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8:20:16

라온퍼스트

파일:라온퍼스트.jpg
이름 라온퍼스트
RAON FIRST
출생 2017년 03월 11일([age(2017-01-01)]세)
마번 0040560
성별 암컷
털색 갈색
아비 머스킷맨
어미 핑크캔디
외조부 Southern Image
생산자 손천수
마주 라온산업개발(주)→손천수
조교사 박종곤
성적 28전 12승
총상금 2,413,550,000원
주요
우승
G1 대통령배(2022)
G2 뚝섬배(2022)
G3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2021)
상세 정보 파일:한국마사회 로고.svg | HORSEPIA

1. 개요2. 혈통3. 생애
3.1. 2019년3.2. 2020년3.3. 2021년
3.3.1.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3.4. 2022년
3.4.1. 세계일보배3.4.2. 동아일보배3.4.3. 뚝섬배3.4.4. 대통령배
3.5. 2023년3.6. 은퇴(2024년)
4. 여담5. 경기 성적

[clearfix]

1. 개요

라온 일가 삼남매 중 장녀
'라온 일가'란 라온 목장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유명한 세 경주마들을[1] 말한다

한국의 경주마. 서울 소속이자 머스킷맨의 자마 그리고 라온 목장 출신의 경주마로 라온 일가 삼남매[2] 중 제일 고령이며 주요 업적으로는 '대통령배 역사상 최초의 암말 우승마'이다.[3]

2. 혈통

1대 2대 3대
<colbgcolor=#fff3e4,#331c00>머스킷맨
Musket Man
2006 파일:미국 국기.svg
<colbgcolor=#ffffe4,#323300>Yonaguska
1998 파일:미국 국기.svg
Cherokee Run
Marital Spook
Fortuesque
1996 파일:미국 국기.svg
Portunate Prospect
Flambeau
핑크캔디
Pink Candy
2009 파일:미국 국기.svg
Southern Image
2000 파일:미국 국기.svg
Halo's Image
Pleasant Dixie
Classic Fashion
1998 파일:미국 국기.svg
Sky Classic
Fashion Maven
* Dixieland Band 4×4 12.5%
* Blushing Groom 5×5 6.25%
* Mr. Prospector 5×5 6.25%
* Northern Dancer 5×5×5 9.375%

모마인 핑크캔디는 머스킷맨과 교배하여 라온퍼스트와 라온핑크를 자마로 두었다. 라온핑크는 라온퍼스트보다 한 살 적으며 21년도 루나 Stakes 대상경주에서 우승하였고 코리안오크스에서는 2위를 한 바 있다. 핑크캔디는 2019년 3월 22일 폐사하였다.

3. 생애

3.1. 2019년

2019년 과천시장배(L) 대상경주
라온퍼스트는 2017년 3월 11일에 태어나 2019년 4월 18일에 마명을 부여 받았다. 데뷔전 이후 4연승을 하였다. 그 중 2세마 단거리 대상경주인 과천시장배에서 유일한 암말로써 출전하였다. 특히 경기운영이 라온더파이터 같이 초반부터 선행을 차지하고 그 대로 도주하였는데 최종직선에서 6마신 차이로 따돌리면서 종전에 초인마가 세웠던 과천시장배 레이스레코드 기록을 0.6초 단축시킨 뛰어난 활약으로 압승하였다.

3.2. 2020년

2020년에는 부산경남에 루나 Stakes가 신설되며 한국경마 역사상 최초로 암말3관으로 이루어진 트리플티아라가 이루어졌다. 라온퍼스트는 이해에 트리플 티아라의 첫 경기인 루나 Stakes에 출마했다. 이 번 경기에도 선행을 이끌었다. 4코너를 넘어 최종직선까지 화이트퀸과 접전을 벌였지만 200M가 지난 시점에서 라온퍼스트는 힘이 고갈하여 뒤로 처졌으며 화이트퀸이 여유롭게 도주하여 우승하였다. 이 경기에서 라온퍼스트는 4위를 하였다.

