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2:47:57

둠 2: 헬 온 어스/레벨 가이드/챕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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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MAP07 : Dead Simple (죽여주게 단순한)1.2. MAP08 : Tricks and Traps (속임수와 함정들)1.3. MAP 09 : The Pit (구덩이)1.4. MAP 10 : Refueling Base (연료충전 기지)1.5. MAP 11 : Circle of Death (죽음의 원)

1. 개요

둠 2 레벨들의 상세 공략 문서다. 기본적으로는 Ultra-Violence 난이도 기준으로 서술한다.
둠 2 기본 레벨중 챕터 1에 해당하는 레벨 1~6의 공략이다. 몇몇 레벨의 상세와 약간의 팁, (맵에 따른) 정보들을 정리하였으며, 여타 나무위키의 게임공략 문서와 마찬가지로 개인 혹은 집단연구적 경험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절대적인 공략이 아닐수도 있음을 명시한다.

맵의 경우 zdoom 옵션에서 텍스쳐, 오브젝트 표시후 직접 캡쳐.

1.1. MAP07 : Dead Simple (죽여주게 단순한)

파일:Screenshot_Doom_20181130_151110.png

맵 제목만큼이나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는 투기장이다. 이는 플레이어 간의 데스매치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며, 여러 파생 WAD들에서는 MAP07에서 투기장 콘셉트의 맵을 제작하거나 맨큐버스, 아라크노트론을 대량으로 등장시키는 등 오마주를 이어 가고 있다.

슈퍼 샷건과 백팩을 먹고 벽을 내려서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시계방향으로 맵을 빙빙 돌면서 가까운 맨큐버스를 한 방씩 갈긴다. 이렇게 할 경우 세 바퀴를 모두 돌게 되면 맨큐버스들을 소탕할 수 있다. 조준이 정확할 경우 맨큐버스는 슈퍼 샷건 세 방에 죽기 때문. 단, 파셜 인비저블리티는 먹지 않고 최대한 피해야 한다. 맨큐버스와 가장 궁합이 안 맞는 몬스터가 바로 파셜 인비저빌리티기 때문. 그리고 모든 맨큐버스를 처치하는 순간 사방의 벽이 열리며 아라크노트론들이 등장하므로, 맨큐버스 마지막 한 마리는 살려둔 상태에서 널려있는 아이템을 줍는 등 재정비를 해야 한다.

맨큐버스 한 마리를 놔둔 채로 벽면의 스위치들을 내려서 플랫폼에 놓인 메가스피어 등의 아이템들을 획득한다. 스위치들을 미리 내려 버리면 맨큐버스들이 바닥으로 내려와 돌아다니면서 둠가이의 진로를 방해할 수 있고, 이 경우 스텝이 꼬이면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닥친다. 아라크노트론들이 풀려난 후에는 투기장 가운데에서 얼쩡거리는 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그때 스위치를 내리는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맨큐버스 마지막 한 마리를 처리하면 사방의 벽이 열리면서 아라크노트론들이 나타난다. 사방에서 플라즈마 집중사격을 받지 않도록 투기장 기둥을 활용해 엄폐하면서, 그들을 투기장 안쪽으로 유인해야 한다. 아라크노트론이 외곽에 머무를수록 피곤해지기 때문. 투기장 밖을 돌면서 아이템을 줍고, 도중에 만나는 아라크노트론들부터 차근차근 공략하면 된다. 파셜 인비저빌리티는 굳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먹어야겠다면 이때쯤에 먹는 것이 나쁘지 않다.

모든 아라크노트론을 처치하면 맵 중앙에 계단 한 칸이 만들어지고, 이를 딛고 가운데로 올라가서 눈동자를 열면 맵을 클리어하게 된다.

IDDT 등으로 모든 맵을 전부 켜 보면 외곽에 BFG가 놓인 작은 방이 보이는데, 사실 이는 멀티플레이 용도로만 쓰이는 방이며 싱글플레이에서는 들어갈 수 없는 구조이다.

1.2. MAP08 : Tricks and Traps (속임수와 함정들)

파일:Screenshot_Doom_20181130_151157.png

맵 제목 답게 어느 정도 요령을 알아야만 클리어할 수 있다. 맵 구조는 시작을 중심으로 8방향으로 뻗어나가는 구조이며, 각각의 방향마다 의도된 콘셉트에 맞는 독특한 퍼즐과 환경이 기다리고 있다. 주어진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관건이다.
1. 우선 12시 방향을 공략. 널찍한 공간에 달랑 샷건가이 하나만 보이지만 이는 페이크로, 총을 쏘거나 하면 소리를 듣고 벽에 숨었던 카코데몬들이 우루루 나온다. 슈퍼 샷건과 플라즈마 라이플, 샷건을 적당히 섞어가면서 처리할 것. 그리고 뒤에 플라즈마 라이플과 대형 축전지가 놓여진 곳의 스위치도 놓치지 말 것.

