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드래곤빌리지2
1. 드빌1과의 차이점
1. 드빌1과의 차이점
- 드빌2의 세계관 자체는 기존 드빌1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였으나 두 게임 모두 세계관 하나를 공유하지 않는다. 그 예시로 에스텔라와 레오나, 하늘왕국 등은 드빌1에서만 언급되고, 엘프, 드워프 종족간의 갈등, 유타칸의 밤, 카데스의 공간 등은 드빌2에서만 그려진다.
- 부화기 아이템이 없어도 드래곤 알을 부화시킬 수 있는 대신에 부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생겼고, 또한 이를 무시하고 즉시 부화시키려면 다이아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상점에서 다이아 300개를 지불하고 축복받은 둥지라는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다. 드래곤 부화시 자동으로 적용되며 부화시 체력+8/공격력+2/방어력+2(0.6등급)을 올려주는 무시무시한 아이템으로, 상위 유저들에게 필수요소적인 아이템이 되었다.
- 갓 부화한 해치에게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 드래곤 포스라는 자신의 드래곤의 이름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데 상점에서 다이아 12개를 주고 구입 할 수 있다.
- 드래곤에게 장착할 수 있는 젬 슬롯이 3개로 줄어들었으며, 특정한 색의 슬롯에는 그 색에 맞는 젬만 장착할 수 있다. 슬롯칸의 색상은 무작위로 정해진다. [1] 가끔 희귀한 확률로 하얀 슬롯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하얀 슬롯에는 아무거나 장착할 수 있다. 다만 이 슬롯은 샌즈[2]의 비약이라는 아이템으로 변경할 수 있다.
- 피로도 최대치가 5로 줄어든 대신, 피로도 1당 탐험 횟수에 제한이 없다. 즉 드래곤의 체력만 잘 관리해주면 같은 지역을 몇 번이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소리. 다만 보스를 잡으면 '더 이상 탐험할 곳이 없다'면서 탐험이 끝난다.[3][4]그리고 피로도 회복시간이 다시 5분이 되었고, 드래곤과 상관없이 피로도를 공유했던 전작의 시스템에서 각 드래곤마다 고유의 피로도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더불어 탐험 중 '계속하기'를 누를 경우 일정량의 골드를 얻을 수 있다.
- 드빌1과 달리 각성을 하고난 뒤에 각성스킬도 가지게 된다. 각성을 하고 난 뒤 레벨이 초기화되지는 않는다.
- 레벨 업 아이템이 없어진 대신에 새로 도입된 드래곤 육성 시스템을 이용하여 드래곤을 육성시킬 수 있다. 메뉴에서 육성 부분을 눌러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레벨업 아이템의 특정 능력치 맥스 확정 기능은 축복 아이템 시리즈[5]로 바뀌었고. 이 아이템들을 작정하고 한 드래곤에게 쏟아부으면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들 수 있다.
- 아이템을 보유할 수 있는 칸이 제한되어 있어 아이템을 많이 저장하려면 골드를 사용하여 확장해야 한다.
제노니아?그렇지 않을 경우, 탐험에서 아이템을 얻어도 보관할 수 없는 불상사가 생기니 주의. 최근 업데이트로 가방이 가득 차있는 경우 골드 소모 없이도 바로 우편함으로 보내주게 되었다. [6]
- 기존의 여섯 속성에서 신성, 혼돈 속성이 추가되었으며, 각각 빛, 어둠의 상위 속성이라는 언급을 스토리 진행 중에 누리에게서 확인할 수 있다. 속성마다 상성이 다른데, 일단 신성<->혼돈[7]>어둠>(땅>물>불>바람[8])>빛>어둠[9] 이런 공식이 성립하고, 이 중 그림자 속성은 어느 속성에도 약점을 찔리지도, 찌르지도 않는다.
- 최대 친구 수가 30명으로 대폭 줄어들었다가 안드로이드 1.2.5 업데이트 이후로 최대 50명으로 늘어났다. 근데 어느 새 다시 30명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3.0 업데이트때 다시 40명으로 늘었다가 1.3.6 업데이트로 다시 50명으로 늘었다.
줬다 뺏다 주기
- 레벨 다운, 드래곤 승천, 젬 슬롯 초기화 아이템을 골드로 살 수 있다.
야! 신난다~
- 희박한 확률로 각성기라는 것이 존재한다. 주로 지고 있을 때 발생해서, 콜로세움에서 유저들이 울고 웃는 이유 중 하나.[12] 콜로세움이 아니더라도 탐험 중이나 레이드 중에 가끔 발동되기도 한다. 참고로 이 각성기 발동 확률은 백금석이라는 아이템이나 일부 드래곤의 각성 스킬[13]으로 발동 확률을 올릴 수 있다.
