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2 08:18:17

러셀 웨스트브룩/선수 경력/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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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정규시즌
3.1. 시즌 초
3.1.1. 최악의 팀 승률
3.2. 2021년 1월3.3. 2021년 2월3.4. 2021년 3월3.5. 2021년 4월3.6. 2021년 5월
4. 플레이오프5. 오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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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셀 웨스트브룩의 2020-21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2.1. 워싱턴 위저즈

파일:러셀웨스트브룩WAS.jpg
영입 오피셜
12월 3일 오피셜이 떴다. 존 월과 드래프트 1라운드지명권(2023년 보호픽) 1장을 받고 웨스트브룩을 워싱턴 위저즈로 보내는 딜에 휴스턴이 합의함으로써 웨스트브룩의 커리어 세번째 팀은 워싱턴 위저즈가 되었다. 웨스트브룩은 썬더 시절 은사였던 스캇 브룩스와 재회하였으며 NBA 데뷔 후 처음으로 동부 컨퍼런스에서 뛰게 되었다.

팀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이적후 자신의 목표는 우승이며 워싱턴은 우승확률이 높은 팀 이라고 발언했다.

3. 정규시즌

3.1. 시즌 초

오스카 로버트슨의 1961-62 시즌 이후 처음으로 개막 첫 3경기 연속 트리블 더블을 달성했지만, 모두 패했다. 또한 통산 트리플 더블은 역대 149회. 오스카 로버트슨의 181회에 비해 32회 밖에 차이가 안난다. 올시즌의 롤을 감안하고, 건강함을 유지한다면 40회 이상도 바라볼만해, 통산 트리플 더블 1위에 올라갈 수 있다.

3.1.1. 최악의 팀 승률

하지만 트리플 더블 기록을 세우는 동안 팀은 그야말로 개박살나는 중이다. 보이는 야투율도 별로인데 2차스탯은 더 심각해서 데뷔 이후 최악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지에서도 웨스트브룩이 과도한 스탯쌓기 집착으로 패귀가 되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1] 심지어 본인의 4번째 경기에서도 트리플 더블을 했지만 (통산 150회), 팀은 또다시 패했고, 그가 빠진 다음 경기에서 130-109 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후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승리하였다.

3.2. 2021년 1월

1월 27일 현재까지 총 8경기에 출전해 야투율 37%, 3점슛 30.6%에 심지어 2점 야투율도 40%가 되지 않는 불과 4년전에 MVP를 탔던 선수였는지 모를정도로 처참했다

3.3. 2021년 2월

버블~플옵에서의 부진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러스의 트리플더블이 다소의 스탯패딩 의혹에도 불구하고 결코 그 영양가를 무시할 수 없었던 이유는 러스 트더시의 승률이 매우 잘나왔기 때문인데, 올시즌은 고질적인 야투부진과 턴오버가 제대로 터지면서 더이상 트더가 팀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은 되지 못하는 상황.

시즌 초에는 팀의 망가지다 못해 없다시피 한 수비력, 러스 본인의 부진이 겹쳐 팀에서 유일하게 사람답게 농구하는 브래들리 빌을 외롭게 만들었다. 그 충성심 높은 빌이 언해피를 띄웠을 정도.

그러다 2월 1일, 한때 영혼의 듀오였던 케빈 듀란트가 있는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로 41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의 대활약을 펼침은 물론 극적인 클러치 3점을 집어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2월 17일 덴버전과 2월 21일 포틀랜드전에서 트리플 더블도 하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이후 레이커스전까지 극적인 승리를 하면서 5연승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랄전에서는 뛰어난 피니쉬와 자유투 팅(...)을 번갈아 보여주며 팬들을 들었다 놨다 했는데, 이러나저러나 활약 자체는 상당했다는 평.

현재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폼이 올라오고 있어서 다행인 상황이다. 작년 휴스턴 중~후반기 만큼의 폼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하는 상황. 신체적으로는 에너지를 되찾았고 조금 더 팀원들을 봐주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나, 집나간 자유투만큼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다.

