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5:44:18

레드매직/여러 세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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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지카 (Magica)
1.1. 지역들
2. 스켈리아 (Skellia)3. 파다크(Fardark)4. 니피아 (Niffia)5. 갤번 (Galvan)6. 미친 구름세계(Crazy cloud world)7. 개블(Gabble)8. 마법이 없는 나라/보이드 세상/대한민국(No Magic world/Void world/KOREA)9. 록소(Roxo)10. 드락(Drac)11. 크로노스 (Chronos)12. 팩스(Pax)13. 존(Zon)14. 루드(Rood)15. 아트모(Atmo)16. 일루모스(illumos)17. 미스타파(Mistafar)18. 레드시(Red Sea)19. 덕틸란(Duktilan)20. 나라칸(Narakan)21. 테리카(Terrica)22. 다른 곳들

1. 매지카 (Magica)

마법이 가능하고 레드 셰어나 메시지 나방, 스파이 플라이등이 존재하는 곳이며 마법 세계 중 가장 문명이 발달한 세계.
비가 여러가지 색을 지녔다. 때에 따라 보라색, 오렌지색, 초록색 등 다 다르다.

1.1. 지역들

1. First City
수도. 3기에서 젠이 이곳으로 이사온다. 젠의 부모님의 연구실이 있는 곳이며 바쁘고 번잡한 곳이다.

2. Swamp Bottom
늪이 많은 지역으로, 젠과 친구들의 거주지. 젠은 1,2기에서 할 게 없는 지루하고 낡아빠진 곳이라며 항상 불평했다. 2기부터는 펄다도 이 의견에 조금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3기에서 수도로 이사를 가게 되자 젠은 이곳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3. Mount Mystery
모브가 가장 처음에 기계를 만든 곳. 가파른 산지로, 어두침침하고 위험하며 과격한 동물들이 많다.
글리스 삼촌도 여기 근처에서 산다.이름부터 압도적인 곳

4. Dragon's Peak
Mount Mystery에 위치해있다. 모브의 거주지. 트롤이 많다고 한다.

5. Wormwood
First City에 위치해있다. 위사의 거주지였었다.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라고 한다. 화폐라는 개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순적이게도 가난한 동네라고 하는 걸 보면 마법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살거나 주로 보이드들이 거주하는 곳인듯.

6. Edgewood
나무가 많은 곳. 젠과 친구들이 웜홀을 타러 잠깐 들렀다.

7. Misty Marshes
언급으로 등장. 이름을 보아 안개가 많은 곳인 듯.

8. Far Frontier
제일도시에서 완전히 동떨어져있는, 아주 멀리 있는 사막이다,
스포일러지만 마법의 원천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마력이 불안전 하다.사막이 넓게 펼쳐진 곳.

9. Cave of the Unknown
Into the unknown 엄청난 마법 에너지를 뿜어내는 동굴. 유물과 여러가지 마법 원천이 있으며 웜홀까지 있는 미스터리하고 위험한 곳이다. 2기에서 웜홀의 영향으로 인해 붕괴되었다. 베나의 트롤짓 덕분.(...)

10. New Mist
글리스의 삼촌이 여기 사는듯. 언급으로 한번 나왔으나 어떻게 생긴지는 모른다 그럼 왜 나온거지

2. 스켈리아 (Skellia)

비가 멈추지 않으며, 매지카와는 달리 비가 어떠한 색도 지니지 않았다. 바닷물이 끈임없이 차올라 섬들도 거의 없으며,
걸퍼[1] 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마법이 가능하나 원천이 매우 약해서 음식이나 옷을 만드는 등의 간단한 마법 외에는 불가능하며, 현지인(?)들이 다함께 힘을 합쳐도 섬을 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법 원천들을 걸퍼가 먹어버리기 때문인듯. 2기에서는 이 위험한 섬에서 위사가 현지인들을 구해준다. 4기의 첫화를 보면 Mistafar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세계로 대피시켜 준 것. 3기에서는 2기 마지막화 이후에 Wyssa가 물을 무서워하는 Morb를 스캐더비스트 대신 이곳에 버리고 갔다. 하지만 3기에 Zann이 Morb에게 속음으로써 Morb도 탈출한다. 이제 이 세계가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다. 곧 물에 전부 잠겨버릴 듯 하다.[2]
이 월드에 있으면 마법이 약해지는건지, 원주민들 자체의 마법이 약한 것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Zann일행은 평소와 다를바 없이 마법을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2기에 Morb가 Venna를 손절칠때 걸퍼를 활용한다 어케데려왔노

