단점프가 가능한 얆은 바닥이 아닌 스티지안 학술원에 있는 투명한 바닥이 되었다. 그리고 2페이즈 악몽이 생성되는 위치에 마찬가지로 스티지안 학술원에서 볼 수 있는 폭발하는 스크롤 오브젝트가 추가되어 중앙 하단이 아니고서는 말뚝딜이 크게 제약된다. 마찬가지로 2페이즈가 되면 악몽이 생성되는데 스크롤과 악몽의 쿨타임이 절묘하게 맞아들어가 악몽을 비활성화시키고 나서 재빨리 해당 위치를 벗어나야 폭발에 휘말리지 않는다.

노말 나아마 패턴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아래와 같다.

1번 패턴에서 돌진 후 8방향 불덩이 오브젝트를 3연속으로 발사하며 사이사이에 공허 장벽 오브젝트가 추가된다.

2번 패턴을 좌->우 혹은 우->좌 방향으로 시전할 경우 방울꽃 속에 공허 오브젝트가 추가되었다. 단순 스핀킥 후 공중점프로는 넘어갈 수 없고 반드시 대쉬로 뚫고 갈 것을 강제하는데, 섣부른 공중이동에 아프게 얻어맞을 수 있는 보스전이므로 대쉬거리 조절 등의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3번 패턴의 방울꽃 오브젝트의 수가 5~6개로 크게 늘었다. 노멀 나아마처럼 따로따로 쫓아온다기보단 일렬로 오기에 나오자 마자 없앤다는 마인드로 처리를 하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으나 패턴이 겹친다거나 하여 처리가 늦어질 경우 산개하여 골치아픈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는 방울꽃 오브젝트를 하트모양으로 배치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사실상 갇히기 싫으면 움직이라고 강요하는 패턴.

1. 이어진 자 에녹 - 스티지안 학술원

파일:이어진 자 에녹 (2).png
이어진 자 에녹

이명은 거짓의 학자.

보스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두 중간보스인 공허의 짐승 공헤드공허의 짐승 머머를 쓰러트려야 한다.
중간보스를 쓰러트리면 '공허의 짐승 격퇴'라는 문구가 나오고, 모든 중간보스를 쓰러트리면 에녹의 보스룸이 열리게 된다.

1.1. 패턴

기본적으로 보스방 양 옆에 폭발 스크롤 오브젝트가 있다. 탄막을 뿌리는 패턴이 많은데 거리를 두고 구석에서 피하는 무빙에 제약을 크게 둔다.
공격 패턴
1 보스를 중심으로 광역 범위가 표시된 이후 폭발, 그 이후 소형 투사체 판정의 불덩이가 느릿한 속도로 퍼진다. 퍼지는 불덩이는 적당히 거리를 둔 다음 사이로 피하면 된다.
2 양 팔을 벌리고 손에 전기 이펙트가 흐르는 상태로 집중 후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세로로 긴 벽을 만든다. 닿으면 당연히 데미지가 들어가고 벽의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어 중앙에 깔리거나 하면 이후 회피공간이 상당히 힘들어지므로 딱히 폭발 표시 범위가 나오거나 하지도 않는데 보스가 가만히 있는다거나 하면 맵 구석으로 가서 벽을 깔도록 무빙을 하자.
3 맵 여기저기에 원형 폭발 범위 경고가 나오고 잠시 후 해당 구역이 폭발함과 동시에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악령 오브젝트가 생성된다. 속도가 느린데 오히려 보스의 다른 패턴과 겹치면 무빙을 크게 방해한다.
4 몸통 부분에 눈이 생기고 여기로 손을 모으며 집중하는 모션을 취한 후 사방팔방으로 불덩이를 난사한다. 패턴 1보다 속도가 빠르므로 집중력을 요구하는 부분. 불덩이 투척이 끝난 직후 전방으로 공허 장벽을 발사한다.
5 플레이어 주변에 공허 구슬이 생기고 잠시 후 플레이어를 향해 모여든다. 플레이어의 이동속도와 동일하게 움직이므로 사실상 타이밍 맞춰서 대쉬를 하라는 패턴이며 대쉬 후상황을 고려하여 각을 잘 봐야 한다.
6 양 팔을 드는 모션 후 플레이어를 향해 직선 궤도로 돌진한다. 2페이즈 이후라면 돌진하는 동안 보스 주변의 공허 구체 공전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도 있다.