2. 1시 방향. 들어가면 양쪽 구석턱 위에 핑키데몬들이 있고 로켓탄이 약간 놓여져 있는데, 로켓을 먹으려고 맵 한켠으로 가면 문이 닫혀 갇히고 계단이 올라가면서 핑키데몬들이 내려오게 된다. 전기톱이 있다면 로켓상자가 놓여진 구석 한군데에 자리잡고 농성하는 게 좋다. 12시방향의 스위치를 열었다면, 로켓 놓여진 곳 뒷편의 공간이 열린다. 전방에 소울 스피어가 보이는데 소울 스피어를 먹으려 올라가는 순간 트리거(A)[1]가 작동되어서 양 옆에 핑키데몬들이 쏟아진다. 가장 안전한 것은 아까와 마찬가지로 로켓상자가 놓여졌던 곳에서 전기톱으로 농성하면서 대화하는 것. 핑키데몬을 처리하고 데몬이 쏟아진 한쪽 측면 악마얼굴 벽을 쏘면(B) BFG를 얻을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BFG를 처음으로 입수 가능한 구간.

3. 6시 방향. BFG를 획득했다면 6시방향의 중간보스 방으로 가서 사이버데몬과 바론 오브 헬의 17대1[2]붙여주자. 사이버데몬의 로켓을 적당히 바론에게 맞도록 유도하면 바론만 상대하게 만들 수 있고 그렇게 하면 상당수의 경우 사이버데몬이 먼저 죽는다. 무적은 바로 먹지 말고 타이밍에 따라[3] 먹도록 하는 게 좋다. 잘만하면 무적을 안 먹고 끝낼 수도 있다. 정 힘들다면 적당히 숫자를 줄이고 나서 BFG로 나머지를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이 방에서 중요한 것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도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사이버데몬이 있던 위치의 눈동자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것뿐이다.
덧붙여 이 방에서 C근처의 선으로 몬스터가 넘어가면 본진으로 텔레포트되는 몬스터 전용 텔레포트 트리거가 존재한다. 어지간해서는 바론 한두마리만 밟고 끝나지만, 몬스터 내분이 꼬이는 등의 이유로 도망쳤다면 바론이나 심지어 사이버데몬(!)이 몬스터 전용 텔레포트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4. 7시 방향. 카코데몬 한마리밖에 없지만 어느 선을 넘어가면 벽이 열리면서 바론 한마리가 나온다. 그리고 바론 한마리가 어느 정도 움직이면 몬스터전용 텔레포트를 타고 플레이어 뒤에서 기습하므로 텔레포트 소리가 들리는 순간 재빨리 뒤돌아봐야 한다.

5. 11시 방향. 열쇠가 있는데 열쇠를 먹으면 기둥이 내려오면서 2기의 바론과 다수의 임프가 쏟아져 내려온다. 그리고 왔던 길이 꺼지는건 덤. 그리고 오른쪽구석 바론이 있던 곳에 무적이 있고, 나머지 구석 바론이 있는곳에서는 돌아갈수 있도록 꺼진 바닥을 올려놓을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 BFG가 있다면 적들이 보이는 순간 BFG를 한발 갈긴 뒤 무적을 먹고 반대쪽 스위치를 가동해 재빨리 돌아가는 게 최선.

6. 3시 방향. 방(D)에는 양 옆에 텔레포터가 있고 전방에도 텔레포터가 있는데, 이 방에서 촛불이 놓여진 벽을 쏘면 숨겨진 텔레포터로 이동할 수 있고 4시 방향 너머의 별도 공간에서 텔레포트를 타야 먹을 수 있는 체인건 탄 상자도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이 일단 전투에서 유리한 위치다.
텔레포터를 타면 별도 공간으로 이동한다. 여기서는 기둥 주변의 스위치가 총알에 맞으면 각각 반대쪽 벽장에 있던 페인 엘리멘탈이[4] 벽마다 두마리씩 나오는데,(E1,E2) 안그래도 좁은 방에 전투가 더 어렵게 된다. 가장 최선은 페인 엘리멘탈이 나오는 순간 BFG를 갈기고 페인이 안죽으면 플라즈마나 체인건으로 제거하는 것. 그나마 덜 피해를 입고 전투하려면 3시방향 텔레포트를 타기 전에 11시방향의 무적을 챙기자마자[5] 바로 3시 방향으로 가서 무적 유효한 동안에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
이 공간 아래쪽에 있는 독 웅덩이는 사실 왼쪽에(맵상에서는 윗쪽) 비밀 문이 있는데, 그 안에 스펙터 한마리가 돌아다니고 방호복, 투명, 로켓상자들의 소소한 아이템이 있다.

