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21 03:30:07

레나토(괴식식당)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능력
5.1. 스킬5.2.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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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식식당의 등장인물.

2. 설명

유승우가 리더인 용사 파티 4명 중 한 명. 종족은 테라에 사는 인간. 4명 중에서는 그나마 정상인 인물이며, 다른 사람들이 빡쳤을때 말리는 성격. 플로라의 광신도. 진짜로 화나면 상대를 자신의 신명무구인 죄를 새기는자로 찍어버린다. 과거 수습 사제때 먹을게 풍부함에도 가이아교를 청소할때 쓰는 나무껍질을 먹었다는 충격적인 성벽이 밝혀져 유승우에게 우리 넷중 가장 비정상적인게 너라는 말을 듣게된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소원을 물어보는 가이아에게 자신은 동료들을 만나서 모험을 한것에 만족한다고 말한다. 이후 기억을 곱씹다가 빡쳐서 가이아를 죽이려는 유승우를 크라이와 함께 말린다.
이후 종종 택배를 보내거나 간단한 이야기를 하다가 160화에 재등장. 넥타르 송어회를 먹다가 취해서 유승우와 가이아에게 자신은 이렇게 맛있는 안주를 먹을수 없다면 참회의 기도를 올리며, 테라 신들이 유승우와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166화에서 테라 신과 유승우와의 전쟁 중 헤르메스의 참전 요청을 받고 가서, 유승우에게 돕겠다고 제안했다. 그후 플로라가 가이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진뒤, 플로라에게 '당신이 나의 가이아 입니다.'라는 프로포즈 같은 대사를 한뒤 제우스와 전투를 벌인다.[1] 이후 제우스를 간단하게 제압하는데 그 과정에서 제우스의 그곳을 죄를 새기는자로 찍어버린다.
169화에서는 가이아교를 플로라교로 재정비했으며, 한편으로는 자신의 신격을 떼어 플로라에게 양도했다.[2]
402화에서 플로라를 대지의 신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고작 레벨50의 필멸자 수준까지 떨어져 유승우의 괴식을 먹으러 재등장했다. 승우의 괴식 샌드위치를 먹으며 하급신정도의 레벨을 회복했다.
404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 과거 걸레 역할을 하는 나무껍질을 가이아의 신상을 청소한뒤 먹었다고...이때 용사파티 전원이 벙찐상태가 되었다

4. 대인관계

  • 플로라
    자신이 모시는 신. 테라 신들의 농간으로 본래는 그녀의 이름을 '가이아'로 알고 있었다. 그 옷의 단추 하나하나, 머리결, 몸무게의 미세한 차이도 알 수 있는 광신도. 레나토가 그녀에게 느끼는 감정은 신앙뿐 아니라 사랑도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약간 썸을 타고 있다.

5. 능력

본래 신명을 2개 보유하고 있던 단죄와 부활의 신이었으나, 플로라를 대지의 신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부활의 신명을 잃었다.
  • 신명: 단죄
  • 신명: 부활
    신이라면 누구나 부활할 수 있지만, 죽어서 명계에 다녀오는 동안 대량의 신력을 잃는다. 그러나 레나토의 부활 권능은 일반적인 신들의 부활 시 소비하는 신력의 50분의 1만을 소비한다. 플로라에게 신격을 떼어 준 후로 격이 떨어지며 부활의 신명은 사라졌다.

5.1. 스킬

  • 관찰안 마
    사악한 것들을 식별하고 찾아내며 정보를 알아내는 눈.

5.2. 아이템

신명무구
* 단죄: 죄를 새기는 자
자루의 끝에 사실이 달려 있고, 그 사슬 끝에 정[3]이 자리잡은 망치. 죄를 지은 자에게 망치로 끌을 박아넣으면, 죄인은 그 죄의 무게만큼 고통받으며 죽는다. 초마왕 바알의 초재생 능력조차 이 망치와 정에 맞으면 기능을 정지한다.
이 무구로 제우스의 그곳을 타격. 알을 제거했다.


[1] 이때 제우스가 자신의 신명무구인 단검 아스트라페를 부르는데 검이라서 옆에있던 승우에게 빼앗겼다.[2] 30%도 되지 않는 효율이라고.[3] 석공 작업용으로 쓰이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