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0:59:03

럼버잭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럼버잭
ランバージャック | Lumberjack
파일:속여서 미안하지만.jpg
성별 남성
소속 불명
랭크 불명
탑승 기체 빌니즈
등장 미션 레이븐 격파
1. 개요2. 행적3. AC 빌니즈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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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2 어나더 에이지의 등장인물.

2. 행적

어느 레이븐을 지우는데 협력해 줬으면 한다.

목표는 아레나 톱 랭크의 어느 레이븐.
솔직히 말해서. 1대 1로는 될 거 같지 않아.
하지만 놈이 사라지지 않는 한 나에게 스폰서는 붙지 않는다. 이 상황에 우물정 댈 수는 없다.

놈은 버로우즈힐 부근의 고전장에서 임무 중이다.
임무가 끝나고 귀환하려 할 때 함께 치는 작전이다.

이 작전이 성공해서 스폰서가 생기면 반드시 은혜는 갚는다. 부디 협력해다오.

레이븐 격파 미션에서 등장. 본 미션의 의뢰인이기도 하다. 주인공에게 자신이 어떠한 레이븐의 방해로 스폰서를 구하는데 지장이 생겼다 하며, 버로우즈힐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는 그 레이븐을 습격하는데 협력해달라는 의뢰를 넣는다. 주인공이 럼버잭의 의뢰를 받아들이고 버로우즈힐로 이동을 하면 럼버잭은 컷신과 함께 주인공을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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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와줬다. 유감이지만 목표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어. 속여서 미안하지만, 일이라서 말이야. 죽어 줘야겠다.
위의 임무 브리핑은 전부 거짓이고 처음부터 주인공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었음을 밝히고는 공격해온다. 거짓 의뢰를 넣은 것치고는 정면 승부로 당당히 겨뤄오나 이레귤러인 주인공의 상대는 되지 못했고 패배해 사망한다.

소정 버리는 말인가... 뭐 됐어.
이쪽은 디어 헌터, 작전대로 목표의 배제를 개시한다.
그런데 사실 럼버잭도 버림 패였다. 럼버잭이 사망한 뒤, 흑막에게 의뢰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디어 헌터가 등장. 연속으로 주인공을 척살하기 위해 공격해온다.

정황상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럼버잭과 디어 헌터에게 의뢰를 넣었고 럼버잭은 자신이 버림패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3. AC 빌니즈

파일:칙쇼~.jpg
빌니즈
ビルニーズ | Billboard
머리 코어 완부 각부
EHD-WACS ZCX-F/ROOK EAW-S604 ZLB-3322/OP
FCS 제네레이터 부스터 래디에이터
불명 불명 ZBT-GEX/3000 불명
인사이드 익스텐션
INW-DEC-MQ2 없음
우측 팔 무장 좌측 팔 무장 우측 등 무장 좌측 등 무장
없음 없음 ZWX-IV/PURSUIT ZWX-IV/PURSUIT

4. 기타

  • 럼버잭이 자신의 거짓 의뢰를 커밍아웃하는 장면은 PS2 시절부터 인기 있었던 초근본 밈이다. 사실 소위 '속여서 미안하지만...'이라 불리는 미션은 초대 아머드 코어부터 있었다. 하지만 본 미션을 시작하자마자 컷신과 함께 왠지 떨어지면서 등장하는 럼버잭, 웃음을 자아내는 대사, 본인의 형편없는 전투력, 사실 그 자신도 속은 것이라는 진실이 촌철살인인 되어 위의 대사가 아코계 함정 미션을 대표하는 본좌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 인기에 더불어 라스트 레이븐에서 즈벤 L 게누비로 자체 오마주 되기도.[1]

[1] 이쪽도 즈벤 L 게누비를 처치하면 림 파이어라는 다른 레이븐이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