체력이 절반이 되면 보스를 중심으로 넓은 영역에 폭발을 일으킨 다음 보스 주변을 회전하는 4개의 공허 구체 오브젝트가 생성된다. 기존 패턴 강화는 없다.

스포일러
|| 파일:진실 에녹 (1).png ||
진실의 이어진 자 에녹

보스를 쓰러트린 뒤 다른 보스들과 달리 격퇴 문구가 나오지 않고 보물상자가 나오는데, 이 보물상자를 클릭하면 보상이 나오는 것처럼 빛이 나오다가 갑자기 상자가 흔들리더니 다시 뚜껑을 닫아버린다.
이윽고 상자에서 이빨이 튀어나오면서 진실의 이어진 자 에녹의 보스전이 시작된다.
공격 패턴
1 펄쩍펄쩍 뛰어다닌다. 가장 딜하기 좋은 패턴이며 보스를 따라다니며 내려올 때마다 한대씩 때려주면 된다.
2 이를 가는 모션 후 빠른 속도로 바닥을 좌우로 돌아다닌다. 동시에 미믹형 적이 죽을 시 뿌리는 녹색 독코인을 바닥에 깐다. 코인이 제법 촘촘하게 깔려서 한쪽 구석에서 코인 사이에 착지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피하기는 어느 정도 피지컬을 요구하고 보스 움직임에 맞춰서 스핀킥 대시를 반복하며 공중에서 피하는 방식은 해당 패턴 종료 후 바로 점프 패턴으로 이어져 얻어맞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끊을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3 그르렁거리는 모션 후 폭발하는 붉은 물약 투사체를 포물선 궤도로 난사한다. 바닥에 부딪혀도 폭발하는데 해당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 무빙하며 딜 할 각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격파하면 그제서야 '이어진 자 격퇴'라는 문구가 뜨며, 도전과제 '균형과 독'이 달성된다.
이름 없는 기사는 그가 항상 해결할 필요도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려 애쓴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자였다고 하며, 조금만 더 일찍 아래를 내려다봤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 평한다.

2. 이어진 자 에녹 프라임

파일:에녹 프라임.png
이어진 자 에녹 프라임

4회차 엔딩 이후 제약을 고를 시 상대할 수 있는 강화 보스. 노말 버전 보스와 배색이 조금 다르며, 오른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

[ 보스기억 스포일러 ]
에녹의 기억으로부터 이어진 자들은 자식을 많이 남기는 것이 관행이었으나, 에녹은 진실된 파트너 한 명만 있으면 충분했기에 그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랏이 케르겔렌 고원을 폐쇄했을 때, 에녹은 칩거 중인 라멕에게 이랏의 명령을 거스르고 고원의 입구의 공허의 짐승을 죽일 것을 부탁했으나, 라멕은 들어 주지 않았다. 그래서 에녹은 나아마와 고원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이랏을 직접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랏을 살해하기 위해 독을 만들던 에녹은 결국 자신과 고학자 머머를 중독시켜 버린다. 에녹은 검은 뿌리에 침식당한 원래 몸을 벗어나 영혼을 미믹 상자왜 하필이면 보상 상자로 옮기고 원래 몸을 조종해 독을 만든다. 그러나 그가 직접 이랏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독과 함께 편지[4]를 남긴다.

2.1. 패턴

2페이즈시 생성되는 공허 구체 오브젝트가 8개로 더 촘촘해졌다.
공격 패턴
1 보스 중심 광역폭발 이후 생성되는 불덩어리가 3웨이브로 온다. 마찬가지로 피하는 것 자체는 간격을 뒀으면 어렵진 않으나 악령 오브젝트 등과 겹치면 성가셔진다.
2 플레이어 조준 후 생성되는 벽이 3개로 증가한다. 대처법은 동일하나 노멀 에녹을 생각하고 하나 나왔다고 이동했다간 벽이 사방팔방에 깔려버린다.
3 플레이어 추적하는 악령 오브젝트 생성.
4 사방팔방 불덩이 난사 후 공허장벽을 4겹을 뿌린다. 대시를 풀로 땡겨야 피할 수 있는 수준.
5 플레이어 주변에 공허 구슬이 더 많이 생긴다. 그래도 패턴 파훼법은 노멀과 대동소이.
6 플레이어에게 돌진한 이후 상하좌우로 나아마가 쓰던 방울꽃 오브젝트가 4개 생성되어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속도도 빠른 편이고 다른 패턴과 겹치면 많이 힘들어지므로 나오는 족족 처리하는 것이 좋다.


