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능력치 | ||||
| 시기 | 무력 | 지휘력 | 지력 | 기타 |
| 가이드북2 | 94 | 70 | 45 | 의문의 광전사 |
| 가이드북3 | 94 | 70 | 45 | 어찌됐든 벤다 |
후우우웁
1. 개요
영황의 부하. 과거 왕기와 규도 애먹였다고 하는 광전사. 성우는 키우치 타로.2. 작중 행적
2.1. 저옹 전투
저옹 전투에서 가면을 쓰고 있고 등의 본진을 노려 등의 군대을 후퇴시킨 모습으로 첫 등장을 한다. 영황이 오봉명의 페이크로 인해서 신에 의해 사망한 이후에는 오봉명과 함께 등장하고 있다. 이때 등(킹덤)이 과거에 왕기와 규도 애먹었다며 이야기한다.2.2. 십호성 전투
이후, 십호성 전투에서 등장해 녹오미군과 함께 천두운군을 상대한다. 다만, 과거의 악연이 있던 녹오미를 공격하는 등 앞뒤 분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에는 오봉명의 계책에 따라 등과 몽무를 주공으로 삼고 본인은 항익을 막아세우는 등 방패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1. 여담
참고로 어린데다가 천민이라 주위에서 바보 취급받던 초반(7권) 신의 지력이 40, 짐승 수준의 지능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란카이가 10~32, 평범한 병사 A 수준인 미평의 지력이 68인 점을 감안하면 지력 45인 난미박은 정말로 싸움밖에 모르는 바보 수준의 지능인 것으로 보인다.여러모로 킹덤에서 기념비적인 캐릭터. 란미박 등장 이전까지 킹덤에서 대장군이 아닌 일반 장수, 부장의 무력 한계치는 93이었으나 란미박의 등장으로 무력 한계치가 94로 늘어났으며, 이 무력은 작중에서 대장군급 무력이라 칭해지는 시작점에 해당한다.[1] 즉, 일반 장수가 대장군급의 무력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작점인 캐릭터인 것. 동시에 란미박의 등장 이후 무력이 부족한 대장군은 휘하에 대장군급 무력을 담당하는 부장을 거느린다는 묘사가 나오기 시작했다.(영황-란미박, 환기-제노, 이목-마남자, 인상여-요운, 낙아완-요코요코, 몽념-애섬)
[1] 실제로 섭맹(93)은 왕기에게 일격에 당했고, 마찬가지로 윤호(93)도 왕기에게 일격을 먹였으나 직후 호되게 당해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고 학을 떼는 반면, 란미박(94)은 왕기도 애를 먹은 강자로 언급되며 등(96)과도 한수씩 주고받을때 동수를 이뤘다. 이후 등장한 요운(94)은 아예 실질적으로 대장군급으로 묘사되며 왕기의 창을 알아보고서 그 창을 꺾기 위해 싸웠다고 말하는 등 단순 수치 차이는 1이지만 작중 언급과 묘사로는 일반 장수급 무력 중 최강 / 대장군급 무력으로 아예 격이 다르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