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E0124><colcolor=#FEF1A0> 라듸오 데이즈 (2008) Radio Days | |
| 장르 | 코미디 |
| 감독 | 하기호 |
| 제작 | 김미희, 차승재 |
| 각본 | 김현정 |
| 촬영 | 이태윤 |
| 음악 | 성기완 |
| 편집 | 신민경 |
| 미술 | 김민정 |
| 각색 | 하기호, 신정구 |
| 동시녹음 | 임동석 |
| 무술감독 | 주영민 |
| 분장 | 손삼주 |
| 의상 | 윤미라 |
| 조명 | 홍승철 |
| 특수효과 | 김병기 |
| 프로듀서 | 김상민 |
| 프로덕션 디자이너 | 조근현 |
| 출연 | 류승범, 황보라, 김사랑, 이종혁, 김뢰하, 고아성, 오정세 외 |
| 제작사 | 싸이더스FNH |
| 배급사 | 싸이더스FNH |
| 개봉일 | 2008년 1월 31일 |
| 상영 시간 | 111분 |
| 총 관객수 | 214,946명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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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1월 31일에 개봉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을 연출한 하기호 감독의 충무로 데뷔작이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1930년 일제강점기. 만사태평 천하제일 귀차니즘, 타고난 한량 PD 로이드가 있었으니.. 인생 다 귀찮아 죽겠는 그에게 오직 관심사는 당대 최고의 신여성이자 재즈가수인 ‘마리’뿐. 하지만 ‘마리’는 ‘로이드’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할일 없고 낙 없는 우리의 ‘로이드’의 손에 우연히 들어온 시나리오. 조선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 ‘사랑의 불꽃’을 방송키로 결심한 ‘로이드’. 하지만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참으로 의심스러운 구성으로, 일제의 감시를 뚫고 조선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를 완성시키려는 기획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주연
- 로이드(류승범 扮)
- 명월(황보라 扮)
- 마리(김사랑 扮)
- K(이종혁 扮)
- 노 작가(김뢰하 扮)
- 순덕(고아성 扮)
- 만철(오정세 扮)
4.2. 조연
- 당원 1(김광식 扮)
- 당원 2(박정표 扮)
- 당원 3(문세윤 扮)
- 배달 소년(권오민 扮)
- 카카듀 마담(전수지 扮)
- 노 작가 아내(류수화 扮)
4.3. 특별출연
- 트럭 운전수(김병만 扮)
- 우편국 직원/호송원(안상태 扮)
5. 여담
- 이 영화에 나오는 사건들은 대부분 실화다. 정확히는 경성방송국 개국 초기의 에피소드들을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영화로 만든 것.
- 영화가 끝난 후 스탭롤이 특이하게도 류승범 등 주조연 배우들의 재즈 댄스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연극처럼 보는 맛이 있다.
- 오정세가 충무로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 중 하나이다. 메인 롤은 류승범이었지만 오정세가 분한 아나운서 만석이 거의 진 주인공급 분량이다. 또한 작가 역으로 출연한 김뢰하의 연기가 당시 신문 문화면 등에서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