한달뒤에 트리플 티아라의 두번째 관문인 코리안 오크스에는 불참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경기운영의 차질이 있었는데, 라온퍼스트는 오크스보다는 같은달에 펼쳐졌던 뚝섬배애 참가하였다. 라온퍼스트는 이번 경주에도 선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다이아로드가 라온퍼스트를 추월하였고 6마신의 차이로 여유롭게 우승하였다. 다이아로드는 작년부터 실버울프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새로운 암말최강자로 떠오르고 있었기에 라온퍼스트가 아직 넘기에는 엿부족이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라온퍼스트는 2위를 하며 지난 루나Stakes보다는 좋은 성적을 보였다. 이후 경기도지사후원 특별경주에 출마하였지만 동기인 위시미에게 패배하였다.

3.3. 2021년

3.3.1.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2021년 라온퍼스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 경주영상

4세에 접어들면서 2등급 무대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1등급으로 승군하였다. 그러나 1등급 첫 대결에서 당시 동기이면서 단거리 최강자로 불리고 있었던 어마어마를 넘지 못하고 패하였다. 그러나 라온퍼스트는 21년 10월까지 1위 3번 3위 3번에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1년 12월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에 출마하였다. 이 경주에서 라온퍼스트는 4코너이후 직선주로에서 선두를 탈환하고 그대로 골인하여 우승하였다. 뒤에서 클리어검, 위시미 등이 추격했지만 1.5마신 차이로 승리하며 지난 특별경주에서 위시미에게 패한 것도 설혹하고 2년만에 첫 대상경주 우승을 이루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3.4. 2022년

3.4.1. 세계일보배

2022년 세계일보배(L) 우승영상

2021년에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2022년에 세계일보배(L)에 출마하여 단거리 강자인 이스트제트를 제치고 우승하였다. 이 대회에서 암말은 라온퍼스트 혼자였는데 뛰어난 기량을 다시 보여주었다.

3.4.2. 동아일보배

2022년 동아일보배(L) 우승영상

이후 퀸즈투어 시리즈에 참여하였다. 퀸즈투어 시리즈의 첫 관문인 동아일보배(L)에서 클리어검을 다시 꺽으며 1관을 달성했다.

3.4.3. 뚝섬배

2022년 뚝섬배(G2) 우승영상

그리고 3달뒤에 뚝섬배(G2)에 참가하여 자신의 동기인 위시미를 또 다시 꺽으며 2관을 달성하였다. 이로써 라온퍼스트는 대상경주 4연승을 이루었다.

그러나 KNN배(G3)를 위하여 부경으로 원정을 떠났지만 동기였던 위시미가 캄스트롱과의 목차이로 패배한것에 비해 8위에 성적을 거두면서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 9월 4일에 코리아스프린트에 참가하여 많은 국내 단거리 강자들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비록 2위인 랩터스와 6마신의 차이가 있었지만 블랙머스크와 이스트제트 등의 단거리 강자들이 많이 참여한 가운데에서도 선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다. 현재 11월 대통령배에 출마할 계획이다.

3.4.4. 대통령배

2022년 대통령배 우승영상

대통령배에서 암말 최초로 우승하며 엄청난 이변을 만들어냈다. 당시 단승과 연승 모두 1.0배로 지목되었던 위너스맨을 축마로 하여 다른 말들을 고민할만큼 많은 팬들이 한 말의 압도적인 우승을 지목한 경기였다. 이 경기때 비가 오면서 주로의 변수가 있긴 했으나 라온퍼스트는 주로 단거리에서 마일로 뛰었던 말이었고 1800m 대상경주를 한번 참여한 경력이 있었지만 암말 대상경주였고 리스티드급이었기 때문에 이 말의 우승을 점친 사람은 많이 없었다. 그러나 라온퍼스트는 이를 비웃듯 마지막 결승직선주로에서 심장의고동위너스맨과 경합하였고 뒤이어 단독 선두로 나아가며 2위인 심장의고동과 3위인 위너스맨에게 압승을 거두었다. 경주기록은 2분 5초.3으로 2017년에 트리플나인이 기록했던 레이스레코드를 1.8초 단축시켰다. 이로서 라온퍼스트는 2004년 대통령배가 창설된 이후 18년만에 암말이 우승한 최초의 주인공이 되었다. 반면 위너스맨도 이번 경기에서 우승할 경우 특별한 기록이 있었는데 바로 2004년 이후 서로다른 GI 3개에서 우승하는 최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허나 우승에 실패하여 그랑프리로 기약하게 되었다.