7. 4시 방향. 맵상 왼쪽의 텔레포트를 타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오는데, 5시 방 문 앞으로 텔레포트되어 버린다. 문은 당장 열 수가 없고 방 안에 임프떼 너머 스위치를 작동해야 한다. 그러나 임프떼가 텔레포트를 타서(F) 문 앞에 떼지어 나올 수도 있다.

8. 9시 방향. 맵을 클리어하기 위한 출구로, 빨간 키가 있다면 언제든지 나갈수 있다. 그러나 한번 밟고 지나가면 꺼지는 기둥 때문에 되돌아올 수 없으며, 잘못 빠지면 고스란히 독 웅덩이에서 사망하므로 리셋해야 된다. 이때 재빨리 되돌아온다면 12시 방향에서 출구로 통하는 텔레포트가 열린다.

1.3. MAP 09 : The Pit (구덩이)

파일:Screenshot_Doom_20181130_151206.png

시작하면 200아머가 놓여져있는 +형 바닥 주변에 약한 독극물이 있고 절묘한 배치로 4방향에 리프트가 있으며, 거기로 뻗어가는 구조다. 우선 좌측 리프트를 탄뒤 좀비맨 너머 버티는 페인 엘리멘탈 2기를 최우선으로 처리한다(A). 페인 엘리멘탈이 있던 층 왼쪽 구석에 문들이 있다.

바로 A 근처의 해골문양 작은문. 앞에 가면 저절로 열리며 열릴때마다 로스트 소울이 나온다. 계속 열다보면 소울 스피어가 있고 스위치를 열면 로켓 런처가 놓여진 기둥이 나오는데, (G) 로켓기준으로 7시위치에 있는 바닥 경계를 밟으면 로켓 주변의 땅이 솟아올라서 로켓을 집을수 있다. 로켓을 집는순간 벽장에 샷건가이들이 나오니 재빨리 로켓으로 도축해야한다. 거기다 샷건가이가 있던 곳으로 가면 왔던 곳에 또 벽장이 열리면서 벽장이 열리면서 많은 헤비웨폰듀드와 로스트 소울이 나온다. 어영부영하다가는 죽어버리니, 그냥 뒤를 항하여 트리거를 작동시키면서 BFG 한발 갈기는게 상책. 거기서 끝이 아니라 있던데로 나오면 원래 페인 두마리가 있던 왼쪽 벽장에 몹들이 나온다. 이 소울스피어-로켓방의 공략은 할수 있다면 해도 되지만, 리스크를 감수하고 소울 스피어로 본 체력이득을 까먹지 않고 유지하는데 자신 있을 경우에만 권장한다.

B로 향하여 샷건가이떼와 임프떼를 처리한뒤 스위치를 작동한다. 그러면 플랫폼이 올라가면서 독극물에 둘러싸여진 탑 공간(C)으로 갈수 있다. 탑 공간에 있는 적들만 해도 헬나이트 2기에 임프떼와 샷건가이 약간, 카코데몬 4기, 맨큐버스 2기로 저걸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싶지만.... 내분을 활용하면 효율적이다. 다만 맨큐버스 위치가 절묘하게 구석 가까이 있어서 맨큐버스 직격을 피하는것이 조금 까다로울뿐. 보통은 맨큐버스와 카코데몬끼리 붙이도록 유도하는게 효율적이지만, 독극물 바깥의 지형을 이리저리 돌다보면 탑 주변이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데,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리프트도 여러번 작동시키다보면 몬스터 내분을 헬 나이트로 까지 확장할수 있다. 아무튼 적들을 처리하면 아까처럼 이리저리 돌다가 리프트가 내려오면 착지해서 중앙 탑으로 간다. 탑의 문을 열면 (D) 로스트 소울과 임프들이 있다. 중앙탑 입구 안쪽 근처에 비밀문을 열면 BFG가 놓여져있다.