스포일러
|| 파일:진실 에녹 프라임.png ||
진실의 이어진 자 에녹 프라임

노멀 에녹과 마찬가지로 에녹 프라임을 처치하면 진실의 이어진 자 에녹 프라임이 등장한다.
공격 패턴
1 펄쩍펄쩍 뛰어다니며, 착지 시 바닥에 좌우로 움직이는 방울꽃 오브젝트가 생성된다. 노멀 에녹의 가장 딜하기 좋은 패턴이 가장 딜하기 까다로운 패턴으로 바뀌며 선딜이 빠른 무기라면 방울꽃만 약점프로 넘으며 보스를 한두대씩 때릴 수는 있으나 마냥 쉽지는 않다. 하지만 관찰을 하다보면 노말 상태보다 더욱 크게 뛰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그걸 이용하도록 하자.
2 바닥을 좌우로 돌아다니는 패턴은 노멀과 크게 다르지 않다.
3 그르렁거리는 모션 후 폭발하는 붉은 물약 투사체를 포물선 궤도로 난사한다. 한번에 2개씩 뿌렸던 노멀에녹과 비교하면 한번에 3개씩 던지므로 더욱 피할 각이 나오지 않는다.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 문구가 뜨면서 도전과제 '사랑을 위해'가 달성된다.

1. 이어진 자 이랏 - 태양의 탑

파일:이어진 자 이랏 (2).png
이어진 자 이랏

이명은 약속된 바스티온.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라는 문구가 뜨며, 도전과제 '태양과 병사들'이 달성된다.
이름 없는 기사는 태양이 떠올랐다고 하며 플레이어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1.1. 패턴

이랏은 기본적으로 2개(2페에선 3개) 의 눈들이 5개 패턴을 반복한다.
공격 패턴
1 동공이 가늘어지고 파랗게 빛나는 모션과 함께 파란 대형 투사체를 나선형으로 발사한다. 그렇게 촘촘하진 않으므로 좀 멀어진 다음 사이로 피하거나 재능, 능력으로 회피 할 수 있다.
2 동공에 스파크가 튀기고, 노란색 공명 투사체를 두개씩 발사한다. 느린속도로 플레이어한테 유도된다. 재때 처리하지 않으면 귀찮아지니 스핀킥으로 차버리자.
3 2번 패턴과 비슷하게 붉은빛을 낸 뒤 유도되는 저주 투사체를 2개 발사한다. 공명 투사체 보다 빠르지만 일반공격으로도 없앨 수 있다.
4 보라색 파티클과 함께 눈을 찡그린뒤 이랏을 중심으로 넓게 퍼지는 공허투사체를 발사한다. 대쉬를 써서 피하는게 제일 편하다.
5 4번 패턴처럼 눈을 찡그리고 잠시후에 터진다. 터지기전 주변에 범위가 나타나니 재빨리 피해주자.

체력을 절반으로 깎으면 밑에있던 3번째 눈을 뜨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패턴의 변화는 없고 그냥 좀 더 바빠진다(..)

2. 이어진 자 이랏 프라임

파일:이랏 프라임.png
이어진 자 이랏 프라임
초롱초롱
5회차 엔딩 이후 제약을 고를 시 상대할 수 있는 강화 보스.
파일:이랏의 죄 (1).png 파일:이랏의 죄 (2).png 파일:이랏의 죄 (3).png
이랏의 죄(왕의 배반자) 이랏의 죄(나아마의 추방자) 이랏의 죄(부서진 자)

2페이즈 진입 시 각각 '왕의 배반자', '나아마의 추방자', '부서진 자'라는 이명을 가진 이랏의 죄가 보스로 등장한다. 3페이즈부턴 이랏이 붙어서 등장하기 때문에 범위 공격을 당하면 한방에 둘 이상이 같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이랏 프라임을 상대할 때엔 불붙은 주먹이 가장 효과적인 무기가 된다.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 문구가 뜨면서 도전과제 '자존심을 위해'가 달성된다.

