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36년 Bausch & Lomb이 만든 선글라스 및 안경 브랜드. 웨이페어러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로 유명하며 1999년에 Bausch & Lomb이 룩소티카 그룹에 6억 4천만 달러에 매각했다.2. 상세
레이밴의 역사는 1929년에 시작됐으며, Bausch & Lomb와 협력하여 항공 선글라스를 제작하는 데 기여한 미 육군 항공단 대령 존 A. 맥레디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선글라스는 조종사들이 하늘의 강렬한 색상으로 인한 주의 산만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레이밴 선글라스는 플라스틱 프레임과 녹색 렌즈로 눈부심을 차단하면서 시야를 가리지 않을 수 있었다. 이후, 충격 방지 렌즈와 금속 프레임이 추가되었고, 레이밴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의 특허가 획득되었다. 이 선글라스는 청색광을 제한하여 디테일을 선명하게 하고 안개를 최소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3. 제품
1950년대에 레이밴은 더 정사각형 프레임의 에클론(캐러밴)을 출시했다. 1965년에는 1969년 영화 '이지 라이더'에서 피터 폰다가 착용하면서 인기를 얻은 올림피언 I과 II가 출시되었다. 1987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착용했던 오리지널 선글라스와 유사한 '더 제너럴' 등 스페셜 에디션 라인도 생산했다. 1980년대에는 레이밴 클럽마스터가 모델 라인에 추가되었다. 클럽마스터는 브로우 라인 프레임으로 웨이페어러와 에비에이터에 이어 1980년대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선글라스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2007년 룩소티카 그룹은 8~12세 어린이를 위한 도수 안경 컬렉션인 레이밴 유스를 출시했다. 인기 있는 성인 레이밴 스타일을 모델로 한 이 저자극성 티타늄 프레임은 무채색과 대담한 컬러웨이와 견고한 플렉스 힌지가 특징입니다.
2009년 룩소티카는 카본 파이버 라인이 포함된 레이밴 테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선글라스 라인은 공장에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우며 폴리카보네이트 또는 크리스탈 편광 렌즈가 특징입니다.
2021년, 레이밴은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과 함께 개발한 스마트 안경 모델인 레이밴 스토리를 상용화했다. 최근 웨어러블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이 안경에는 카메라와 블루투스 이어폰이 내장되어 있다. 다른 카메라가 장착된 웨어러블 기술과 마찬가지로,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취약성과 오용 가능성에 대한 취약성으로 인해 조사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