3.4. 2021년 3월

서서히 폼이 오르던게 일시적인건 아니었던 모양인지 3월 기준으로는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 3월 초 멤피스전부터 지금까지 매경기 빠짐없이 준수한 야투율로 20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평득도 20점대를 회복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팀 상황은 좋지 않은데, 2월 연승기간 때 잠시 물올랐던 팀의 수비가 다시 박살나버리며 그나마 4할 초반대까진 끌서올렸던 승률이 크게 떨어져버렸다. 워싱턴의 시즌 초 지상과제였던 러스 반등이 어느정도 해결되었음에도 고질적인 팀 디펜스와 코치진의 무능함은 전혀 개선되지 않는 상태. 올 시즌에도 16회의 트리플 더블과, 시즌 평균 트리플 더블 (21.8 득점 - 10.1 리바운드 - 10.5 어시스트) 을 달성할 것 같지만, 사상 처음으로 평균 트리플 더블 시즌을 작성하고도 플레이오프에 못 올라간 시즌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그래도 타 시즌과 달리 20-21 시즌은 지구 10위까지 플레이인 토너먼트 참가 기회가 주어지니 10위 팀과 두 게임이 차이나는 12위(3월 29일 기준) 워싱턴도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3월 29일, 인디애나를 상대로 역사상 최초로 35득점 20어시스트 이상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35득점 14리바운드 21어시스트. 워싱턴 역사상 가장 많은 16회 트리플 더블 작성. 팀은 빌이 결장한 가운데 웨스트브룩이 승부처에서 연속 3점포 등으로 활약해 승리를 챙겼다.

3.5. 2021년 4월

4월 9일 까지 시즌 트리플 더블 21회를 달성. 통산 167회로, 오스카 로버트슨과 14개 차이. 잔여 경기를 감안하면 충분히 올 시즌에 이 기록을 달성할 수도 있다.

4월 14일까지 진행된 후반기 20경기 중 무려 14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에너지 레벨도 물이 오른 상태. 이 기간 팀의 성적이 7승 13패인 것은 아쉽지만 브래들리 빌이 후반기 몸상태가 좋지 않아 폼이 다소 떨어졌고 결장도 5경기 했다는 걸 고려하면 스찌로 폄하당할 성적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후반기에 전체 1위 유타를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모두 이겼는데 두 경기 모두 웨스트브룩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유타 원정 승리는 이 시즌 유타의 첫 홈 경기 패배였다. 평균 21.8득점 11.0리바운드 10.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라 이번 시즌도 트리플 더블은 문제없을 듯. 단순히 트리플 더블 뿐만 아니라 클러치 구간에서 크게 활약하며 팀의 8연승을 이끌었다.

올시즌 31회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중이다. 최근 20경기에서 18경기 트리플 더블. 통산 177회. 한 시즌 25회 이상 트리플 더블을 4회 이상 작성한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또한 월 14회 트리플 더블로 한달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을 세웠다. 또한 통산 10차례 월 7회 이상 트리플 더블을 기록해, 오스카 로버트슨을 제치고 월 7회 이상 트리플 더블 최다 횟수 이 부분에서 역대 1위에 올라갔다.

개인 스탯 뿐만 아니라 승부처 에서도 대활약을 하며 승리를 이끌면서 가끔씩 나오는 인간미(...)에 아예 버럭신을 넘어서 농구 그 자체, 더 바스켓볼로 불리는 중이다. NBA의 밈들을 중심으로 다루는 유튜버 뿐만아니라 심지어 조현일 해설위원같이 진지하게 분석을 하는 유튜버들도 아예 더 바스켓볼로 부를정도.

3.6. 2021년 5월

5월 1일, 댈러스 전에서 42-10-9를 기록했지만, 팀은 124-125로 패했다.

5월 3일 동부 9위 인디애나를 만나 커리어 하이 리바운드와 커리어 하이 어시스트를 동시에 기록하는 충격적인 활약상을 선보였다. 14득점 21리바운드 24어시스트. 24어시스트는 워싱턴 프랜차이즈의 한 경기 어시스트 기록이기도 하며 팀 역시 50어시스트로 프랜차이즈 기록을 수립했다. 팀은 141-154로 승리하며 9위와의 승차를 반 게임으로 좁히며 인디애나 상대 타이 브레이커를 가져왔다.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로 20-20이 나온 건 NBA 역사상 세 번째라고 하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윌트 체임벌린웨스트브룩 본인이 기록한 20-20-20 경기라고 한다. 통산 트리플 더블 178회.
또한 이 경기로, 통산 네번째 트리플 더블 시즌을 달성했다.

