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6:29:54

라우리(발키리 프로파일)


파일:Llewedlyn.jpg
1. 개요 및 스토리2. 게임 내 성능

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에인페리어 중 하나. 성우는 사카구치 다이스케/크리스핀 프리먼이다.
등장 마을은 클레르몽페랑. 게임 내 클래스는 궁투사.

클레므몽페랑의 병사로서 전쟁에 참가한 젊은이로 전사하여 발키리에 의해 선정되었다.

온화한 성품이라 싸움에는 맞지 않은 성격이지만 그가 용감하게 전쟁에 나선 것은 조국의 민중세뇌에 의한 것으로, 병사로서 사지로 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결혼을 약속한 애인 미리아가 있었으나,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은 것은 라우리에게 징병명령이 떨어진 이후였다.

하지만 질 리 없다던 전쟁에서 군함 침몰로 인해 부대는 괴멸하였고, 결국 유체도 찾지 못하여 텅 빈 관만이 돌아오고 말았다.

에인페리어로 선정된 다음 발키리의 힘을 빌려 미리아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건넨다. 방년 18세의 나이로 사망.

후에 망실도시 디팡의 이벤트에서 전세에서도 발키리에게 선정되어 발키리와 함께 행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 게임 내 성능

초반에 들어오는 궁투사로 초반엔 쓸만하나 공격력이 최하위 급이기에 후반으로 갈 수록 다른 멤버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다.
파워 면에선 제이크리너스에게 밀리고 히트 수 늘리기 면에선 배드럭에 밀리긴 하지만 콤보연결용으로 쓸만하다.
특히 3번째 공격기인 에이밍 위습이 필중속성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방어/회피를 잘하는 적에게 첫 공격을 날려주기 좋다.

챕터3에서 프레이가 궁수를 원하기 때문에 대개 이 때 신계전송 당한다.
그러나 라우리의 용자적성치가 낮기 때문에 인물특성을 다 찍고도 레벨 15를 맞춰야 겨우 65가 되어서 요구 적성치를 맞출 수 있다.

라우리를 동료로 얻고 나서 클레르몽페랑의 숲으로 가면 유품으로 "발키리의 펜던트"를 얻을 수 있다.
악세사리 효과는 남성 전용 어둠속성 데미지 -50%라 여러모로 유용히 쓸 수 있다.

결정기는 다수의 화살을 퍼붓는 "레이어 스톰" 화살을 쏘는거지만 일종의 샷건 같은 판정인지라,
덩치 큰 적에겐 히트수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반대로 덩치가 작은 적에겐 히트수가 줄어든다.

초기 용사적성치가 낮은 편인데다 그 성장률마저 낮아서 어설프게 신계전송하면 순삭당하기도 한다. 이보다 적성치가 낮은건 배드럭이나 가놋사, 레자드 바레스같은 극악무도한 악인인데다, 가놋사와 레자드는 신계전송이 불가능하고, 그 배드럭마저도 천리안이나 민첩 등의 적성이 플러스 수치가 높아서 최종 적성치가 라우리보다 높아진다. 실질적으로 신계전송 가능한 캐릭터 중 용사적성치 최대치가 가장 낮은 캐릭터라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