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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 Nod가 이용하는 방어 시설이며 레이저로 기지에 침입하는 적들을 공격한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서 등장한다.
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타썬에서의 생산 아이콘 |
이 당시의 레이저 포탑은 하나하나가 독립 포탑이었다. 사실 레이저 타워라고 하면 좋겠지만 생산 아이콘엔 그저 Laser라고만 씌여 있다. 가격은 300$. 1차 대전쟁 시절 대전차 포탑에 상응하는 Nod 1티어 포탑이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싸고 위력도 약하다.
싸다고 할 수는 있어도 전력을 GDI의 컴포넌트 타워에 비해 많이 잡아먹으므로 마냥 좋다고만 할수는 없다. 대신 컴포넌트 타워가 기본 탑을 짓고 그 위에 모듈을 장착해야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설치하고 나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단 건 분명한 이점이다.
그리고 최대 사거리가 틱 탱크와 타이탄보다 약간 짧아서 극히 취약하다. 대보병용으로는 위력이 좋지만 디스크 쓰로워 개떼에는 답이 없다. 그러나 Nod가 쓸 수 있는 유일한 초반 방어건물이므로 벽으로 둘러치면서 이걸로 경보병+디스크 쓰로워를 막는게 중요하다. 레이저를 사용하는 방어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전력 부족과는 관련없이 작동한다.
2.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아이콘 |
통상 | 4연장 포탑 장비시 |
가격 | 1200원 |
생산시간 | 12초 |
전력 소비량 | 10 |
요구사항 | Nod의 손 |
상성 | 차량에 강함 |
주무기 | 대차량 레이저 |
업그레이드[1] | 4연장 포탑(작전 센터) 레이저 축전지(기술 연구실/Nod 본대 전용) |
이 작품에선 2문의 레이저포로 구성된 포탑이 3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하나하나의 공격력은 약한 편이다. 적 전차의 장갑에 기스만 내는 수준이다. 그래도 적이 쳐들어오면 어지간하면 레이저 포탑을 서너곳 정도는 배치하게 되므로, 극악의 똥포인 가디언 캐논보다는 낫다.
대장갑 방어시설이기에 후반에 가면 오벨리스크에게 밀리며 레이저 축전지를 달아서 공격력을 올려도 여전히 오벨리스크에 밀린다.
케인의 분노에선 Nod 계열 진영들(Nod 본대 및 블랙 핸드, Marked of Kane) 공통으로 작전 센터에서 4연장 포탑을 달아 허브에까지 포탑을 달지만 허브를 혼자 뒤에 세워두면 효과는 없는 셈이니 미리 잘 세워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