5월 5일에도, 밀워키 전에서 29-12-17을 기록해, 통산 179회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은 134-135로 패했다.

5월 6일 백투백으로 펼쳐진 토론토전 경기에서는 백투백의 여파와 최근의 긴 출장시간 때문인지 야투 5/19(3점 1/6)로 지친 모습을 보였고, 13득점 17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연장 끝에 승리. 오스카 로버트슨의 통산 181회 트리플 더블 기록에 하나 남았다.

5월 8일 인디애나전에서 30+득점 동반 트리플 더블 (33-19-15)로 통산 181회 트리플 더블로 역대 트리플 더블 횟수 공동 1위에 올랐다. 팀은 133-132 역전승. 마지막에 결승 자유투 두개와 게임을 마무리 짓는 블락을 했다. 아울러 통산 두 차례 한 시즌 35회 이상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5월 10일 기준 61경기 출장 36.2분 22.0 득점 11.5도움 11.6리바운드 1.3스틸 0.4블록 아투율 44.1% 3점률 31.1% 자유투 64.5%를 기록 중인데, 반면 2차 스탯인 VORP 2.7승 PER 19.0으로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이다. 웨스트브룩의 커리어 통틀어 19.0의 PER은 1, 2년차 신인시절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효율이며, VORP 2.7은 엄청나게 많은 출장시간에도 불구하고[2] 리그 27위로 냉정히 말해 슈퍼맥스를 받는 선수의 성적으로는 부족하다는 것. 경기당 턴오버 4.9개에 100포제션 당 턴오버가 6.3개로 리그 1위이고[3], 전반기에 각종 2차스탯을 회복 불가 수준으로 까먹어놓은 통에 덕분에 저 훌륭한 경기당 기록에도 불구하고 오펜시브 레이팅이 103점에 불과하다. 물론 이러나저러나 현재 폼만이라도 유지해준다면 워싱턴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5월 10일 애틀란타전에서 28-13-21로 통산 182번째 트리플 더블로 역대 트리플 더블 단독 1위에 올랐다. 근데 마지막 3점이 실패하며 경기는 졌다[4]

그 후 14일 클리블랜드전에서 21-12-17 로 시즌 37번째 트리플 더블 및 통산 183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팀도 승리로 이끌었다. 이 날의 승리로 자력 플레이인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웨스트브룩은 NBA 역사상 세 번째로 7경기 연속 1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인 16일 샬럿과의 단두대 매치에서는 경기 초중반 부진했지만 자유투를 많이 얻으며 감을 잡아 4쿼터에 부활하며 23-15-10 을 기록해, 시즌 38번째 트리플 더블 및 통산 184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팀은 115-110 으로 승리해, 극적으로 동부 8위로 플레이인 진출. 통산 11회 월 7회 이상 트리플 더블은 덤. 7번 시드 결정전은 7위 보스턴과 단판으로 치르게 된다.

정규시즌 72경기가 마무리 된 지금 시즌 평균 성적은 72경기 중 65경기 36.4분 출장, 22.2득점 11.5리바운드 11.7어시스트 1.4스틸 0.4블록 4.8턴오버에 야투율은 0.439, ts%는 0.509를 기록했다. 시즌 초 극도의 부진으로 샷 효율을 깎아먹었음은 물론 후반기에도 떨어진 자유투 성공률과 고질적인 턴오버는 어쩌질 못해 효율면에선 아쉬움이 남지만,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양쪽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이 되었음은 물론, 철저하게 백투백 관리를 받은 직전시즌과 달리 전체 경기수의 대부분을 출장하며 36분 이상의 출장시간[5]을 소화할 정도로 내구성과 체력이 남아있음을 증명해냈다. 슈퍼맥스 계약자로써는 좋은 시즌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정규시즌 동부 8위 확보 및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입에 성공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당면 과제를 코앞에 두고 있으니 워싱턴 팬들 역시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

단, 플레이 인 토너먼트 7~8위전에서 야투를 18개 던져서 20득점에 그치며 보스턴에게 7위 자리를 내주었다. 가뜩이나 플레이오프[6]에서의 비교적 약한 모습과 체력 난조가 드러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다가올 인디애나와의 8위 단두대 매치에서 패한다면 기껏 팀성적을 플옵권으로 끌어올려놓고 플레이오프에 탈락할지도 모르는 상황. 그리고 커리가 정확히 이런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물론 위저즈는 인디애나 상대 3전 3승이고 빌이 없는 상황에서 웨스트브룩 혼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끈 경기도 있었던 만큼, 8위 자리 정도는 무난히 지켜낼 가능성도 크다고 예상되었다. 특히 웨스트브룩이 정규시즌 인디애나를 상대로 평균 27-18-20(...)이라는 괴랄한 스탯을 쁩아낼정도로 인디 상대로는 강한 편이라는 것이 이점이다. 결국 20일 인디애나와의 플레이 인 최종전에서 18득점 8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42-115라는 대승을 이끌어내며 플레이오프 안착에 성공했다.

