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럭키맨>의 등장인물.
본래 엄청나게 재수없는 강아지가 우연히 럭키맨 변신용 별사탕(락교)을 먹고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개'로 변신. 이것이 럭키멍멍이다. 원래는 부잣 집 출신에 태어났지만 그 집의 딸이 단지 저 강아지가 못 생겼다는 이유 만으로 미움을 받고 버려지고 말아 들개 신세가 되어 노숙 생활을 하게 된 다. 그러다가 왕재수가 바닥에 떨어트린 마늘 여러 개를 줏어 먹고 럭키 멍멍이 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 했다.
럭키 멍멍으로 변신하면 이족 보행이 되고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있고 언어 능력 구사와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게 된 다. 럭키맨과 마찬 가지로 행운의 능력으로 싸우며 개 만의 특징을 가진 후각 능력도 사용 한 다.
애니에서는 6화에서 왕재수가 캐츠맨이랑 대면 했을 때 처음 등장 했으며 마네킹맨이 가을이한테 레이저 광선을 쏠 때 가을이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직접 나서서 레이저 광선을 대신 맞아서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이 장면으로 인해 죽은 줄 알았으나 럭키맨이 흘린 우정의 눈물로 인해 원 상태로 다시 되돌아오는 데 성공한 다. 그 이후로 등장 횟수가 점점 낮아지다가 26화에서도 오랜 만에 다시 재등장하여 럭키맨과 같이 팀을 이뤄서 다크 호스와 합체한 운동회맨을 둘이서 상대하기도 했다.
단 등장 횟수와 활약은 초반 뿐이며 노력맨이나 슈퍼스타맨이 등장하고 난 이후로 부터 서서히 등장 횟수가 격감하고, 다른 영웅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후 부터 서서히 모습이 안 나오게 되었다. 26화 이후로부터 영웅들이 우주로 떠난 시점이 끝날 때까지도 등장하지 않았다. 그나마 세상개혁맨하고 싸울 때 잠깐 등장했으나 그 이후 출연 없음은 아니고 왕재수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충견 역할을 하고 있었다. 건성으로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 때는 변신 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