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캅테리몬

전설의 십투사가 가진 힘 모두를 계승해 미지의 능력을 얻는 것으로 전설을 넘어선 번개의 능력을 가진 디지몬. 공룡형으로 착각할 정도로 거대한 몸과 두꺼운 갑각을 갖고 있다. 초고압 전류로 특수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거대한 뿔을 사용해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돌진계 기술이 특기지만 실제로는 적에게 닿는 일 없이 그 특수한 자기장으로 적을 들이받고 있다. 필살기는 뿔을 호쾌하게 휘둘러서 체내에 축적된 모든 전기량을 단번에 개방해, 적을 번개의 폭풍우에 휩쓸리게 하는 『콘덴서 스톰』과 뿔에 모은 모든 전기량을 레이저처럼 발사하는 『썬더 레이저』. 출처: 웹사이트 <디지몬 도감>

3. 기타

번개 속성의 더블 스피릿 진화 디지몬인데 블리츠몬이나 보르그몬과는 동떨어진 디자인을 하고 있다.[1] 뿔 부분과 색이 그나마 유사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능력적인 면으로 보면 두 스피릿의 특징이 보이는데 다름아닌 블리츠몬의 고압전류에 의한 특수한 자기장 생성능력과 보르그몬의 거체 및 방어능력,[2]이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 라이노캅테리몬은 보르그몬의 약점인 이동력을 블리츠몬의 능력[3]으로 보완함과 동시에 보르그몬의 방어력과 화력으로 블리츠몬을 강화한 듯한 느낌이 든다

[1] 아마 블리츠몬과 보르그몬의 스피릿을 모두 계승함으로써 에인션트비트몬의 곤충형질이 강하게 발현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2] 보르그몬의 설명을 보면 고압전류로 특수한 자기장을 생성해 반중력에 가까운 상태[4]를 만들어 고속이동에 사용한다는 설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압전류가 강화된 초고압전류를 다루는 이 디지몬은 보르그몬보다 더 빠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실제로 돌진계가 특기다[3] 고압전류에 의한 고속이동능럭

라이노캅테리몬

1. 개요

2. 종족 특성

3. 기타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