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 히라노 후미 | |
조현정 | ||
라일라 버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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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드라세나.2. 행적
너의 그 연승 가도는 오늘로서 끝이야~
포켓몬스터 XY 본편에서는 등장이 없었으나 두 시즌 뒤인 포켓몬스터W 104화에 출현하여 랭킹 12위로 하이퍼클래스에서 지우와 시합을 하게 된다. 멤버는 음번, 드래캄, 크리만, 메가파비코리. 고우는 왠지 다정해보인다며 온화한 성격으로 추측했으나 배틀 전 지우에게 그 연승 가도는 오늘로 끝이라고 말하는 것과 시트론이 당치도 않아요! 다들 저 다정한 미소에 속고 있는 거예요...라며 치를 떠는 모습을 보면[1] 외견과는 달리 자기 실력의 자신을 가진 호전적인 성격이다. 하지만 상냥한 것도 사실이라 배틀에서 진 자신의 포켓몬을 격려 해주며 자신을 이긴 지우에게 앞으로는 더욱 어려울 거라며 응원을 해준다.[2]용의 힘이여, 눈을 뜨거라! 메가진화!
지우와의 배틀에서 음번의 폭음파로 미르스타디움의 바닥을 부숴버리거나[3] 메가파비코리의 코든가드를 적극 활용하여 공격을 무력화시켜 여유를 부리는 등[4] 사천왕급 강함을 제대로 보여주지만 메가파비코리가 창파나이트의 스타어설트에 쓰러지자 여유를 잃고는 결국 어래곤의 드래곤다이브로 음번이 쓰러지고 경기에서 패배한다. 경기 종료 후 지우를 응원하고 유리카가 자기 오빠의 신부가 되달라고 대쉬하는데 이때 살짝 얼굴을 붉힌다. 웅-다슬 같은 플래그를 노린 것으로 보이지만 때문에 거의 아들이나 손자뻘 어린이에게 호감을 품는 위험한 아줌마가 되었다.
3. 포켓몬
드래캄 | 파비코리 | 크리만 | 음번 |
[1] 유리카의 말에 따르면 시트론은 드라세나와 배틀을 한 적이 있었는데 조금도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2] 게임에서 도전 순서에 따라 응원을 해주거나 역정을 내던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 이 음번의 폭음파는 단순한 음압만으로 미르 스타디움의 바닥을 부숴버릴 뿐만 아니라 파편을 날려버리는 파괴력과 함께, 관객들이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음량을 자랑했다.[4] 참고로 이 코튼가드의 경우는 지우가 역으로 물대포로 물을 먹여서 움직임과 방어력을 낮추는 전략을 사용했다. 다만 지금까지 지우가 메가파비코리를 단 한번도 상대해본 적 없었던지라 타입을 몰랐던 관계로 드래곤다이브를 때려박으면서 허무하게 공격기회를 놓치고 만다.[5] 103화에서 간피와의 연습 배틀에서 사용하였으나 104화에서 배틀할 때는 기술배치에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