[ 보스기억 스포일러 ]
로어를 보면 라돈은 이랏이 포획하여 스티지안으로 내려온것으로 보인다.

라돈을 포획한뒤, 이랏은 그의 방에서 부하인 야발을 부른뒤 검은 씨앗 상자[5]라는 작은 상자 두개를 보여주고는 전쟁이 불가피해졌을때 상자를 왕께 드리라면서 한개를 맡긴다.

500년동안 상자는 비어있었으며 그동안 이랏은 스티지안을 최고의 왕국으로 발전시켰다.

어느날 이랏은 상자로부터 그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요청을 받고 몇차례 전략과 전술을 보냈고 자신의 전적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요청들은 왕이 아니라 야발이 보내는 것이었고 이랏의 지식을 가로챈뒤 그 명성을 자신이 차지하고있었다.

야발의 배신을 눈치챈 이랏은 분노하여 지상의 새력과 전쟁을 하려하지만 그러기위해 병사들을 너무 공격적으로 징집한 탓에 반란이 일어나고만다.

공적도 빼앗기고 나무도 길러내지 못한데다 반란가지 일어났으니 왕에게 처형당할거라 생각한 이랏은 살기위해 모든 책임을 나아마탓으로 돌릴려한다 추랏님 이해요.

내적갈등하는 묘사가 있는것으로 보아 본인도 죄책감을 느끼긴 한것같다.

혼자서 35페이지나 얘기한다

2.1. 패턴

패턴은 일반버전과 다르지 않으나 페이즈가 4개이며, 각각의 페이즈를 넘길때마다 필드에있는 이랏의 눈이 하나씩 늘어난다.

-1페와 3페는 이랏의 체력을 절반으로 깎으면 넘어간다.

-2페는 이랏 본체가 아닌 필드에 소환되는 일반몹들을 모두 처치하면 된다.
웨이브 3번중 두번은 한번 강화된 몹들로 나오고 마지막 웨이브는 최종강화된 몹들로 나온다.

-마지막 4페는 이랏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클리어. 내가 로레를 하는건지 탄막겜을 하는건지

1. 이어진 자 두발 - 메마른 피숀 호수

파일:이어진 자 두발 (2).png
이어진 자 두발

이명은 백 개의 손을 가진 거인.

보스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마노 열쇠를 구해 중간보스인 방패 아이가이온, 도끼 기게스를 쓰러트려야 하고, 진주 열쇠를 구해 망치 브리아레오스, 검 코토스를 쓰러트려야 한다. 모든 중간보스를 쓰러트리면 각각 '공허의 짐승 격퇴'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두발의 보스룸이 열리게 된다.

두발을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라는 문구가 뜨며, 도전과제 '손들과 망치들'이 달성된다.
드래곤 라돈은 두발이 자신의 안에 깃들어있다고 말하며 그가 깨어났을 때 두발은 다른 자에게 붙잡혀 희생물로 바쳐졌다고 언급한다. 라돈은 그것을 받아들였지만, 두발은 순순히 굴복하지 않고 라돈의 뱃속에서 독을 퍼뜨리며 계속 살아남았다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두발에게 맞서라고 하지만, 그는 오래 전에 정신이 닳아 없어져서 더 이상 두발이 아니라고 한다.

