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14:13:03

듀얼마스터즈/백스토리/드래곤 사가


1. 개요2. 스토리
2.1. 드래곤 사가에서의 세계관2.2. 본편 이전에서의 시점2.3. 각 문명별 행보
2.3.1. 빛 문명2.3.2. 물 문명2.3.3. 어둠 문명2.3.4. 불 문명2.3.5. 자연 문명
2.4. 최종결전

1. 개요

TCG 듀얼마스터즈드래곤 사가의 배경 스토리.

2. 스토리

2.1. 드래곤 사가에서의 세계관

드래곤 사가의 초수세계는 무인편부터 에피소드 3까지의 초수세계와는 평행세계이며 코드네임 서틴이 별을 떨어뜨려 판도라 스페이스를 붕괴 시킬때 판도라 스페이스 안에 있던 평행세계가 있었고 그 평행세계에서는 과거의 세계의 존재했던 크리처들이 존재했다. 그 세계는 드래곤의 힘이 넘치고 그 지배력이 너무 강했던 탓에 드래곤 그 자체나 드래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종족 이외에는 살기가 힘들었다. 예를 들어 버서커는 드래곤을 본뜬 모습을 하고 있었다. 또한 10년에 한번 듀얼마스터즈라고 불리며 문명이 뒤섞이는 달리기 경주가 열리고 있었다

2.2. 본편 이전에서의 시점

드래곤 사가에서의 초수세계는 불 문명의 용세계 드래고대왕이 일방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나 각 문명에서 다른 드래곤들이 드래곤 이외의 종족들과 힘을 합치기 시작하고 드래그하트에 의해 문명간의 파워 밸런스가 붕괴한다.

결국 드래고대왕은 결국 빛 문명과 물 문명에 의해 쓰러지고 각각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나머지 4문명과 재흥을 목표로 하는 불 문명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런 가운데 10년에 한번있는 무투대회이자 달리기 경주인 듀얼마스터즈가 개최되고 각 문명의 크리처들은 자신의 힘을 증명하거나 그냥 즐기려는 등 여러가지 속셈을 가지고 참가했다.

2.3. 각 문명별 행보

2.3.1. 빛 문명

불 문명의 지배에 가장 먼저 대항한 문명이며 리더는 천명왕 에버라스트다.

최초로 드래그하트의 힘을 손에 넣은 문명으로 그 힘은 빛 문명의 드래곤과 엔젤 커맨드를 융합시킨 엔젤 커맨드 드래곤을 탄생시켰다.

압도적인 힘을 손에 넣은 빛 문명에 의해 용의 힘의 균형이 깨지고 결국 전 문명을 다투는 전쟁으로 발전해 갔다.

저스티스 윙들은 자신이 믿는 정의를 집행하기 위해 활동하며 완전한 정의 집행을 위한 힘을 요구했다.

그러나 폭룡사변 가이글렌이 된 용패 글렌몰트와의 조우로 에버라스트가 제압당하고 용패 아리에이스는 빛이 말하는 정의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고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에버라스트가 사라진 후 빛 문명의 정의의 가치관이 흔들리고 통솔력이 떨어졌으며 그러던 중 용패 아리에이스와 혁명창 잔느 미젤은 세상에 필요한 것은 정의 뿐만이 아니라 사랑도 중요하다고 말햐며 빛 문명에 또 다른 혼란을 가져왔다.

그런 혼란 속에서 오랜 명상에서 깨어난 에버라스트는 헤븐즈 헤븐의 힘을 담아 천명찬화 네버라스트가 되어 부활한다. 그후 압도적인 정의를 제시하고 빛 문명의 병사들에게 힘을 부여하여 원래의 통솔을 되찾고 자신을 봉인한 용패 더=데드맨을 쓰러뜨리는 것을 목표로 정한다.

타도 용패 더=데드맨이기 때문에 물 문명이 공투를 제안하지만 네버라스트는 이를 거절한다.

정의를 표방하는 빛 문명에 있어서 용패 더=데드맨은 자신들의 손으로 쓰러뜨려야 할 상대였기 때문이였다.

먼 옛날에 개최된 어느 듀얼마스터즈에서 2명의 젊은이가 참가했으며 그들은 빛 문명의 번영을 위해 참여했다가 1명이 실종되었는데 실종된 젊은이는 바로 에버라스트였고 에버라스트는 더=데드맨에 의해 드래그하트에 봉인되어 있었다.

