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선호도가 높았으나 뉴 밸런스 패치 이후 무큐 스킬들이 상향되면서 마스터해도 헤드샷 총합 대미지가 4000% 가량이어서 약하다고 안 찍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밸런스 패치를 통해서 트리플 클러치의 막타를 헤드샷으로 대체가 가능해 짐에 따라 웨스턴 파이어와 함께 증폭된 헤드샷을 계속 쏠 수 있다고 찍는 이들이 증가했으며, 남성 레인저의 2차 각성이 추가되면서 헤드샷 스킬 자체의 대미지가 증가한데다 헤드샷 강화가 추가되며 마스터하는 이들이 증가했다.
마스터시 발사수는 리볼버 기준 45발. 추가로 공격,이동속도 증가율이 붙었으며,이제 이동사격은 공격키를 누른채로 유지만해도 속사가 가능해서 남,여할거 없이 나쁘지 않게 됐다.이전 프리사이스 파이어와 비교가 차이가 미묘한 수준이기 때문,주의할 점은 이 스킬을 배우는건 레벨 50부터라고 적혀있지만 선행 조건인 이동사격의 레벨 10을 달성하는건 레벨 53이다. 따라서 달인의 계약을 맺지 않는 이상 최초 습득은 레벨 53이다.
남 : 난사 발사수를 증가시킨다. 대미지 약화가 없는 강화스킬이기 때문에 반드시 찍어야 할 필수 스킬.[2]
여 : 레벨당 권총의 춤 공격력과 출혈 레벨이 올라간다. 난사와는 달리 찍을지 말지는 선택사항
시간의 문 패치 전에는 TP 4를 소모해서 난사 및 권총의 춤 발사수를 최소 3회 최대 5회 증가시켰다. 단일 레벨이었다. 이전에 여 레인저는 하향당했다는 투의 글이 쓰여있었지만 최대 연타시의 대미지 증가량은 남자나 여자나 레벨당 똑같이 10%다. 난사/권총의 춤이 기를 쓰고 발사 수를 올리려고 하는 스킬이긴 하지만 여 레인저의 TP는 좋게 보면 순간 딜링에 중점을 두었다고도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뉴 밸런스 패치 때 건호크 TP의 차별화를 두게 한 시초로 보인다.
난사와 권총의 춤은 스킬 아이콘이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데 정작 특성 스킬의 아이콘은 남/여 관계 없이 난사의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다.
우선 데페의 경우 건호크가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시간을 레벨당 15% 증가시킨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체공시간만 상승하는 게 아니라 회전 수도 증가한다. 따라서 대미지 상승을 노릴 수 있다. 체공시간 상승 덕에 컨트롤도 쉬워지고 남성 레인저의 경우엔 1->2회째나 2->3회째 투척 사이에 멀티 헤드샷을 다 꽂아넣는 게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제 충격파로 넘어졌을 때 허망하게 뒤로 날아가던 건호크를 지켜보지 않아도 된다. 재빨리 퀵 스탠딩으로 일어나면 다시 잡아 채 던지는 게 가능할 정도.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원거리 공격에 경직을 받지 않는 슈퍼 아머인 적에게는 홀딩을 하지 않는 이상은 풀히트가 더 어려워졌다. 또 타 직업의 tp강화에 보통 붙어있는 단순 공격력 증가 10%정도에 비하면 공격력 증가 비율이 낮다는 점이 있으며, 순간 극딜이 추세인 현 던파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때문에 레이븐들에겐 전혀 쓰이지 않는 잉여이다. 이게 좋은 효과였으면 80제 유니크 리볼버인 대저택이 쓰레기 취급은 받지 않았을 것이다. 대저택의 옵션은 건호크 TP 레벨 2나 다름없는, 유지시간 20% 증가이기 때문. 만일 블디의 공격력 옵션이 나왔다면 TP2 그냥 올려주는 사기 유니크가 나왔을 것이다. 때문에 레이븐 유저들은 로제와 같이 그냥 공격력 증가나 달라고 아우성 중.
2015년 11년 19일 패치 이후로 남성 레인저에게도 공격력 증가가 생겼다. 여성 레인저의 절반 수준이지만 기존 옵션과 합쳐져서 화력이 많이 뛰어오른 덕분에 충분히 찍을만한 TP로 변화한 것.
그리고 블러디아의 경우, 심플하게 레벨당 공격력 10% 증가. 뉴밸런스 패치 이후 건호크가 성별에 따라 특색을 보이게 되며 시너지를 일으켜, 그야말로 미칠듯한 퍼댐을 자랑하게 되었다. TP를 모두 밀어준 블러디아의 건호크는 악즉참 부럽지 않은 퍼댐을 낸다. 게다가 여거너 2차 각성 패치 이후 추가된 버프 스킬인 '체인 파우더'를 사용할 경우, 건블레이드가 장착된 건호크가 자체적인 몹몰이 기능이 생겨 아주 간단하게 풀히트가 된다!
[1] 하지만 발사수가 늘어나는 만큼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DPS측면에선 떨어지고 적이 죽는 순간 사격을 멈추기 때문에 추가된 발사수를 전부 느끼기엔 불편한 감이 있다. 활용처는 대체로 무큐기의 쿨타임을 벌고 동시에 스타일리쉬 효과를 살리기 위해 잡힌 적이 살아있어야 할 경우나 캐넌을 끼고 공속을 낮춘 후 단일 대상을 무한 홀딩하는 꼼수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2] 기본이 12~20회라 실 대미지 증가량은 10 ~ 1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