4. 플레이오프

그러나 시즌 말에 너무나 심한 혹사를 당한 영향인지 1라운드 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차전, 2차전에 모두 부진했으며, 벤 시몬스와의 매치업에서 돌파도 야투도 아예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몬스야 원래도 러스를 잘 막는 가드였다지만, 2010년대 내내 러스에게 결코 강한 수비수가 아니었던 대니 그린을 상대로도 돌파나 포스트게임이 먹히지 않는 수준.

그리고 2차전 3쿼터에서 끝내 오른쪽 발목에 문제가 생기며 경기 중에 부축을 받으며 나갔다. 그리고 이 와중에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는데, 퇴장하는 웨스트브룩을 노린 정신나간 훌리건 하나가 팝콘을 쏟아부어버렸다! 경기도 가비지 패배로 가는 와중에 부상까지 입은 상태에서 관중에게 테러까지 당한 웨스트브룩은 분노를 주체하지 못했고, 관중석으로 쳐들어가려는 것을 스태프들이 대여섯 명이 달라붙어 간신히 뜯어말렸다. 그리고 해당 관중은 즉시 퇴장조치 당했음은 물론 시즌권 박탈 및 경기장 웰스파고센터 무기한 입장 금지라는 처분을 받았다.

이후 3차전에서는 야투율과 3점 성공률 반타작을 찍으며 26-12-10이라는 좋은 활약을 하였으나 팀은 또다시 대패했다. 4차전에서는 3/19이라는 최악의 야투율을 기록했는데 자유투는 13/16, 볼륨 19득점 21리바운드 14어시스트라는 딱잘라서 평하기 어려운 활약을 해내며 시리즈 첫 승을 기록했다. 결국 5차전에서 또다시 패하여 시리즈 종료. 플레이오프에선 야투율 33.3%이라는 커리어 최악의 플레이오프 야투율을 기록하면서 근 몇 년간 지속된 플레이오프 부진을 벗지 못했다.

5. 오프 시즌

놀랍게도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뉴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무려 공신력이라면 최고수준인 워즈와 샴즈가 보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급된 반대급부는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카일 쿠즈마, 몬트레즈 해럴,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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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 부분에는 스캇 브룩스 감독이 수비전술 능력이 심하게 나쁘다는 평도 존재한다. 그 예가 올랜도 매직전으로 3쿼터 17점차를 어이없는 수비 능력으로 역전패를 당했다.[2] 물론 이는 그만큼 웨스트브룩의 체력이 대단하다는 긍정적인 해석도 가능하다. 한국 나이 33세에 경기당 출전시간 리그 4위, 전체 출전시간 무려 리그 10위 인데, 루카 돈치치, 데빈 부커, 제이슨 테이텀 같은 기라성같은 20대 초중반의 가드들도 웨스트브룩만큼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다.[3] 바로 뒤에 경기당 4.3개 및 100포제션 당 6.1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루카 돈치치가 있지만, 돈치치는 트루슈팅 59.1%로 웨스트브룩에 비해 9%나 높고, PER로 따져도 무려 25.6으로 이번 시즌 또한 ALL-NBA팀 입성이 거의 확정적인 선수다.[4] 물론 이 패배는 루이 하치무라의 트레블링 턴오버, 슛 실패만 아니었어도 이겼을 경기이고, 위저즈는 팀 득점 리더 브래들리 빌이 빠진 상황에서 100% 전력으로 나온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했다는 건 감안해줘야 한다.[5] 특히 팀이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향한 질주를 시작하고 웨스트브룩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올랐던 시즌 말미에는 거의 40분 이상을 갈려나갔다.[6] 물론 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정규시즌도, 플옵도 아닌 별개의 경기로 취급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