3. 파다크(Fardark)

세계관 내 최고로 위험한 세계이자 가장 알려진 마법 세계중 하나인 곳
여러가지 괴수와 위험한 마법생물이 살며, 하늘 색부터 어두컴컴한 회색이다. 여기저기서 천둥이 치며, 악명높은 괴수인
스캐터 비스트의 서식지. 젠과 펄다가 실수로 이곳을 방문했다가 목숨을 잃을 뻔했다. 1,2기에 등장한 Paralyzer Pythons들이 서식하지만 Fardark 자체에서 등장한 적은 없다. 손가락처럼 가지가 움직이는 나무를 Morb가 2기에서 사용한적이 있다

4. 니피아 (Niffia)

아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건물, 특이한 생물들이 사는 세계지만 세계 자체에서 심각한 악취가 난다.
얼마나 냄새가 심했으면 현지인들은 이 환경에 걸맞게 살 수 있도록 태어나기라도 한 건지 코가 없다.[3] 아마 환경에 맞게 진화된 듯.
위사가 이곳을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항상 태연한 걸 보아 냄새에 면역이 있거나 마법을 쓴 듯. 마법주문에 활용되는 Oogberry가 있다. 손가락 전체에 펴바르거나 손에 문자를 새겨 추적마법에 활용한다.
또 다른 마법 식물은 Pupuleaf가있는데 구속 마법에 사용한다.

5. 갤번 (Galvan)

아주 센 마법 에너지를 가진 나라로, 마법을 잘못 쓰면 큰일 난다. (...) 주변이 굉장히 어두우며, 현지인들이 가진 마법은 아주 약하다. 위사의 말에 따르면 이곳에서 마법을 쓰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그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 진화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현지인들의 키는 작고 발은 굉장히 크다. 이 큰 발을 굴러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낸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마법이 적기 때문에 정작 갤번인들은 마법을 못쓴다.

6. 미친 구름세계(Crazy cloud world)[4]

펄다 말대로 아주 미친 곳이다. 일단 중력이 거의 없어 자유로이 날아다니거나 높이 점프할 수 있는 노란빛 하늘에 구름으로 가득한 신비로운 세계로만 보이지만, 플리즈들의 서식지이고 지나다니는 먹구름은 닿으면 전기로 뭐든 파괴해버린다. 이곳에 계속 있다보면 졸음이 쏟아지게 되며, 잠이 들면 위로 점점 떠오르게 돼서 자연스레 구름과 맞닿게 된다. 그럼 바로...

여담으로 펄다가 이 곳을 방문하자마자 평소와는 조금 갭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구름도 부드럽고 점프도 높이 돼서 용 비늘처럼 가벼워진 것 같다고 한껏 들뜬 목소리로 말하고 '나 좀 봐! 나 날아다녀!' 라고 어린애처럼 좋아했다.귀엽다

7. 개블(Gabble)

모든 생물체와 무생물체들이 목소리를 지녀 말을 하는 곳으로, 모든 것이 다 목소리가 있다. 흙이나 잔디는 예외인 듯.
젠이 처음에 돌을 밟았는데 젠,펄다가 아무것도 안 보여서 아주 데꿀멍이 되어 버렸다. 귀여워

8. 마법이 없는 나라/보이드 세상/대한민국(No Magic world/Void world/KOREA)

웜홀로 한 번 들어오면 다시 웜홀이 나타니지 않고, 웜홀을 다시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는 양념장 맛잇겠다.[5] 어떠한 혼합물양념장을 뿌려 웜홀이 다시 나타나게 해야 한다. 하필이면 내린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세계 각지에 웜홀이 있기는 한 듯. 여기서 젠의 애완 드래곤 징을 도난당하는 등 여러 고생을 겪는다. 주변에 노래방이나 부동산, 김밥 천국 등이 대놓고 한국어로 써져있으며 주변에 리틀팍스 어학원까지 있다!
2기에서 떨어졌던 젠과 펄다가 다브, 글리스와 재회한다.
3기에서 젠과 친구들이 잘못하고 이곳에 다시 들어갈 뻔 했는데 다브가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던 축구공을 기억해 마법없는 세상에 영영 갇힐 위기를 겨우 넘긴다.
Teplo (테플로)순무광신도가 좋아하는 Turnip이 이 월드에 있다
드래곤은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당연함

