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3:46:24

레전드 매지션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4.1. 레전드 스트라이크4.2. 레전드 세이버

1. 개요

유희왕 러시 듀얼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파일:レジェンド・マジシャン(HC01).jpg

파일:レジェンド・マジシャン【シク】(HC01).jpg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레전드 매지션,
일어판명칭=レジェンド・マジシャン,
영어판명칭=Legend Magicia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레벨=4, 공격력=1100, 수비력=300, 종족=마법사족,
조건=없음,
발동효과=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넘기고\, 서로 확인한다. 자신은 넘긴 카드 중에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남은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 묘지의 레전드 일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러시듀얼@

전반 효과는 덱 3장을 넘기고 몬스터 1장을 덤핑하는 효과. 미리 조작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 성과는 운에 좌우되겠지만, 소생 효과나 샐비지 효과를 써먹을 몬스터를 묘지에 묻는 것을 도와준다. 레전드 일반 몬스터가 포함되어 있다면 이를 골라 후반 샐비지 효과를 확실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후반 효과는 레전드 일반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효과. 레전드 카드의 재활용을 도와주며, 특히 상급 몬스터라면 이 카드를 즉석에서 릴리스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얼핏 바닐라 레전드 전용 서포트로 보일 수 있으나 사실상 범용 덤핑으로 쓸 수 있는 카드로, 레전드 효과를 빼고 보면 덤핑 카드가 몬스터로 한정된 제2의 천종의 괴의다. 여기다 레전드 스트라이크도 이 카드를 소생시키면 상대 후방까지 부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카드이다 보니 채용률이 높다. 종족 등의 시너지가 별로 없는 덱이더라도 그 높은 어드밴티지 덕분에 레전드 스트라이크와 세트로 불려가는 경우가 많은 상황.

이처럼 높은 수요 덕분인지 하이그레이드 컬렉션에서 반년도 안 돼서 빠르게 재록이 이루어졌다.

여러 덱에서 다방면으로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덤핑 + 레전드 스트라이크와의 연계로 상대 마법 / 함정 견제 및 아드 수급 전용 요원이 되며 결국 2024년 4월 금제에서 레전드 스트라이크와 함께 준제한에 오르게 되었다.

사실 레전드 매지션은 강한 카드이긴 해도 성능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게임 외적으로 미친 영향이 너무 큰 것이 문제였다. 러시 듀얼은 필카의 개념이 미비하고 있어도 레전드 카드에 많이 포진해서 가격 부담이 덜 했는데, 레전매 레전스 분기에서는 이 카드 자체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컸다. 카드값 싼 한국에서는 체감이 안 될 수 있지만 본토에서는 재록 이전 레전드 매지션이 장당 4~5천엔씩 꼬라박은 카드였고, 세트인 레전스는 재록이 안 되어 4천엔대 가격이기 때문.

레전드 매지션 패키지를 안 쓰는 덱이 많았다 해도 여전히 백룡이나 비밀수사관, 로얄데먼즈 같이 티어권에서는 필수 카드에 가까운 경우가 많았고, 레전매를 안 넣는 덱도 '레전드 매지션이 필요가 없어서 안 넣는다'라는 심리보다 가격이 저 꼴이니 가급적 안 쓰고 최적화하고 싶다는 마인드가 앞선 탓도 크다. 에일리언 솔저라든가 홀리 엘프 같은 고대 레전드 바닐라들을 레전매스 하나 때문에 너도나도 가져가느라 물량이 안 남는 경우도 많았다. 결국 성능도 문제지만 성능 이상으로 끼친 패악질도 문제가 컸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23-03-04 |
[[일본|]][[틀:국기|]][[틀:국기|]] RD/LGP1-JP005 | レジェンド覚醒パック

2023-12-16 |
[[일본|]][[틀:국기|]][[틀:국기|]] RD/HC01-JP049 | ハイグレードコレクション

2023-06-02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D/LGP1-KR005 | 레전드 각성 팩

4. 관련 카드

4.1. 레전드 스트라이크

4.2. 레전드 세이버

분류

유희왕/러시 듀얼/마법사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