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원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APRON.이름의 어원은 불명.
에이플론사의 SSS랭크 지원기 타워 시리즈(카스토르/풀룩스 타워)의 후속버전.
2. 제원
기체명: 레다 타워, Reta Tower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14.3m/33.9t
동력: 미공개
출력: 7590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APRON.
3. 스킬
- 일반공격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US | 파이어 어택 2 | 110/기절대상 +40 |
- 스킬 1
랭크 | 스킬명 | 효과/추가 | 소비 MP | 재사용 |
US | 힐링 6 | 440 | 20 | 2 |
- 스킬2
랭크 | 스킬명 | 효과/추가 | 소비 MP | 재사용 |
US | 인크리즈 파워 6 | 치명피해 50%증가/2턴 | 30 | 3 |
4. 입수법
- 지원형 슈트 SSS→US 랜덤진화
- 지원형 슈트 SSS→US 고정진화(네임드 진화용 미니미니 지원기/레다 타워 전용)
- US 확정 티켓
- 제작 시스템 - 카스토르 타워가 재료로 필요하다.
- 이벤트 뽑기
5. 평가
US랭크 지원형 슈트를 랜덤진화를 할때 확률로, 혹은 고정진화로 얻을 수 있는 네임드 지원형 슈트.평타는 기절 대상에게 추가 계수를 가지는 파이어 어택, 스킬은 단일 대상으로 높은 회복량을 가지는 힐링, 모든 아군의 치명피해 수치를 올려주는 인크리즈 파워를 보유하고있다.
1스킬은 단일 대상으로 매우 높은 HP를 회복시켜주는 단일힐 스킬. SSS때까진 저평가 되던 스킬이였으나 스텟 인플레가 진행된 US랭크에서 하늘 높은줄 모르고 HP가 솟구친 강습기의 HP마저 한방에 원상복구 시키는 기염을 토하지만 어쨌건 단일힐이라 전체적으로 HP가 빠진 아군을 보조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2스킬은 아군 전체에 2턴간 크리티컬 대미지를 올려주는 버프기로 확정 크리티컬이나 크리티컬 대미지 추가 배율 공격 스킬을 가진 픽시나 슈트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텟은 전체적으로 높은 스텟을 배정받았으며 특히 HP와 방어 스텟이 두드러진다.
유저들의 평은 아스모데우스, 브레이킹 던, 아이아스과 더불어 지원기 지뢰라인으로 취급받는다.
SSS랭크 카스토르/풀룩스 타워가 지뢰라인을 담당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지뢰라인이다. 비록
어쨌거나 공격력 버프만 써도 기본댐이 증가하니 덤으로 크리댐도 증가하는데 굳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슈트가 매우 한정적인 크리댐 증가 버프를 채용해야할 이유를 찾기 힘들다.
그래도 소위 종결 유저들은 채용하는 슈트이기도한데 상급전장 랭킹 순위 경쟁에서 활용한다. 안나가 각성기로 공버프를 들고 나옴으로서 굳이 지원기가 공버프를 해줄 필요가 사라졌기에 아키 각성기+안나 각성기에 타워의 치명배율 추가를 끼얹어 더 높은 점수를 노리는 방법이 연구되어 채용할 이유가 생겼다. 물론 SSS 타워 형제들도 가능한 역할이긴 하나 메이디 디버프 해제를 위한 기본 화력에서 차이가 나며 3섹터만 가도 SSS랭크는 어? 하면 터지기 일쑤지만 20턴까지 확정적으로 살아남는 US랭크인 레다 타워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사실상 상급전장 전용기체.
그 외에도 아직은 거의 입모에 수준이지만, 치명확정 기체들은 안티고네(히든), 젠카(얜 그나마 선호), 아트로포스(제작전용)로 딜러들을 구성하면 모멘티아보다 훨 성능이 좋은 거 아니냐는 말도 있긴 있다.
실제덱운용시 3아트로포스덱에선 모멘티아보다 낫다는 평가가 있긴하다.
현재는 지원 슈트계의 에잇디바인형제[목록]이다. 지원꽝기체가 추가된다면 나인 디바인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5.1. 장점
- 무조건 크리티컬에 대해서 강력한 기대딜량
사실 타워가 꽝이라고는 하지만 확정크리티컬을 뽑을 수 있다면 공증보다 더 높은 딜량이 가능하다. 치명타 데미지가 만약 140퍼라면 그 피해를 190퍼센트로 올릴 수 있다. 그래서 아트로포스나, 메로우 등 저격기체와 안티고네, 젠카, 실프, 타이쉐이 등 포격기체에 대해서 강력한 딜기대를 낼 수 있다. 다만 이런 치명확정 기체가 아니면 모멘티아에 비해 기댓값이 떨어진다. 그래서 활용도문제로 랜진꽝기체가되며 단점으로도 작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상급전장 랭킹작에서 일단 크리가 터지기만 한다면 엄청난 추가 점수를 벌 수 있어 특수 목적으로 채용되기도 한다. - 어마어마한 단일대상 힐량
비록 단일힐이긴 하지만, 그 대가로 공격력의 440%라는 미친 힐계수를 부여받았다. SS 파츠만 껴도 다 죽어가는 저격형이나 포격형 살리는건 일도 아니고[2], US 40렙 타워가 어쩌다 +5강에 공격력이 추가로 붙은 SSS 파츠를 끼는 순간 힐량은 우주로 솟구친다. 피가 세자릿수로 떨어진 저격형이나 포격형을 풀피로 만드는건 물론이요, 다 죽어가는 강습형의 체력바가 순식간에 90% 이상이 차오르며 새 생명을 부여 받는듯한 모습은 힐을 준 플레이어도 어안이 벙벙하게 만든다. 현재까지 확인된 타워의 최고 힐량은 2백만을 약간 넘긴다.
5.2. 단점
- 공격력 버프의 하위호환 버프
파츠옵션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낮은 크리티컬 확률 때문에 버프 효율을 기대하기 힘들어 그 대신 확정 크리 슈트와 시너지를 노려야하나 그 숫자가 매우 적다. 한마디로 활용하기가 힘든데 그 반면에 공격력 버프는 기본대미지를 증가시키기에 덤으로 크리댐도 증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활용폭이든 효율이든 양면에서 밀린다.
- 너무 과도한 힐량
엘더외 하모니아와 마찬가지로 광역힐을 포기하고 그 대신 어마어마한 단일대상 힐량을 부여받았는데, 이게 강습형에겐 좋아 죽는 상황일지 몰라도 포격형이나 저격형에게는 계륵이나 마찬가지이다. 에리얼 정도를 제외하면 체력이 100만은 커녕 80만도 넘기기 힘든게 저격 병종과 포격 병종이기 때문. 체력이 50만 언저리밖에 깎이지 않은 슈트에게 200만의 힐이 들어가는걸 보면 힐량이 아깝다는 생각을 지우기 힘들다. 게다가 2018년 2월기준 강습조차도 힐량을 버리게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