9. 록소(Roxo)

2기에서는 정확한 이름은 등장하지 않고, 메세지 스톤의 원산지이다. 보라색 잎을 가진 나무들이 특징인 잔잔하고 아름다운 곳. 그러나 주민이 단 한 명도 없다.
예전에 모브가 이곳을 방문해서 잠시 머물렀다가 이곳 주민들을 개박살 내버렸다고 한다. 정확히는 위사를 협박하려는 용도로 모든 주민들을 딱정벌레로 변하게 만들어버린 것. 위사 트라우마의 원인.
4기에서 과거의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Roxo라고 이름이 공개된다

10. 드락(Drac)

사람이 드래곤을 섬기는, 드래곤에게 주권이 있는 세계. 덥고 습하며 햇빛이 쨍쨍하고, 위험한 드래곤이 많은 곳이다.
매지카에서는 드래곤이 작은 것은 애완동물 개념이고 큰 것은 이동수단(?) 개념인데 이곳에서는 가끔 드래곤들이 사람을 먹기도 한다고 한다. 게다가 현지인들은 애완동물의 개념 자체를 모른다. 주변 환경이 상당히 위험하다. 용암 웅덩이가 심심찮게 보이고 팔팔 끓는 강이 떡하니 자리잡아있는 등...
테플로의 애완동물인 스니퍼 구스의 원래 세계다.
2기초반에 Cave of the Unknown을 여행하기위한 이동수단인 Airship의 동력원인 Flame furry가 서식한다. [6]
Zing과 유사하게생긴 Lava hoppers도 서식한다

11. 크로노스 (Chronos)

시간이 다른 세계보다 몇배는 느린 곳으로, 주변환경,하늘 색의 채도가 낮다.
현지인들은 키가 굉장히 크며 팔다리가 길다. 근데 어째 키가 큰 것과 별개로 포토샵으로 잡아 늘린 것처럼 생겼다
현지인들 역시 걸음걸이도, 말도 느리다. 이들이 젠과 친구들 쪽으로 다가오자 글리스가 도망가야 할까, 아니면 저들과 얘기해야 할까 고민한다. 저 사람들이 공격해도 어차피 충분히 도망 갈 수 있을거라고 드립을 치는 펄다가 압권.(...)

12. 팩스(Pax)

주변환경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로,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지만 젠과 친구들처럼 음식이나 옷, 건물 등을 생성하는 것 등 간단한 마법조차 할 수 없으며 당연히 순간이동 같은 역동적인 마법은 안 된다. 이곳에서는 마음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아 일종의 통화를 하거나 어떠한 존재를 소환해 낼 수 있다. 미빗이라는 생물체가 있다. 귀엽게 생겼지만 겁에 질리면 마법을 내뿜어 주변을 혼란스럽게 한다. 여담으로 현지인들 피부색이 파랑색이다. 멋지다?
웜홀을 싫어하는 글리스가 유일하게 재방문 의사를 드러내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곳.

13. 존(Zon)

마법이 아주 강한 세계로, 남자가 없는 곳이다. 근데 어떻게 번식하지? 숲과 덩쿨이 많으며 이곳 현지인들은 피부색이 초록색이며 대부분 미인이다. 입김으로 마법을 부린다.입냄새 마법력이 매지카와는 차원이 다른 듯. 펄다의 마법을 한 번에 녹여버리는 등 남다른 마법력을 보인다.

14. 루드(Rood)

통칭 월드 X. 현지인들이 아주 조그마한 소인이며, 큰 나무와 파란 하늘이 특징이다.
소용돌이 없이 그냥 넘어가기만 하면 그 세계로 이동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일종의 웜홀 통로와도 같은 곳이다. 하지만 이곳 현지인들이 웜홀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한다.
젠의 부모님이 애타게 찾아 헤매던 세계로, 약 4년(추정)동안 이곳에 갇혀 있었다.
현재 여기에 다른 세게의 괴수가 서식하고 있는데,위사가 미빗을 가지고 바로 떠나버려서 아직 협곡에 남아있을 지 모른다...
하지만 시즌 3에서도 평화롭게 나온 걸 봐서는 위사가 처리한 듯.아니면 루드 사람들이 조련 시켰거나...