오랜 세월 이후 에버라스트를 용해시킨 것은 또 다른 젊은이 이자 전우였던 에버로즈였다.

에버라스트와 에버로즈는 빛 문명의 번영을 맹세하고 더=데드맨을 쓰러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힘이 모자랐던 그들은 타문명과 손을 잡았다.

더=데드맨을 쓰러뜨린뒤 네버엔드의 영혼이 해방되고 네버엔드와 헤븐즈로지아는 서로의 우정은 영원할 거라고 서로 이야기 한뒤 헤븐즈로지아는 골을 향했다.

2.3.2. 물 문명

리더는 아쿠아 캡틴 아이소록.

약자들을 지키고 강함을 꺾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결집하여 생겨난 리퀴드 피플 섬이라는 비밀 결사 종족 이 중심이 되어 강화 슈트를 입고 자신들의 잠재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싸운다.

리퀴드 피플 섬은 다양한 것을 발견하던 중 드래곤의 에센스가 담긴 용소를 발견하고 그 물질을 이용해서 크리그탈 커맨드 드래곤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일찍이 이 연구 중에 라플라스의 마라고 불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때 용소가 갑자기 폭주하여 크리스탈 커맨드 드래곤이 생겨났다.

그후 아쿠아 연구자 아르키메데스에 의해 용소해석이 달성되어 드래그하트인 진리총 에비던스가 만들어진다.

그후 메탈 어벤저가 드래그너로 선택되고 이후 메탈 어벤저는 모든 용소의 근원인 용소왕 Q.E.D.를 용해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해서 용소의 힘과 총 7함의 기하학 함대 피타고라스를 무기로 물 문명은 듀얼마스터즈의 참가를 표명한다.

기하학 함대 피타고라스의 조종은 아쿠아 에이스 뉴턴이 담당했다

아쿠아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맨들어내는 진형 스파이럴 포메이션이나 에너지 포메이션을 통해 선전을 계속한다.

그리고 용패 메탈 어벤저가 진리총 에비던스를 이용해 불 문명을 궤멸시키기 위한 작전에 참가하지만 불 문명의 용패 글렌몰트가 은하대검 가이하트를 사용해서 저항한 끝에 불 문명 궤멸 작전은 실패한다.

이후 어둠 문명과의 교전에서 흉영웅 츠미토바츠에 의해 아쿠아 미디어 그리에이터의 진형이 무너지고 기하학 함대 피타고라스가 궤멸하게 된다. 그리고 아쿠아 에이스 뉴턴과 아쿠아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행방불명된다

용패 메탈 어벤저와 아쿠아 에이스 뉴턴을 잃은 물 문명은 폭룡사변 가이글렌으로 변한 글렌몰트 앞에 물 문명은 거의 궤멸한다.

아쿠아 캡틴 아이소록은 중대한 결단을 내리고 라플라스의 마 사건에 의해서 일어난 용소의 폭주를 이용한 용파동의 힘을 사용해 드래그하트인 진리총 에비던스의 힘과 물 문명의 거점인 기하학 함대 피타고라스를 용합시키려 했다.

한편 아쿠아 에이스 뉴턴은 아쿠아 대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되어 대연설을 펼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사기가 높아진다 그리고 메탈 어벤저가 용패 M.A.S로 부활한다.

아쿠아 미디어 크리에이터도 부활해 그를 중심으로 한 피타고라스 개발 멤버는 에비던스와 피타고라스를 용파동의 힘으로 융합시키는 연구를 개시하고 그렇게 드래그하트 포트리스인 용파동항모 에비데고라스를 완성한다.

하지만 아쿠아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실력을 의문시하며 과학의 힘을 믿지 않는 일파가 나타나면서 용소의 또 다른 가능성으로 숨겨지게 되는 힘 용맥술의 연구를 시작한다. 그 완성에 크게 공헌한 튀렌텐호우는 술영웅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용패 톤푸가 용맥술을 해명하여 물 문명에서 가장 먼저 3D용해에 성공하여 아공함 다이스시도라를 만들어냈다.