1.1. 패턴


라돈의 뱃속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 시작되며, 패턴은 총 6개다.
공격 패턴
1 모루에 망치질을 하는 동작[6]후에 자동장치 한종류를 4마리 소환한다[7].
2 망치를 바닥으로 내려쳐서 바닥을 휩쓸고 지나가는 거대톱니를 양쪽으로 소환한다. 톱니가 꽤나 빠르고 거대하니 조짐이 보이면 바로 점프로 회피하는게 좋다.
3 두발이 망치를 들고 충전 하는듯한 모션을 취한 후 내려쳐서 바닥 전체에 일시적으로 불장판을 깐다.
4 모루와 망치를 맞부딪혀서 맵 전체를 휩쓰는 거대한 공허장벽을 소환한다.
5 나무팔을 들어서 악몽 투사체를 5개 발사한다. 속도가 빠르고 유도성도 있으니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6 펄쩍 뛴다. 착지후 맵 상단에서 불타는 검들이 떨어진다. 스핀킥이 가능하다.

두발은 3페까지 있으며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때 모루를 두들기며 주변에 폭발판정이 생긴다. 덤으로 맵에 소소한 것들을 추가시켜준다.
2페 돌입시 필드맵에 돌아다니는 쇠공과 비슷한 거대구체를 소환한다. 이 구체도 스핀킥이 가능하다.
3페 돌입시 맵 양쪽에 톱니바퀴를 깐다. 드래곤 뱃속인데 온갖 쌩쇼를 다한다.

2. 이어진 자 두발 프라임

파일:두발 프라임.png
이어진 자 두발 프라임

6회차 엔딩 이후 제약을 고를 시 상대할 수 있는 강화 보스. 격파하면 '이어진 자 격퇴' 문구가 뜨면서 도전과제 '분노를 위해'가 달성된다.

2.1. 패턴

공격 패턴
1 자동장치 소환 패턴, 일반 두발과 같지만 강화된 여러패턴들과 겹치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다.
2 거대톱니 소환 패턴. 지나갔다고 방심할지 말자, 시간차를 두고 한번 되돌아온다.
3 바닥 전체에 일시적으로 불장판을 까는 패턴. 달라진점은 없다.
4 거대한 공허장벽을 소환하는 패턴. 2번 패턴처럼 왕복으로 움직인다.
5 악몽 투사체 발사패턴. 투사체의 수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났다. 최대한 빨리 처리하자.
6 불타는 검 소환 패턴. 달라진점 없음.
7 주기적으로 자동장치들이 날라온다. 이래저래 위 패턴들과 겹치면 난감하다.

페이즈가 4개로 늘어났다. 2페와 4페 돌입시, 2페 이후로 주기적으로 자동장치 빔(..) 을 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맵을 돌아다니던 쇠공은 나오지 않으며, 바닥에 깔리는 거대톱니도 바닥에 한개만 깐다 아무래도 벽이 없으니까

1. 요나 - 에덴 정원

파일:로그 레거시 2 요나.png
요나

이명은 검의 대가.

라멕, 비야리스, 나아마, 에녹, 이랏, 두발을 모두 격파하고 초상화를 밝힌 뒤에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인 에덴 정원의 보스. 보스를 쓰러트린 뒤에 그들에 대해 얘기하던 이름 없는 기사 본인이기도 하다.

격파하면 '배반자 격퇴'라는 문구가 뜨며, 도전과제 '스승과 제자'가 달성된다.

요나의 기억은 회차별로 다르며, 회차를 진행할수록 점점 기억을 되찾아간다.
이전 회차의 기억은 올라오는 길목에서 다시 읽어볼수 있다.[8]
전체 내용은 프라임 문단에서 후술.

요나를 쓰러트리면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면서 플레이어는 왕과 다르다고 말한 뒤, 자비를 베풀어줘서 고맙다며 그동안 플레이어의 생각을 들여다봤기에 그 뜻이 뭔지도 잘 알겠다고 말한다. 그 뒤, 열매는 플레이어의 것이라면서 원하는 대로 쓰도록 하라고 한다.

보물상자를 열고 나면 자신의 여정은 여기서 끝이고, 자신은 오래 전에 이미 선택을 했기에 이제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1.1. 패턴

2. 요나

파일:요나 강화형.png
요나

7회차 엔딩 이후 제약을 고를 시 상대할 수 있는 강화 보스. 구원받은 자라는 이명을 가졌으며, 격파하면 '배반자 격퇴'라는 문구가 뜨면서 도전과제 '참회를 위해'가 달성된다.

