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라이언 하워드 Ryan Howard | |
본명 | 라이언 베일리 하워드 Ryan Bailey Howard |
출생 | 1979년 5월 5일 |
직장 | 던더 미플린 스크랜튼 지점 던더 미플린 본사 마이클 스콧 페이퍼 컴퍼니 |
직함 | 임시직 영업사원 북동부 지역 부장 |
가족 | 애인 켈리 카푸어 자식 드레이크 하워드[1] |
배우 | B.J. 노박 |
1. 개요
더 오피스의 등장인물.2. 특징
비정규직(Temp). 초반 시즌에선 점장 마이클에게 강제로 이끌려 다니는 나만 정상인 캐릭터였지만, 시즌이 가면 갈 수록 마이클과 드와이트 다음으로 똘끼가 넘치는 헛똑똑이 캐릭터가 되었다.IT 분야에 관심이 많다. 한때는 세일즈맨도 되었다가 회사의 부사장 자리까지 올라갔다. 회사 홈페이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나 바라던 대로 풀리지 않아 결국 비리를 저질렀고[2], 이 사실이 들통이 나 철창 신세까지 갔다.[3] 볼링장에서 일하다가 마이클 덕분에 말단 임시직으로 겨우 복직. 시즌2까지는 사무실의 정상인 역할이었으나 갈수록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가 되었다. 젊고 잘 논다는 이유로 마이클에게 사랑받고 있다. 켈리와는 아주 묘한 관계로,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한다. 사귈 때는 켈리의 열렬한 애정 공세를 부담스러워하며 피하는 듯 하다가도 켈리가 다른 남자를 만나거나 헤어지자고 하면 또 매달린다.
라이언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보이 기질이 다분하다는 것. 클럽에 매우 자주 가며 툭하면 여자를 밝히며 여자를 사귀어도 빨리 싫증을 느끼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4] 회사에서도 팸이나 에린에게 대시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귀면서도 켈리에 대한 집착은 계속 갖고 있는 듯.
메시지를 보내면 프린터/팩스/문자 메시지/트위터/페이스북의 등에 동시에 업데이트할 수 있는 우피 닷컴을 만들어, 마이클과 여러 직원들의 투자를 받기도 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한다. 또 세이버에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맡기도 하나, 발표 직전에 도망친다. 아이디어는 넘치지만 책임감이 없는 타입.
이러한 태도 때문에 마이클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무실 직원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특히 모두에게 다정다감한 팸이 라이언을 굉장히 싫어한다. 짐도 라이언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짐이 부점장으로 승진했을때, 사무실의 대부분이 그의 권한을 존중하지 않았지만, 라이언은 짐이 시킨 일을 미루는 등 대놓고 짐을 무시했다. 이때문에 짐이 본보기 삼아 사무실 모두 앞에서 라이언에게 개인 사무실을 주었는데, 그 사무실이 창고를 개조한 매우 비좁고 와이파이도 잘 안터지는 공간이었다.
시즌 9회 1화에서 오하이오가 제 2의 실리콘 프레리 실리콘 밸리가 될 거라는 변명을 하며, 오하이오로 떠난 켈리를 따라가는 설정으로 하차한다. 파이널화에서 카메오로 출연, 우연히 만난 여자가 버리고 도망간 아기를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되어서, 맡길데가 없어 결혼식에 데려왔다가 캘리의 남친이 소아과 의사인것을 이용해 아기에게 일부러 알레르기가 있는 딸기를 먹여 아기와 켈리의 남친을 떼어내고, 여기에 감동한 켈리와 도망친다. 여러모로 막장 커플.
라이언 역의 B.J. 노박은 오피스의 주요 작가이기도 하다. 덤으로 라이언 역의 배우와 켈리 역의 배우는 실제 연인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베프 사이. 그리고 B.J. 노박은 짐 역을 맡은 존 크래신스키와 동갑에 같은 고등학교(매사추세츠 주 뉴튼 사우스 하이스쿨)를 나온 동창으로, 오피스를 찍기 전부터 매우 친했다고 한다.
캐릭터의 이름이 이름인지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슬러거 라이언 하워드가 카메오로 출연하여 묘한 분위기가 나오기도 했다.
[1] 그러나 말 그대로 버리고 도망간다.[2] 오프라인 판매까지 온라인 판매처럼 둔갑시켜 주주들을 속였다.[3] 이 때문에 독점 영상에서 나오다시피 마이클에게까지 무한한 인내심을 보여주는 데이비드 월레스가 라이언이 프론트 일을 할때 전화로 말그대로 쌍욕을 퍼부었다.쌍욕을 듣고난 이후 눈물을 흘리는 라이언은 덤 이때 데이비드가 한 욕은 이렇다: "넌 내가 함께 일했던 놈중 가장 쓸모없는 쓰레기야. 넌 이 회사에 있으면 안 되니 당장 사무실에서 나가. 던더 미플린은 그렇게 운영되지 않아. 넌 한심한 인간이고, 당장 사무실에서 나가. 니가 씨발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냐? 당장 마이클 스콧 바꿔. 씨발 신경 안 쓰니까 당장 마이클 씨발 스콧 바꾸라고. (You are the most worthless piece of trash I have ever had work for me in my entire life. And get out of that Dunder Mifflin Scranton office, because you are no longer allowed at this company. Dunder Mifflin does not work this way, you are a pathetic human being, get the hell out of that office. I don't know who the fuck you think you are. Put Michael Scott on. I don't give a shit. Put Michael fucking Scott on the phone.)"[4] 짐이 케이티랑 만날때도 서로 연락 안한지 꽤 됐다하자 바로 자기가 연락해도 되냐고 짐에게 물어본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