그에 반해 용소파도 뒤늦게 3D용해에 의해 용소기호 Ad 유클리드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물 문명은 구래의 용소와 진형에 의한 전투를 추구하는 파벌과 용맥술의 신비에 매료되어 구래의 파벌에 대항하는 자들로 분열되어 갔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 수수께끼의 이동 요새 니가=앱슘이 레이스에 난입. 약자를 유린하면서 침공하는 그것을 약자의 적으로 간주한 아이소록은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니가=앱슘'에 대항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더 많은 동료를 구했다. 피타고라스와 용맥술 두 파벌로 나뉘어버린 물 문명이었지만 약자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니가=앱슘과 그것을 조종하는 더=데드맨이라는 공동의 적을 앞에 두고, 톤푸를 비롯한 용맥술의 멤버는 피타고라스에 합류했다.

아이설록의 신임을 받아 피타고라스 연합군의 총수가 된 뉴턴은 물 문명군 앞에서 연설을 시작한다. 최강 궁극의 용소인 QED ⁺ 또한, 더=데드맨에 의해 봉인되어 이용된 존재인 것, 그러나 그래도 자신들에게 「용소」라고 하는 재산을 남겨 준 것. 그리고, 강대한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최대의 무기, 「협력하는 것」이라고.

뉴턴은 말했다
우리 물 문명은 이제 충분히 동료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문명에도 그 중요성을 알릴 의무가 있습니다.
더=데드맨 을 숙청하려면 모든 문명이 협력해야 합니다.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우리뿐입니다.

어둠 문명과 빛 문명을 설득하는 데 성공한 물 문명. 이후 뉴턴은 연설에서 "우리의 역할은 끝났다."라고 말하지만 메탈 어벤저 R은 이의를 제기하며 설득이 끝난것 만으로는 증명 완료가 아니고 자신이 증명을 완료시켜 주겠다고 말한다.

메탈 어벤저 R과 Q-END에 피타고라스의 힘과 분노를 결집시켜, 더=데드맨과의 싸움에 도전한다.

더=데드맨을 쓰러뜨리고 Q-END의 영혼은 해방되었다.

메탈 어벤저 R은 Q-END의 마지막 말을 연설을 통해서 피타고라스 멤버들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메탈 어벤저 R과 그 연설을 들은 멤버들은 마음은 들뜬체 용소의 힘을 앞세워 우승할 것을 다짐하며 골을 목표로 했다.

2.3.3. 어둠 문명

리더는 마괴왕 데스시라즈.

주요 종족은 펑키 나이트메어와 데몬 커맨드 드래곤이다.

펑키 나이트메어는 즐거움을 찾는 감정이 인형에 깃들어 생겨났으며 데몬 커맨드 드래곤은 펑키 나이트메어에게 벌을 주기 위해 악마의 의식으로 데몬 커맨드의 힘을 흡수해서 변이된 블랙 커맨드 드래곤이 그 기원이다.

하지만 펑키 나이트메어는 고통마저 즐거움으로 여기게되며 데몬 커맨드 드래곤과 기묘한 공생 관계를 이루게 되고 데몬 커맨드 드래곤은 펑키 나이트메어와 함께 정의를 심판한다는 명목으로 듀얼마스터즈에 참가한다.

이들은 주로 불 문명, 물 문명, 빛 문명과 교전하고 있었고 흉영웅 츠미토바츠는 물문명의 피타고라스 함대를 궤멸시켰고 자신의 죽음이 아닌 암살에 특화된 펑키 나이트메어가 등장했다.

글렌몰트와의 교전에서는 대량의 악마룡을 잃었지만 데스시라즈가 곧바로 되살렸다. 한 번은 괴멸할 뻔했지만 또 다름 힘과 죄를 얻고 데스시라즈는 레이스로 돌아왔다. 그러나 울포로프가 수많은 드래그하트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틈에 데스시라즈는 자신을 봉인한 더=데드맨의 기척을 느끼고 울보로프의 곁을 떠나 더=데드맨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새로운 힘을 찾고 있었다.

데스시라즈는 아득한 옛날 듀얼마스터즈 중 역사상 가장 피투성이인 대회의 단 한 명의 완주자였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우승자인 데스시라즈에게 단 한 명을 제외하고 살해당했다. 하지만 데스시라즈는 그 후 종적을 감췄다. 더=데드맨에 의해 데스시라즈의 영혼은 드래그하트에 봉인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듀얼마스터스 우승자는 잠적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 더=데드맨에 의해 봉인되었기 때문이 였다.