2.1. 패턴

1. 최종 보스 - 햄슨 성

파일:로그 레거시 2 카인.png
카인

최종 보스는 요나가 언급한 왕 카인.
이명은 불멸의 왕.

그는 열매를 갖고 온 플레이어를 형제라고 환영하며, 자신의 아이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해내고 열매를 가져왔다며 플레이어의 노고를 치하한다. 자신이 조각난 뒤로 지금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이것으로 다시 완전해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아이들은 결국 정원을 가꾸지 못하고 자신을 실망시켰지만, 플레이어가 그들의 반기를 끝냈으니 그들을 대신해 창세의 왕국을 통치하도록 명령한다. 계속해서 정원을 가꾸어나가면 언젠가 자신의 곁에서 나라를 통치할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 열매를 먹다가 열매를 떨어트리더니 플레이어를 형제라 부르다가 배반자로 고쳐 부르고는 갑옷이 터지면서 하얀 나무 형태로 변모해 보스전이 시작된다.

격파하면 '불멸의 왕 격퇴'라는 문구가 나오고, 도전과제 '왕과 혈육'이 달성된다.
카인은 쓰러지면서 자신은 조용히 끝나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자신의 육신은 스티지안으로 돌아가지만 스티지안 바다가 불어나 플레이어에게 일곱 갈래로 복수할 것이라 선언하고는 석상이 되어버린다.

1.1. 패턴

2. 진 최종보스

파일:카인 프라임.png
카인 프라임

7회차 엔딩 이후 제약을 고를 시 상대할 수 있는 강화 보스. '불멸의 혈육'이라는 이명을 가졌으며, 격파하면 '불멸의 왕 격퇴' 문구가 뜨면서 도전과제 '욕망을 위해'가 달성된다.

2.1. 패턴

1. 에레보스의 상처 & 꿈

1.1. 두 명의 대가

파일:이어진 자 트윈멕.png
이어진 자 트윈멕
트윈멕을 쓰러트리세요.
보스는 이어진 자 트윈멕. 이어진 자 라멕의 색깔놀이 버전이다.

2페이즈에 들어서면 한 마리의 트윈멕을 더 소환하여 총 2체의 트윈멕을 쓰러트려야만 보스전이 끝이 난다. 2마리와 한 번에 싸워야 한다는 것 때문인지 검 던지기를 2번만 하는 등 원본 라멕보다는 패턴이 조금 쉬운 편이다.

1.2. 날카로운 장미

파일:라멕.png 파일:이어진 자 나아마 (2).png
이어진 자 라멕 이어진 자 나아마
남매를 쓰러트리세요.
보스는 이어진 자 라멕과 이어진 자 나아마.

라멕과 나아마를 모두 쓰러트려야만 보스전이 끝이 난다.
나아마를 먼저 쓰러트리면 필드에 소환된 악몽 구체도 사라진다. 이는 사랑하는 두 사람 상처에서도 마찬가지.

1.3. 닫힌 곳

파일:진실 에녹 (2).png
진실의 이어진 자 에녹
지하실의 상자를 쓰러트리세요.
보스는 진실의 이어진 자 에녹.

에녹만 등장하지만, 그에 대한 패널티로 맵이 굉장히 좁으며 맵에 창 함정이 3구간 존재한다.

1.4. 자동 장치

파일:방패 아이가이온.png 파일:도끼 기게스.png 파일:망치 브리아레오스.png 파일:검 코토스.png
방패 아이가이온 도끼 기게스 망치 브리아레오스 검 코토스
이어진 자 두발의 손들을 쓰러트리세요.
보스는 두발의 보스룸에 들어가기 위한 중간보스인 방패 아이가이온, 도끼 기게스, 망치 브리아레오스, 검 코토스.

1페이즈는 잡몹들이 등장하다가 잡몹들을 모두 쓰러트리면 2페이즈에 진입하게 된다.
2페이즈에 진입하면 검 코토스, 방패 아이가이온, 도끼 기게스, 망치 브리아레오스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한꺼번에 등장하여 총 4체를 쓰러트려야만 보스전이 끝이 난다.

