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8:02:39

랙무루센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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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랙무루센
Rakmou-leusan
파일:Rakmou-leusan.webp
본명 랙무루센
Rakmou-leusan
이전 이름 라키
Rakhi
이명 신성한 네번째[1]
The Holy Fourth

1. 개요2. 특징

1. 개요

SCP 세계관에 등장하는 오르트산 인들의 신적 존재. 오르트산 종교 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보르우토이드 및 여러 수많은 범우주적 단체 및 존재로부터 현재의 우주, 즉 제2하이토스를 수호하고 있다.

2. 특징

신화에 따르면 랙무루센은 본래 라키라는 이름을 가진 친절하고 호기심 많은 오르트산 인이었다. 우주적 존재인 보르우토이드로 인해 과거의 우주 제1하이토스가 파괴되자 다른 여섯 코루테우사와 함께 오르트산 인들을 이끌고 현재의 우주인 제2하이토스로 정착했다. 코루테우사는 제1하이토스에서 벌어진 대참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코루테우사의 리더격 인물이었던 지유루센이 알아낸 신이 되는 의식을 치러 강력한 신적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랙무루센은 [2] 동료들을 모두 잃게 된다. 함께 싸우던 지유루센은 보르우토이드와의 전투 중 전사했고[3] 이오브루센과 우론루센의 내분을 저지하는데에 실패해 두 신 모두 사망했으며 네스렌루센과 미란루센 역시 우주 여행 등의 이유로 떠나버려 생사를 알수없게 되었다.[4] 유일하게 랙무루센과 함께하던 요룬루센마저 보르우토이드와의 전투에서 랙무루센의 도움을 받지 못해 사망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랙무루센은 여러 위협으로 부터 우주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언뜻보면 그냥 비운의 존재이지만 세계관에선 은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몇몇 문서에서는 피를 얻지 못해 랙무루센이 사망하자 보르우토이드가 태양계까지 위협 할 정도로 영향력을 끼치기도 한다.

나름 특이하게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목격자들의 말로는 팔이 네개이고 온몸을 갑옷으로 에워쌌다고 한다.[5]



[1] 코루테우사 중 네번째로 승천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2] 코루테우사들은 모두 이름 뒤에 '루센'이 들어가도록 이름을 바꿨다.[3] 이 때문에 랙무루센이 코루테우사의 리더가 되었다.[4] 코루테우사들은 피를 충전 받는 의식을 받지 않으면 죽기 때문에 동료 및 숭배자들에게도 잊혀진 네스렌루센과 미란루센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5] 이는 랙무루센이 신성한 네번째로 불리기 때문에 만들어진 설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