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럭키맨>의 등장인물.
본래 엄청나게 재수없는 강아지가 우연히 럭키맨 변신용 별사탕(락교)을 먹고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개'로 변신. 이것이 럭키멍멍이다. 노력맨이나 슈퍼스타맨이 등장하기 전에는 어느정도 등장했으나 다른 영웅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후 서서히 안 나오게 되었다. 그나마 세상개혁맨하고 싸울 때 잠깐 등장했으나 그 이후 출연 없음은 아니고 왕재수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충견 역할을 하고 있었다. 건성으로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 때는 변신 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