15. 아트모(Atmo)

공기가 마법 원천인 나라. 위사의 고향이나 파르다크와 같이 무인지대인것으로 추정되며, 공기에 마법 에너지가 흐른다. 산소를 머금고 있는 나뭇가지에서도 마법이 뿜어져 나온다.
3기 초반에서는 Nax와 Asta가 시즌2에서 돌아온 이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퓨지네이터가 등장하고, 시즌3 마지막화에서 Zap Acccelerator의 재료가 된것으로 추정된다. [7]
푸른 거머리도 여기 생명체다.

16. 일루모스(illumos)

해가 5개인 곳. 마법을 쓰면 생성한 특정 물건이 5개로 늘어난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무인지대이다.

17. 미스타파(Mistafar)

4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Skellia에 살던 사람들을 Wyssa가 이곳으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Perda의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Zann일행과 부모님이 방문한다.

18. 레드시(Red Sea)

1, 2기에 등장한 Blade Lizzards가 서식한다. 2기에서 Wyssa에 의해 언급되지만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다.

19. 덕틸란(Duktilan)

1, 2기에 등장한 슬라임 괴물이 서식한다. 마찬가지로 2기에서 Wyssa가 언급하지만 실제로 등장한 적이 없다.

20. 나라칸(Narakan)

2기에 Wyssa에 의해 언급된다. Beast of the Otherworld가 살던 세상이다. 괴수들의 월드라고 한다.

21. 테리카(Terrica)

4기에 나오는 멜리스가 살고있는 곳이다. 전에는 척박한 황무지 였지만 마법의 힘이 퍼져 초원이 되었다.
사실은 매지카의 과거모습이라는 얘기가 45화에 나오고, 전에도 11화의 wormwood tree, 3화의 riddle, 14화의 cracked cup등이 테리카가 과거의 매지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테리카는 지구(땅)를 뜻하는 테라(Terra)에서 따온 듯하다.

22. 다른 곳들 [8]

지나가며 등장: 머리 보다 높은 풀이 자라는 세계, 3개의 태양이 있는 세계, 두꺼운 보라색 안개가 있는 세계, 이상한용이 풀을 뜯고 있는 세계, 깊은 바다.[9]


[1] 영문표기로는 Gulper. 원문에선 거퍼라고 해석되지만 발음에 맞게 서술한다.[2] 추측(절대로 공식이 아니다.): 시즌 1에서 위사가 모브에게 스켈리아 씨 스펀지라는 생명체를 가져다 주는데, 스켈리아에서 왔다고 믿기 힘들정도로 화려하다. 어쩌면 이 스펀지들이 스켈리아의 수위를 조절하고 있었지만 스펀지의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수위가 올랐을 수도 있다.[3] 그래서 그런지 현지인들 목소리가 아주 앵앵거린다.[4] 정확한 세계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위사는 알 듯 저 이름은 펄다가 지었다.(...)[5] 위사가 웜홀이 있던 자리에 뿌려서 다시 웜홀이 소환되게 만들 때 여러가지 재료들을 섞은 혼합물로, 만드는 재료들이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한국의 미역, 고춧가루, 참기름 등(...)의 재료를 섞어 넣었으니 양념장이라고 봐야한다.(...)[6] Boz에 의하면 어린 퓨리들이 매지카로 기어들어와 Mount Mystery 뒤편에서 번식했다고 한다어떻게왔지[7] 여담으로 Zap Accelertor은 Void족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Darb도 Zap acclerator을 받는다)[8] Far Frontier등 매지카에 포함한 곳은 제외. 또 보기만 한곳도 포함하니 참고. 그러니까 입구라도 본걸 적음[9] 스켈리아라고 하기에는 바닷물 색이 다르고, 바다를 해엄치는 생명체들도 걸퍼와는 차이가 있다.그리고 바다속이 백룸의 해양 공포증 래밸속과 같이 연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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