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툼의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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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협곡 Ra Canyon Desfiladeiro de R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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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랜드체이스 아툼에 위치한 여섯 번째 던전.이전 던전인 사막 도적 마을의 벙커처럼 이번에도 '윈드 콥터'라는 새로운 탈 것이 등장한다. 비행형 물체이므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Z키로 전방으로 총알을 발사하고 X키로 아래로 미사일을 떨어뜨린다. 나머지 사항은 벙커와 동일하게 Z, X키에 게이지가 있는 것도 동일.
또한 4스테이지부터 맵에 주기적으로 바위 부스러기가 떨어진 뒤, 곧 그곳에 돌덩이가 떨어진다. 3스테이지의 모래 회오리의 경우 닿으면 즉사한다. 하지만 업데이트로 개선되어 즉사하지 않게 되었다.
보통 이곳에서 노가다를 하며 첫 번째 4단 필살기를 해금한다.[1]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 후드자칼
제자리에서 원형으로 회전하는 3연타 경직 공격과 6연타 공격을 한다. 6연타 공격의 마지막 공격을 맞을 시, 특이하게도 카운터 모션으로 다운된다.
윈드콥터를 타고 날아다니며 회오리를 피하는 3스테이지의 경우, 기존 공격을 하지 않고 폭탄을 던지는 공격을 한다. 다만 폭탄 투척의 사거리가 짧아서 맨 위에 있으면 전혀 맞지 않는다(...).
- 후드크로우
위쪽에서 좌우로 날아다니기만 하고 절대로 지상으로 내려오지 않는다. 직선으로 화살 2발을 발사하며, 제한 시간이 끝나면 아래로 폭탄을 투척해 폭격한다. 또한 이 녀석은 오로지 윈드 콥터로만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른 공격은 MISS가 뜨고 절대로 피해를 줄 수 없다.
- 후드하운드
짧은 거리를 날아가는 부메랑 형태의 검 2개를 날린다.
- 후드스콜피온
중간보스. 단검 2개를 꺼내 휘두르는 공격과 원형으로 한번 크게 회전하는 공격,[2] 자신의 주변에 8방향으로 회전 칼날을 두른 뒤에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나며 칼날을 회수하는 공격 패턴이 있다. 회전 칼날의 공격 판정은 던질 때와 다시 돌아올 때에만 있다.
- 벙커(후드자칼 탑승)
이전 던전에 등장했던 벙커. 기능도 여전히 동일하며 공격 패턴도 동일하다. 다만 이전 던전과는 달리 엄청난 속도로 속사를 해대므로 주의.
2.2. 보스 몬스터
- 카르트
- 3연격
3연타 공격. 의외로 다운 판정 공격이 아니다.
- 칼날 비
위로 창을 찔러넣고 거대한 포탈을 열어 칼날 비가 쏟아지게 만든다. 칼날 비에 맞으면 지속적으로 체력이 깎인다.
- 잔상형 날
창을 아래로 하고 자세를 잡더니 그대로 점프하여 대각선 아래쪽에 잔상형 칼날를 쏘아 공격한다. 경직형 공격이다.
- 후드 크로우 소환
창을 바닥에 꽂으며 후드 크로우 2마리를 소환한다.
- 폭주
현재 체력이 50% 이하일때부터 사용을 시작한다. 포효하면서 자세를 잡더니 창을 미친듯이 회전시키며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이동한다. 약 10초 이상 지속된다. 다만 플레이어가 비행중일 때는 올라오질 못하고 밑에서 창만 회전시키며 빙빙 돈다.
- 모래 회오리
후드 크로우 소환과 모션이 동일하지만 도적 마을의 도끼 도적이 소환하던 모래 회오리 3개를 생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