12월 11일 그랑프리에 유일함 암말로 참가하였다. 라온더파이터,위너스맨, 킹오브더매치에 이어 4번째 인기마에 선정되었는데, 이전 경주인 대통령배에서 위너스맨심장의고동을 꺽고 우승한 것이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에도 유튜브나 트위터 등 커뮤니티에서 라온퍼스트의 선전을 기대한 팬들이 많았으며, 일부는 라온일가의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한 사람도 있었다. 이 경주에서는 라온더파이터에게 선행싸움을 걸었으나, 선행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실패하고 선입으로 경주를 진행하였는데 4코너 이후부터는 거리의 한계로 인하여 점차 힘이 부쳐 선두로 나아가지 못했다. 이에 결과적으로 6위로 들어오면서 대통령배에 이은 또 한번의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3.5. 2023년

2023년에 첫 경주로 세계일보배 출전을 예고하며 2연패에 도전하였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상경주에서 22세대의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던 젊은 신흥강자 라온더스퍼트와 동기인 위시미 그리고 한때 어마어마와 단거리계를 나누며 1200m에서는 최강자라고 불렸던 이스트제트가 출마를 선언했다. 거기다 대상경주 우승 경험이 있는 도끼블레이드와 지난해 스프린트 경주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1400m에서는 5승을 했던 대한질주가 복병마로 주목받고있다. 세계일보배는 역사상 2연패를 기록했던 경주마가 없는데 퍼스트가 최초로 이를 이룰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그리고 경기 결과 1위는 모두의 예상을 깨뜨리고 와우와우라는 경주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라온퍼스트는 3위를 하여 세계일보배 2연패를 아쉽게 달성하지 못했다.

4월 9일에 개최되는 동아일보배에 예비등록을 했다. 처음 1차등록때는 동아일보배에 작년 트리플티아라였던 골든파워와 그 라이벌인 라온더스퍼트가 있었지만 골든파워는 등록을 취소하였고, 라온더스퍼트는 헤럴드경제배에 등록하면서 빠지게 되었다. 라인업중 남은 맴버들 중에서 22년 KNN배 우승마인 캄스트롱과 5세지만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는 플랫베이브, 21년 경기도지사배 우승마인 어디가나 등이 도전마로 꼽히지만 팬과 전문가들은 라온퍼스트의 여유로운 우승을 점치고 있다. 여담으로 올해 동아일보배는 2차등록기간 전에 기존에 등록했던 말들이 대거 빠지면서 최저두수인 8두보다 적은 7두만이 남았었는데, 2차등록기간때 대회 취소를 막기 위해 라온측에서 라온핑크[4]를 출전시키면서 라온일가의 대결도 성사되었다.

그리고 경주 결과 라온퍼스트는 아깝게도 2등을 하면서 동아일보배 2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 1위는 2021년 경기도지사배를 우승하였던 어디가나인데 이번 경주에서 2위 이후 경주마들에 마신은 크지 않지만 1위와 2위마에 마신은 8마신으로 압도적으로 어디가나가 이긴 경주였다.

5월 14일. 퀸즈투어 SS의 두번째 관문인 뚝섬배에 나간 라온퍼스트는 처음에 선입으로 전개하면서 3위를 유지하고 있다가 3코너를 지나 4코너를 지날 때 점점 스퍼트를 하기 시작했고 이후 마지막 직선 코스에서 다른 말들을 제치며 2위로 올라왔지만 선두를 달리고 있던 라온더스퍼트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아쉽게 2등을 하면서 뚝섬배 2연패를 실패하게 되었다.

이후 최범현 기수는 인터뷰에서 이제 나이의 한계가 온 것 같다고 말을 하면서 못 뛰는 건 아니지만 최전성기에서 한 단계 떨어진 것 같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사람도 그렇듯이 말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보니 나이가 들면서 능력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모습이 있고 그래도 한 때 최정점을 찍었던 말이며 지금이 끝은 아니겠지만 이제 바톤을 넘겨줘야 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며 말을 끝마쳤다.