봉인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그 대회의 기억이 희미해졌을 무렵 데스시라즈는 울보로프를 만나 용해했다. 드래그하트가 된 데스시라즈는 죄를 악마룡으로 구현하는 힘을 가졌지만 더=데드맨을 물리치기에는 부족했다.

그렇게 울포로프의 곁을 떠난 데스시라즈는 웰컴 헬과 융합해 데스고로스가 되고 그 압도적인 죽음의 힘은 어둠 문명은 물론 다른 문명에게도 강한 힘을 주었다. 그렇게 데스고로스와 헬보로프는 더=데드맨과의 싸움에서 승리에 가까워 졌지만 더=데드맨이 모든 문명의 힘을 가진 드래그하트 크리처를 불러내는 바람에 역으로 밀리게 된다.

하지만 그때 데스고로스 앞에 아쿠아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나타나 모든 문명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고 데스고로스도 이를 알지만 더=데드맨을 자신의 손으로 쓰러뜨리고 싶어했다.

하지만 울보로프가 다른 자들과 협력하는 것도 재미있다며 데스고로스를 설득했다.

이후 더=데드맨이 쓰러지고 데스고로스의 혼이 해방되고 데스고로스는 울보로프와 함께있는 것이 나쁘지 않았고 이게 재미있다는 느낌이냐고 물어보고 울보로프는 깨닫는게 늦는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후 울보로프는 웃으며 골을 향해 달렸다.

2.3.4. 불 문명

예전에는 드래곤 사가의 초수 세계를 지배했던 문명.

이 세계의 불의 드래곤은 싸움에 신념을 계속 불태운다고 해서 전투룡이라고 불렸다.

또한 드래곤과의 연결이 더 깊은 휴머노이드는 휴머노이드 폭이라고 불리고 있다.

과거 불 문명을 총괄하며 전 문명의 왕으로 불릴만한 존재가 바로 용세계 드래고대왕이었다.

하지만 각 문명이 드래그하트의 힘을 손에 넣은 것에 의해 파워 밸런스가 붕괴. 빛 문명과 물 문명의 습격으로 드래고 대왕은 토벌되고 불 문명은 영토를 잃어가며 괴멸 상태가 된다다.

그곳에서 글렌몰트가 드래곤의 힘에 필적하는 용왕의 검이 세계의 어딘가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것을 찾는 여행에서 은하대검 가이하트를 발견.

그로인해 글렌몰트는 드래그너로서의 힘을 얻어 용패 글렌몰트가 되어 가이하트가 공명하여 열혈성룡 가이긴가로 용해에 성공.

괴멸상태의 불 문명에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한 용패 메탈 어벤저는 가이긴가의 힘에 닿지 않게 격침.

또한 열혈성룡 가이긴가의 용해로 인해 불 문명의 드래곤은 열혈의 힘을 얻음으로써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으로 각성했다.

용해를 얻은 불문명은 달리기 경주인 듀얼마스터즈의 참가를 표명.
글렌몰트는 가이긴가와 영혼을 서로 공명하며 승승장구한다.

물 문명의 전함 피타고라스를 궤멸시키고 어둠 문명과의 전투 때에는 많은 악마룡을 쓰러뜨렸다.
심지어 가이알의 영혼이 잠든 검 장룡검 가이알도 손에 넣으며 불 문명의 세력은 리드를 잡아간다.

그러나 폭군의 악마룡 데스트로킬과의 싸움에서 데스트로킬을 쓰러뜨린뒤 데스트로킬이 더=데드맨에 의해서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며 그 정체가 글렌몰트의 아버지인 글렌리벳이라는 것을 데스트로킬이 남긴 마지막 말에 의해 알게되고 분노에 사로잡혀서 더=데드맨에게 돌격하다가 역으로 제압당하고 폭룡사변 가이글렌으로 변모한다.

