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 및 특수상태. 캐릭터의 몸에 날개가 돋으면서 공중에 뜨게 된다.
지속성, 혹은 토속성 스킬을 무효화하는 마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사실이다. 매그니튜트8이나 퀘이크 같은 대부분의 지속성 마법을 무효화할 수 있지만 라이프 셰이버 같이 레비테트로 무효화할 수 없는 지속성 공격도 존재하며 반대로 초코보 러시나 메테오스트라이크 같이 지속성이 아니더라도 레비테트 상태일 때 무효화 되도록 설정된 기술도 존재하기 때문에 레비테트의 효과는 엄밀히 따지면 레비테트 상태일 때 무효화되도록 설정된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효과가 맞다.[1]
이 마법이 가장 존재감이 생기는 경우는 아마 FF8에서 새크리드&미노타우르스 형제랑 싸울 때일 것이다. 없으면 상당히 골치아파지는지라. 아니, 애초에 이걸 사용하는 걸 기준으로 전투가 짜여있다. 미궁 들어올때에 레비테트!라고 외치며 도망치는 NPC를 보여주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