라온퍼스트는 이후 6월 18일에 서울마주협회장배에 출전을 했다. 여기서 게이트 7번을 받고 출발한 라온퍼스트는 초반 선두를 잡은 라온탑맨의 뒤를 따라 선행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직선 구조가 나오게 되었을 때 다른 말들에게 밀려 4~5위로 내려간 라온퍼스트는 힘을 주며 다시 달려나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마지막 100m 남은 지점에서 모든 말들을 제친 라온퍼스트가 1위를 하나 싶었지만 외곽쪽에서 갑자기 치고 올라온 쏜살로 인해 결국 1/2마신 차로 아쉽게 2위를 하게 되었다.

이후 코리아컵 1차 예비 명단이 나오면서 출주 신청을 한 것이 확인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코리아컵 명단에서 사라진 것이 확인이 되어 출주 회피가 확인이 되었고 9월 24일에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에 예비등록을 한 것이 확인이 되었다.

9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에 출전을 한 라온퍼스트는 6번 게이트에서 출발하였으며 마지막 직선 구조에서 앞으로 나오지를 못해 결국 8위를 하면서 침몰을 하게 되었다.

11월 19일. 대통령배(G1)에 13번 게이트로 출전을 하게 되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라온퍼스트는 초반 외곽으로 빠르게 달려오면서 5위권을 유지하면서 달렸고, 그렇게 3코너까지 외곽으로 달린 라온퍼스트는 4코너를 지날 때 안쪽으로 들어왔지만 마지막 직선 구조에서 나가지를 못하면서 점점 추락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14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게 되었다.[5]

직전 암말 경주에서도 추락을 하였고, 이번에 숫말들이 참전을 하는 경기에서도 침몰을 하면서 라온퍼스트의 노쇠화에 따른 기량 하락이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한 경기였다.

이후 11월 30일 고향인 라온목장으로 들어갔다.

3.6. 은퇴(2024년)


결국 1월 16일, 고령의 나이와 떨어지는 경기력으로 인하여 경주마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아직 용도는 기타로 되어 있으나, 검사에서 별 이상이 없는 이상, 대통령배 최초 암말 우승이라는 업적과 함께 여러 대상경주 우승 전적으로 그때 당시 명마로 불리는 만큼 종빈마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보름 후인 1월 31일에 종빈마로 전환된 것이 확인이 되었다.

한편 은퇴 소식을 전해 들은 한 일본인이 2022년 대통령배 당시 라온퍼스트 덕분에 쌍승식(馬単)으로 무려 215.3배(!)를 터뜨렸다는 회고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었다. #

4. 여담

  • 마방 1조 이충연 팀장에 의하면 처음에는 고집도 세고, 많이 나대는 말이었다고 한다. 2022년 그랑프리를 앞둔 시점에서의 인터뷰에선 나이를 먹으면서 순해져 관리하기도 편해졌다고. 영상을 보면 박종곤 조교사가 관리하는 말인 만큼 이 녀석도 민들레를 제법 좋아한다.
  • 암말 중 최초로 대통령배를 우승하였으며 거기에 레이스 레코드를 갱신하는 하나의 역사를 보여주었다.[6]
  • 2022년 대통령배를 우승하고 처음으로 그랑프리 경주를 뛰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대통령배를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장거리 최강자들이 다 모여서 긴장을 했는지 몸을 떨었다고 한다.[7]
  • 2019년 이후 라온 소속 경주마 셋[8]이 갑작스럽게 좋은 성적을 가져오기 시작하면서 팬들은 이 셋을 하나로 묶어 '라온 일가'라 말하기 시작했고, 라온퍼스트는 이들 중 고령의 나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라온 일가의 장녀'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다.
  • 일본 같이 히어로 열전이나 명마의 초상이 없어 아쉬움을 느낀 나머지 직접 만들어서 마주님께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던 한 팬이 위너스맨에 이어 두 번째로 라온퍼스트를 선정해 만든 다음 전달했다. 액자화