그렇게 가이글렌이 된 글렌몰트는 폭주하며 그 압도적 파워로 빛 문명의 아리에이스 부대를 전멸시키는 등의 난동을 부렸고 그 규모가 얼마나 컸는지 이 사건은 폭룡사변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또한 이 폭주는 각 문명이 드래그하트의 힘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인 3D 용해의 연구를 진행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불 문명의 마나가 가이글렌의 마나 무장으로 인해 고갈되고 불 문명의 세력이 쇠퇴하기 시작했고 글렌리벳의 친구인 폭굉 맥카란 파인과 글렌몰트의 스승인 용패 스카치 피딕이 나서서 겨우겨우 폭주를 멈췄고 가이글렌은 글렌몰트로 돌아온다

피딕은 글렌몰트에게 더욱 수행하라고 말했고 글렌몰트도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수행에 나선다.

바토라이오는 스스로 드래그하트가 되어 글렌몰트에게 사용됨으로서 그의 성장을 지켜보기로 했다.

그후 글렌몰트는 수행을 계속하며 용패 글렌몰트 폭이 된다. 그후 폭렬검 바토라바트의 용해를 거듭하며 폭렬DX 바토라이 무신의 용해에 성공함으로서 불 문명 최초의 3D용해를 성공한다.

그리고 글랜몰트는 폭주한 것에 대한 후회를 잊지 않고 계속 수행한 결과 이도용패 글렌몰트 킹이 된다 그리고 가이긴가는 진정한 힘을 해방시켜 최강열혈 오우긴가가 된다.

그 와중에 더=데드맨에게 쥬다이나를 빼앗긴 사소리스가 글렌몰트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드래그하트의 진실을 알린다.

그것은 바로 드래그하트에 봉인된 혼들은 평범한 크리처였지만 더=데드맨에 의해 무기에 봉인되었다는 것이 였다.

그 진실을 알게된 글렌몰트는 사소리스에게 쥬다이나를 돌려주기 위해 다시 한번 더=데드맨에게 달려들고 이후 쥬다이나를 되찾아 사소리스에게 돌려주지만 더=데드맨은 이미 최강의 드래그하트를 만들어냈다.

글랜몰트의 앞에 물 문명의 사자가 나타나서 어둠 문명의 헬보로프와 데스고로스가 협력을 요청한 것을 알린다.

더=데드맨이 쓰러진후 오우긴가와 가이라이오의 혼이 해방되고 그들은 글랜몰트에게 뜨거운 영혼에 도움을 받았으며 주인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후 글렌몰트는 자신이 우승 해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골로 향한다.

2.3.5. 자연 문명

리더는 용패 사소리스.

주요 종족은 비스트 포크 호와 쥬라식 커맨드 드래곤.

쥬라식 커맨드 드래곤은 쥬라식 해머 쥬다이나와 마음을 통하게 한 사소리스가 공물로 도토리를 바치고 화석을 쥬다이나로 때리면서 생겨난다. 그 후 화석뿐만 아니라 비스트 포크 호를 때려 드래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사소리스와 쥬다이나가 요구하는 것은 압도적인 파워였다.
잇달아 도토리를 수확하기 위한 드래곤 만들어낸 결과 이윽고 도토리가 부족해져 사소리스는 압도적인 공복 상태에 시달린다. 그 상태에서 쥬다이나를 사용하여 욕심에 사로잡힌 사제룡, 사제류오룡목 도미티우스가 탄생한다.

도미티우스는 자연문명에서도 제어할 수 없는 흉포한 드래곤으로, 조금이라도 폭주를 억제하려고 신비가 모이는 유적 에울=붓카에서 사랑과 노래로 그것을 잠재울 무당을 선출했다.
그 결과 선택된 용패 마리냥, 디바 스타일 에리카츄, 애교요정 사에포요 세 사람은 합쳐서 할라그로X라고 불렸다.

한편으로 가이글렌을 본 사소리스는 더 많은 파워를 요구하며 쥬다이나로 두 번 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까지 행해진 적이 없는 이 실험 속에서, 사소리스는 무심코 용패 이멘=부고를 두번 때려버린다. 그러나 이멘=부고는 원시 용의 힘에는 눈을 뜨지 못하고 원시의 욕심을 폭주시키게 된다.

이리하여 반기를 든 이멘=부고에 대항하기 위해 사소리스는 모 아니면 도 다른 드래곤을 두번 때리기로 하고 공물의 도토리를 늘림으로써 3D 용해에 성공하고 자연문명은 사소리스와 이멘=부고의 투쟁 상태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듀얼마스터즈의 뒤에서 계속 암약하고 있던 원초의 드래그너 용패 더=데드맨이 메인 무대에 나타난다.

