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나무 | |
학명 | Viburnum furcatum Blume |
분류 | |
<colbgcolor=#d7ffce,#0f4a02> 역 | 진핵생물역(Eukaryota) |
계 | 식물계(Plantae) |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목 | 꼭두서니목(Rubiales) |
과 | 인동과(Caprifoliaceae) |
속 | 산분꽃나무속(Viburnum) |
종 | 분단나무(V. furcat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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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특정 지역과 제주도와 경상북도 울릉도의 산지에서 볼 수 있는 희귀한 나무로 산분꽃나무과의 나무이다. 낙엽수이며 2~7m정도 자라는 작은키나무이다. 이름이 지어진 연유에 대해선 꽃이 분단으로 피어서 분단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산지대에서 땅이 거름지고, 수분이 충분한 땅에서 잘 자라며 양지나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잎은 덜꿩나무와 비슷하다. 마주나며 원 모양이다. 또한 가장 중심부에는 톱니가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이 잎을 식용으로 먹는다고 한다.분단나무나 백당나무는 같은 인동과이나 백당나무가 약간 덩굴성 모양이고 잎도 끝이 삼갈래로 갈라진다. 분단나무는 일명 라나스덜꿩나무라고도 하며 잎의 갈라짐이 없고 대수구의 잎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