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듬 세상 시리즈의 수록 게임.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발매 후 투표를 받았는데, 그림자스텝의 1,067표를 꺾고 1,882표를 얻어 시리즈 중 가장 인기있는 게임임을 입증했다. 그에 맞게 특유의 소재와 적절한 리듬감으로 현 시리즈까지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패러디가 만들어진 게임.
2. 패턴 목록
- 한 칸이 1/4박자이고, 색이 다른 칸은 각 박자의 시작이다.
- A는 A버튼을 누르라는 의미이다.
- B는 Wii에선 A와 B를 동시에, 3DS에선 B버튼을 누르라는 의미이다.
- 이외의 글자는 기자의 대사다.
그 게 정 말 사 실 인 가 요 A 와 대 단 하 네 요 A A 여 기 보 세 요 B
3. 리듬 세상 Wii
3.1. 레슬러 기자 회견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fed915> 파일:Game_Wii_4-1.png | 레슬러 기자 회견 レスラー会見 | Ringside | }}} | |||
시합이 끝난 뒤 기자 회견! 사실, 피곤하긴 하지만 진정한 레슬러라면 링 밖에서도 서비스 정신을 잊어선 안 되죠 | <colbgcolor=#fed915><colcolor=black> BPM | 118 | ||||
퍼펙트 보상 | 읽을거리 「주간 레슬러」 | |||||
게임 순서 | 16 | |||||
노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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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맨이 "여기 보세요!" 혹은 "자 여기 보세요!"[3]라고 하면 A+B 동시 누르기로 포즈를 취한다. 이때 틀리면 화면이 지지직 거리거나, 신문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우스꽝스런 포즈와 깔깔거리는 소리가 나온다. 마지막에 신문 장면에서 실수를 하면 끝나는 화면에서 you're watching RIQ TV라는 자막이 뜬다.
4. 리듬 세상 더 베스트 플러스
4.1. 레슬러 기자 회견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fed915> 파일:Ringside_3DS_icon.webp | 레슬러 기자 회견 レスラー会見 | Ringside | }}} | |||
시합으로 사실 피곤하지만 진정한 레슬러라면 링 밖에서도 서비스 정신을 잊어선 안 되죠 | <colbgcolor=#fed915><colcolor=black> BPM | 118 | ||||
포인트별 타이밍 | 10번째 포즈 취하기 | |||||
게임 순서 | 60 | |||||
노래 | # |
리듬 아이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스포츠 리듬」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칼럼: 레슬러의 감동 스토리 | ||||
<colbgcolor=#fff468><colcolor=#000>취재를 진행하는 중 그의 아버지가 그의 기사를 전부 스크랩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시합 후 레슬러에게 그 정보에 대해 물으니 「네」라고 대답. 마스크 아래에서는 부친에 대한 경의가 느껴졌다. | }}}}}}}}} |
5. 여담
- 포즈 부분의 후광이 욱일기를 연상시켜서인지 한국어판에는 빨간색이 주황색으로 수정되었다.
- 한글화가 너무 완벽하게 되어 원판보다도 중독성 있다는 평이 많다. 무엇보다도 아나운서가 리듬에 맞춰 귀여운 목소리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싱크로율이 너무 완벽하다. 일본어 원판, 영문판으로는 리듬을 맞추는 문장구가 안 되어서 그랬는지 각각 "뻬께뻬께뻬께데스까?"(이러쿵저러쿵인가요?), "Wubadubaduba, that true?"(어쩌구저쩌구가 사실인가요?) 이런 식으로 대충 던진 느낌이라면, 한글화는 "그게 정말 사실인가요?"라는 문장을 리듬과 악센트까지 맞춰 가면서 던지다보니, 오히려 원판을 초월한 재미와 중독성을 부여해준다.
- Wii 버전은 버튼을 안 누르는 부분에서 버튼을 눌러도 기자가 정색할 뿐 이것을 실수라고 보지 않는다. 단 "와 대단하네요"부분은 텀 조절이 필요하다. 덕분에 이런 짓(직접미스 4개)[4][5]을 하고 참 잘했어요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영상의 경우는 스코어제의 시범케이스인 2인 플레이에서 궁합 가산점이 붙어 참 잘했어요가 가능한 것. 순점수는 베스트 플러스와 비슷하게 나온다.
- 3DS판으로 재수록된 게임들은 대부분 참 잘했어요를 받기 쉽지만, 거의 유일하게 채점 기준이 3DS보다 Wii가 후하다.
- 레슬러는 인터뷰에서 "예"라는 답변이랑 포즈를 잡는 것 밖에 하지 않는다. 근데 그게 실제로도 할 줄 아는 말이 그것밖에 없는지 읽을거리에서도 이렇게 표현된다. 또한 레슬러의 음성은 영판, 일판, 한판 전부 똑같다. 수정을 안한 이유는 대사가 짧고 간결하게 "에" 라서 그런듯하다. 마침 3국 다 저 발음은 긍정하는 말투로 취급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