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B8E23><colcolor=#fff> 요르단 압둘라 2세의 왕비 라니아 알압둘라 رانيا العبد الله | Rania Al-Abdullah | |
본명 | 라니아 알야신 (Rania Al-Yassin) |
출생 | 1970년 8월 31일 ([age(1970-08-31)]세) |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 | |
학력 | 카이로 아메리칸 대학교 (경영학 / 학사) |
배우자 | 압둘라 2세 (1993년 결혼) |
자녀 | 후세인, 이만, 살마, 하솀 |
아버지 | 파이살 세드키 알야신 |
어머니 | 일람 야신 |
형제 | 디나, 마즈디 |
종교 | 이슬람교(수니파)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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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대 시절 | 30대 시절 |
요르단의 왕비로 쿠웨이트 출생인 팔레스타인계 아랍인이다.
압둘라 2세의 부인이고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왕비는 1970년생으로 쿠웨이트에서 태어났다. 93년 1월 왕세자였던 압둘라 2세를 디너 파티에서 처음 만났는데 만난 지 단 2개월 뒤 약혼을 발표했고, 다시 몇 달 뒤인 6월에 결혼. 사진 보기 왕비는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차 대한민국을 찾을 때 부산교육대학교를 찾아 교육시스템을 참관하기도 했다.
남편과의 금슬은 좋으며 후세인 빈 압둘라 왕세자, 이만 공주, 살마 공주, 하셈 왕자 등 2남 2녀의 자식을 두었다.
2. 대외 활동
라니아 왕비가 2008년 5월 18일에 올린 동영상
그녀는 자체적으로 유튜브 계정이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아랍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 말이 어울리듯,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왕족이며, 때문에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2015년에 다에시가 활개쳤을 때 그들을 이슬람적이지 않다고 말했으며 IS의 I를 빼자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요르단 라니아 왕비 "IS에서 I를 빼자. 그들은 전혀 이슬람적이지 않다"
[1] 종교적 권위로 왕실인 하심 가문을 능가할 수 없기 때문에 요르단은 다른 이슬람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종교의 영향력이 약한 편이다. 특히 왕실에서 철저하게 세속주의를 추구하여 격식을 차려야 하는 중요 행사를 제외하곤 여성에게 히잡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한다. 분살당한 요르단 조종사의 유족을 위로차 방문할 때에도 히잡쓰고 갔으며, 추모 집회에 참석할 때에도 히잡을 목에 둘렀다. 이외에는 안쓰며 일반인에게도 강요하지 않는다. 아니더라도 중동국가나 동남아시아 등의 왕족들은 법 위에 있으며 사우디 공주 아미라 앗타윌 역시 히잡을 쓴 사진이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