5. 경기 성적

||<tablewidth=100%><width=15%><tablebordercolor=#013e7d><rowbgcolor=#013e7d><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 경주일 || 경마장 || 경기명 || 그레이드 || 트랙 || 순위 || 기수 || 1착마
(2착마) ||
<rowcolor=#ffffff> 2019년 (2세)
8.18 서울 국6 1000m 4위 이혁 비상등
9.21 서울 국6 1000m 1위 문세영 (라온라이트맨)
10.19 서울 국5 1300m 1위 (스트롱퀸)
11.23 서울 과천시장배 L 1200m 1위
[레코드]
박태종 (스피돔)
<rowcolor=#ffffff> 2020년 (3세)
2.9 서울 국3 1400m 1위 박태종 (다이나믹펀치)
7.12 부산경남 루나 스테이크스 L 1600m 4위 화이트퀸
8.23 서울 뚝섬배 GII 1400m 2위 다이아로드
12.6 서울 경기도지사후원특별 특별 1400m 5위 문세영 위시미
<rowcolor=#ffffff> 2021년 (4세)
2.28 서울 2등급 1800m 3위 박태종 톱브레인
4.4 서울 2등급 1400m 1위 (흥복드림)
5.29 서울 2등급 1800m 1위 최범현 (마이티수)
7.11 서울 1등급 1400m 3위 어마어마
8.29 서울 1등급 1200m 3위 박태종 스프링백
10.17 서울 1등급 1400m 1위 최범현 (큐피드가이)
12.19 서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GIII 1400m 1위 박태종 (클리어검)
<rowcolor=#ffffff> 2022년 (5세)
1.30 서울 세계일보배 L 1200m 1위 최범현 (이스트제트)
3.27 서울 동아일보배 L 1800m 1위 (클리어검)
6.5 서울 뚝섬배 GII 1400m 1위 (위시미)
7.17 부산경남 KNN배 GIII 1600m 8위 캄스트롱
9.4 서울 코리아 스프린트 GI
[IG3]
1200m 3위 박태종 어마어마
11.13 서울 대통령배 GI 2000m 1위
[레코드]
최범현 (심장의고동)
12.11 서울 그랑프리 GI 2300m 6위 위너스맨
<rowcolor=#ffffff> 2023년 (6세)
1.29 서울 세계일보배 L 1200m 3위 박태종 와우와우
4.9 서울 동아일보배 L 1800m 2위 최범현 어디가나
5.12 서울 뚝섬배 GII 1400m 2위 라온더스퍼트
6.18 서울 서울마주협회장배 GIII 1200m 2위 쏜살
9.24 서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GIII 1400m 8위 즐거운여정
11.19 서울 대통령배 GI 2000m 14위 위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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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온더파이터, 라온퍼스트, 라온더스퍼트[2] 라온더파이터, 라온퍼스트, 라온더스퍼트[3] 하지만 이러한 업적에 비해 다른 그레이드 대상경주 우승 전적이 너무 없어서 그때 당시 명마로는 인정이 되는 편이지만 가속도(말), 감동의바다, 실버울프(말)와 같이 최고의 암말 중 하나로 거론될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위너스맨 이겼잖아 그저 한 번 이겼도르는 좀....[4] 2021년 루나스테이크스 우승마[5] 여담으로 라온퍼스트는 작년 대통령배를 우승하면서 레코드를 갱신했지만 작년에 3위를 했던 위너스맨이 이번에 우승을 하면서 그 레코드를 다시 갱신하는데 성공을 하였다[6] 특히 이 당시 대통령배가 팬들 사이에서 많이 거론이 되고, 라온퍼스트 생애 더 나아가 역대 암말 경주 중 최고의 경주라며 꼽히는 이유는 그때 당시 전승을 하고 있던 위너스맨을 이기고 우승을 했기 때문이다.[7] 반면 저 멀리 옆에서 준비를 하고 있던 라온더파이터는 긴장은 커녕 그저 자신이 강하다는걸 알고 있는지 너무 평온하게 있었다고 한다.[8] 라온더파이터, 라온퍼스트, 라온더스퍼트[레코드] [IG3] [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