1.5. 독 퍼트리기

파일:공허의 짐승 공헤드.png 파일:공허의 짐승 머머.png
공허의 짐승 공헤드 공허의 짐승 머머
중독된 공허의 짐승을 쓰러트리세요.
보스는 에녹의 보스룸에 들어가기 위한 중간보스인 공허의 짐승 공헤드와 공허의 짐승 머머.

1페이즈는 공허의 짐승 공헤드를 먼저 상대해야 하며, 공헤드 1체의 체력을 깎다 보면 다른 공헤드 2체가 등장한다. 세 공헤드의 체력을 모두 깎아야 2페이즈로 진입하게 된다.
2페이즈에 진입하게 되면 장소가 바뀌면서 공허의 짐승 머머 2체가 등장하게 된다. 이 2체의 보스 중 1체를 쓰러트리면, 공허의 짐승 공헤드가 소환되어 머머와 공헤드 총 2체를 쓰러트려야만 보스전이 끝이 난다.

1.6. 사랑하는 두 사람

파일:이어진 자 나아마 (2).png 파일:이어진 자 에녹 (2).png
이어진 자 나아마 이어진 자 에녹
금지된 한 쌍을 쓰러트리세요.
보스는 이어진 자 나아마와 이어진 자 에녹.

나아마와 에녹을 모두 쓰러트려야 보스전이 끝이 나며, 에녹이 사망해도 진실의 이어진 자 에녹이 나오지 않는다.

1.7. 악몽의 예감

파일:악몽의 키드 이랏.png
악몽의 키드-이랏
라멕의 악몽을 쓰러트리세요.
보스는 악몽의 키드-이랏. 이명은 문지기. [9]

1.8. 무적 함대

파일:므후야엘의 이어진 자들 (2).png 파일:공허의 짐승 앵글러.png
므후야엘의 이어진 자들 공허의 짐승 앵글러
스티지안 바다의 제해권을 두고 벌어진 전투를 재현하세요.

1페이즈는 므후야엘의 이어진 자들과 잡몹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을 모두 쓰러트려야만 2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다.
2페이즈에 진입하게 되면 공허의 짐승 앵글러가 등장하는데, 앵글러를 쓰러트리고 나서 소환되어있는 잡몹들까지 모두 쓰러트려야만 보스전이 끝이 난다.

1.9. 차원의 분기

파일:로그 레거시 2 그레고리.png 파일:로그 레거시 2 유프락시아.png
그레고리 유프락시아
반란군의 마음과 눈에 맞서 싸우세요.
보스는 그레고리와 유프락시아.

그레고리와 유프락시아를 모두 쓰러트려야 보스전이 끝이 난다.

1.10. 훈련의 나날

파일:훈련의 이어진 자 레이디 퀸.jpg
훈련의 이어진 자 레이디 퀸
레이디 퀸이 보스로 등장한다. 체력을 모두 깎으면 레이디 퀸이 잠들며 꿈이 클리어된다.귀여워

패턴 시전이 매우 빠른 대신 머리 위 아이콘으로 패턴을 예고한다. 패턴 종류는 향후 추가 요망.

[1] 이때 한 농부를 죽일려 했으나 에녹의 반대로 살려주는데 이 농부가 나아마다.[2] 메마른 피숀 호수의 가장 밑의 포탈이 있는 곳에 물이 가득 차있고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여기가 니비루 광산의 입구로 보인다.[스포일러] 이 아기가 바로 NPC로 만날 수 있는 피자 걸 마리아다. 피자 걸과 대화하다 보면 그녀의 어머니 이름이 미리암이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NPC 문서가 생길 시 피자 걸 항목으로 링크 추가 요망.[4] 학술원의 일지를 모두 읽고 힌트를 따라가면 볼 수 있는 바로 그 편지다.[5] 한쪽에 뭔갈 넣어두면 일정 시간때에 다른쪽에서 나타나는 성질을 지녔다.[6] 주변에 폭발판정이 생긴다.[7] 한대만 때려도 죽지만 11초정도 무적이 있다[8] 현재는 업데이트로 1회차를 클리어 이후에 바로 마지막 회차로 넘어 갈 수 있으며 이런식으로 회차를 건너뛰어도 길목에 나타난다.[9] 전작에 나왔던 그 보스의 오마주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