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전기=, 특수=, 파일=라이트닝드라이브.gif, 한칭=라이트닝드라이브, 일칭=イナズマドライブ, 영칭=Electro Drift, 위력=100, 명중=100, PP=5, 효과=변형하며 초고속으로 달려서 미지의 전격으로 상대를 관통한다. 약점인 상대에게는 위력이 더욱 올라간다., 성질=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 미라이돈의 전용기이다. 기본 위력 100, 명중률 100으로 그 자체로도 괜찮은 성능이지만, 약점을 찌를 시 대미지 5461/4096 배 보정을 받아 약 1.3배 정도 위력이 올라간다. 즉 약점을 찌를때는 위력 133.333..., 약점과 자속 보정, 필드보정[1]을 계산하면 실질 위력 약 518.7의 기술이 된다. 게다가 전기 테라스탈 까지 할 시 테라스탈 자속보정으로 인해 위력이 4/3배가 되어[2] 691.6이라는 매우 높은 화력을 보여준다. 주로 약점을 골라서 가져가는 테라 레이드배틀에서 특히 유용한 기술.
사용시 미라이돈이 마치 용이 승천하듯이 하늘로 날아오르고[3] 몸을 둥글게 만 다음 회전하여 적을 꿰뚫어버리는 연출이다. 관통당한 상대에게 낙뢰가 떨어지는 연출은 덤.
여담으로 코라이돈의 전용기인 액셀브레이크와 연출이 거의 똑같다. 전작들의 서로 반대되는 타이틀 전설의 포켓몬도 전용기의 모션이 구도가 비슷해도 똑같은 것은 아닌데, 이는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이 다른 전설의 포켓몬과 달리 단순한 대립하는 관계가 아닌 똑같이 모토마에서 파생된 같은 종인 것 때문인 걸로 보인다.
[1] 특성으로 인해 자동으로 설치된다.[2] 전기 자속보정 1.5배가 동일 타입 테라스탈 보정으로 2배가 된다.[3] 이때 덤으로 눈도 붉은색으로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