사소리스에게서 쥬다이나를 빼앗아 각 문명의 힘을 이용해 파라스 드래곤을 만들어냈다. 더 나아가 침공하는 신비 니가=앱슘을 조종하여 듀얼마스터즈에 난입. 그 목적은 우승자의 영혼을 사용해 최강의 드래그하트 웨폰을 만들어내는 것에 있었다.

유일한 친구인 자울피오를 빼앗긴 사소리스는 글렌몰트에게 협조를 요구했고 더=데드맨에 대한 것과 드래그하트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글렌몰트와 싸우는 동안 똑같이 아버지를 더=데드맨에게 빼앗겼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친구를 도우려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은 서로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사소리스는 더=데드맨을 쓰러뜨려야 한다는 것을 재인식하고 또 다른 도토리를 모았다.

도토리를 모으고 쥬다이나를 되찾은 사소리스는 차례차례 쥬라식 커맨드 드랴곤을 계속 만들어 냈다. 원래 서투른 사소리스에게는 사제룡과 기생류를 만들어낸 책임을 질 방법이 따로 떠오르지 않았다.

이후 사소리스는 쥬다이나의 목소리를 듣고 모든 분노를 담아 쥬다이나를 스스로에게 내려친다. 그렇게 쥬다이나에게 전해진 분노로 인해 사우자르피오가 탄생한다.

이후 더=데드맨이 쓰러지고 사우자르피오의 혼이 해방된다 그리고 사소리스는 사우자르피오가 없으면 도토리의 가치가 반으로 줄어든다고 말했고 사우자르피오는 사소리스가 도토리를 너무 좋아해서 반 정도가 딱 좋다고 말했다.

그후 사소리스는 그건 그렇다고 말한 뒤 골을 햘해 달려갔다.

2.4. 최종결전

온갖 문명의 강자들을 이용해 드래그하트에 봉인한 혐오스러운 사악한 존재 더=데드맨은 마침내 5문명의 힘을 가진 최강의 드래그하트를 만들어냈다. 그 이름은 극진용혼 올 오버 더 월드.
그 모습이 드러난 순간 세계의 절반이 날아갔다.

5문명의 힘을 가진 극진용혼 올 오버 더 월드에 맞서기 위해서는 5문명의 드래그너의 힘이 필요했다. 물문명의 진력과 그렌몰트의 열정으로 결코 어울리지 않았던 5명의 드래그너가 손을 잡은 것이다.

스스로의 실패로 인해 더=데드맨을 부활시켜 버린 사소리스는 대량의 도토리가 가진 힘을 만들어내는 힘에 의해 불과 빛과 어둠의 드래그너를 최종 용패로 일깨웠다. 그리고 피타고라스 함대와 전 드래그너에 의한 후방 지원을 받아, 3명의 「최종 용패」는 올 오버 더 월드를 격파한다.

올 오버 더 월드를 격파하는 데 힘을 다 쓴 5문명 앞에 나타난 것은 사라졌을 더=데드맨이 진정한 모습인 계왕류사룡목 더=데드브라키오로 변해서 나타났다. 대항하는 힘을 가지지 않는 각 문명의 드래그너를 드래그하트에 봉인하려고 하는 더=데드맨.

그러나 5문명의 우정의 힘이 글렌몰트를 최종의 다음의 힘을 가진 초전용패 몰트 NEXT로 각성시킨다.

몰트 NEXT는 오우긴가와 가이라이오의 힘을 하나로 합쳐서 초전패룡 가이NEXT를 만들어내고 결국 더=데드브라키오로 돌아온 더=데드맨을 쓰러뜨린다.

더=데드맨에 의해 봉인된 드래그하트의 혼들은 해방되어 각각의 드래그너와 이별을 아쉬워한 후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남은 5명은 새로운 듀얼마스터스의 시작을 선언하고 결승선으로 향했다.

그러나 승자는 아직 모른다.

더=데드맨은 쓰러졌지만 언제 새로운 사악한 의지가 세계를 침략하려 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런 때에 세계에 혁명을 일으켜 올바른 모습으로 이끄는 것은 아직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신세대의 5종족인 것이다……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