- 캡슐을 만드는 데 쓰였던 드래곤 카드는 특정 동굴 스킨을 해금하는 데 쓰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스킨과 단상이 서로 세트인 경우가 많다. 둘다 해금시 특별한 드래곤의 조합서를 준다.
- 유타칸 맵의 엘피스에 있는 특정 사물(분수대, 나무 상자)이나 에우로스를 클릭하다 보면 일정량의 골드 내지는 다이아 1개를 얻을 수 있다.[14]
- 전작의 연승방지봇의 드래곤이
다크닉스 알이 풀리기 한참 전부터 깜짝 등장한[15] 다크닉스였지만, 드빌2에서는 그 다크닉스가 안 나오는 대신에 라온의 드래곤 또는 누리의 즈믄[16]이 등장한다. - 주인공들을 돕는 npc들이 드빌 2에서 더욱 다양해지고 존재감이 늘어났다.
- 주인공의 나이대는 드빌 1에서는 10대 후반정도로 추측됨과 동시에 가족에 대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드빌2에서는 18세로 가족관계가 정확하게 소개되었다.
- 3대3 대전이나 파티 편성시 특정 속성의 드래곤을 조합해서 편성하면 전투 발생시 특수 버프가 발동된다. 자세한 건 속성 조합 버프 문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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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즘 핸드폰 화면과 비율이 맞지 않는다( 업데이트 좀).
[1] 즉 공격형인데 체력 슬롯 3개만 나올 수 있다는 얘기.[2] 샌즈의 비약을 사용할때 유저들이 빨강, 파랑, 노랑의 3색만 계속 뜬다는 이야기가 많아 유저들 사이에서 신호등의 비약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3] 일반모드 탐험 20번, 영웅모드 탐험 40번째에 보스가 출현하였으나 2014년 11월 5일 게임 밸런싱 패치로 인해 영웅모드도 탐험 20번만에 보스를 만날 수 있다![4] 현재 일반모드, 영웅모드 모두 6번째에 보스를 만난다[5] 드래곤의 축복(최소 스텟 1개 Max), 마이아의 축복(최소 스텟 2개 Max), 데르사의 축복(모든 스텟 Max), 그리고 아모르의 축복(초트맥으로 스텟 상승; +0.3등급)[6] 참고로 편지는 유리아가 붙여주는데, '시간과 공간의 틈새에서 당신이 잃어버렸던 물건을 찾았어요.'라고 쓰여 있다.[7] 서로에게 약점을 찔린다.[8] 불 속성과 땅 속성, 물 속성과 바람 속성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9] 빛과 어둠은 신성과 혼돈에 모두 약점을 찔린다. 이전에는 빛은 혼돈에만, 어둠은 신성에만 약점을 찔렸으나 패치로 신성과 혼돈은 자기 자신과 그림자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게 약점을 찌르도록 변경되었다.[10] 단지 한 칸의 젬 슬롯을 비우는 것이다. 업데이트 덕분에 젬 슬롯을 비울시 젬은 다시 돌려받는다.[11] 현재 상점에 판매중인 아이템으로 '샌즈의 지혜'라는 아이템이 나왔는데 이 아이템은 귀속된 젬 모두 편지로 되돌릴 수 있다. 판매 가격은 다이아 20개.[12] 언제인지 모를 업데이트 이후로 각성기 발동이 체력이 적은 경우 일정 확률로 발동에서 각성기 게이지 100% 를 채우면 발동되게 바뀌었다. 다만 그 여파로 대미지가 처참하게 너프를 먹었다.[13] 자신이 막기를 발동할 때마다 아군의 각성기 게이지 5%씩 증가, 최대 100%까지, 이후 재중첩 가능[14] 팁을 주자면 나무 상자에서는 골드만 주구장창 나오고, 다이아 1개는 분수대나 에우로스를 클릭해야 준다.[15] 이때에는 다크닉스를 키울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고, 그냥 연승방지용으로 등장하는 드래곤이었다. 누군가가 앱을 apk파일로 만든 다음 데이터를 뜯어서 드래곤들의 텍스쳐 목록에 다크닉스의 텍스쳐가 성체, 콜로세움 공격 이펙트뿐만 아니라 필요없는 알, 해치, 해츨링, 탐험 공격 이펙트까지도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있었는데, 베타영자의 계정에 다크닉스가 있는 걸 보고 운영자만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되었다.[16] 방어력이 30000이다. 아수라일섬에 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