다시 돌아오면 공간 하나가 열리며 임프 4기와 데몬 1기가 있는데, 그걸 처리하고 스위치를 열면(E1) 옆에서 맨큐버스가, 건너편에서 벽장(E2)이 열리며 페인 엘리멘탈과 카코데몬이 나오는데, 맨큐버스와 페인 엘리멘탈을 우선으로 처리하자. 그리고 맨큐버스와 페인 엘리멘탈이 있던 스위치를 열면 건너편 헬 나이트가 빨빨거리던 플랫폼에 당도할수 있다. 플랫폼을 경계로 임프떼들이 둘러싼 파란색 키가 놓여진 리프트를 작동시킬수 있다. 일단 그걸 먹자.

그리고 바론이 있던곳으로 돌아오면 파란색 작은 문이 있고 스위치를 작동하면 옆의 11시방향 벽이 열린다. 후반으로 가기 위한 11시 공략의 시작. 중앙의 3면으로 스위치가 있는데 각각 반대쪽을 연다. 우선 노란색 키가 놓여진 (H)지역. 들어가자마자 페인 두마리가 반겨주니까 후딱 처리하고, 임프들은 체인건 짤짤이로 처리하는데 H지역 6시에 위치한 구석 임프가 조금 까다롭다. 그리고 노란색 키가 놓여진곳 구석에 데몬들이 있으므로 주의할것. 왔던곳으로 돌아가려면 노란색 키 플랫폼 구석의 스위치들을 순서에 맞게 작동하고, 왼쪽 리프트를 내린뒤 리프트 옆의 스위치를 눌러서 입구 플랫폼을 낮춘뒤 돌아가자.

I는 컴퓨터 에리어 맵과 약간의 플라즈마 등을 보충가능하다. 다만 독극물 천지라 H에서 미리 방호복 얻고 가자. 페인 두마리가 있으나 구석진곳에 정말로 두마리뿐이라 최대한 빨리 붙으면 슈퍼샷건만으로도 끝낼수 있다. J가 가장 난관인데, 로스트 소울 주변에는 텔리포터가 보이는데 말고도 외곽에 있어서 시도때도없이 J방 초입으로 기습하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임프와 샷건가이들이 많은데, 계단이 순차적인 리프트 형태인데다 고저차도 있어서 리프트 작동시키면서 공략하자니 붙어 싸워야하는 리스크가 크고 ... 로켓 섞으면서 포킹하는데 그것도 지형 고저차가 절묘해서 쉽지 않다. 무리해서 로켓으로 다 잡으려다간 오히려 스플레시 대미지를 스스로 입을수도 있다.[6]

아무튼 노란색 키를 얻었다면 마지막 방으로 가야하는데, 6시 끝(K)이 조금 높고, 5시방향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리고 몬스터들이 장난아닌데 전자에는 페인 2기, 카코 1기가 있고 후자에는 맨큐버스 2기가 있다. 표창향 지형에 놓여진 물약 주변은 어둡고 스펙터가 득실거린다. 우선 K로 진입한다. 몬스터는 다행히도 플레이어 반대쪽으로 등지고 있어서 BFG 선제를 꽂아넣기가 쉽다. 그다음은 맨큐버스인데 고저차 삑사리가 걱정된다면 5시방향의 노란색문으로 우회해 들어가 직접 잡는 방법도 좋다. 스펙터까지 잡고 출구방안에 스위치를 누르면 끝.

MAP09는 둠 2에 갓 입문한 초보자들이 부딪히는 첫째 난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MAP10과 함께 난이도 상승이 급격한 맵이다. 특히 샷건 가이와 체인거너가 번갈아가며 만드는 대규모의 히트스캔 화망은 초심자로서는 재빠른 대처가 어려우며,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는 페인 엘리멘탈 역시 전략적으로 일점사하는 노하우가 없는 초심자들에게 큰 위협이 된다. 그러나 비단 난이도뿐만 아니라 맵 디자인에 대해서는 오랜 두머들에게도 혹평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점이 바로 저 J지역. 해당 지역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맵을 이렇게 만들었냐는 불평을 자주 듣곤 한다.

1.4. MAP 10 : Refueling Base (연료충전 기지)

1.5. MAP 11 : Circle of Death (죽음의 원)



[1] 벽의 턱을 넘어가면 작동되기 때문에 굳이 먹을 필요는 없다. 나머지 적을 처리하고 적당한 때에 먹겠다면 아이템이 닿지 않을 정도로 살짝 트리거에만 걸치는 게 좋다.[2] UV기준으로 정확히 17마리가 방에 있다.[3] 보통은 어느정도 정리된 상황에서 밖으로 나갈 때. 이유는 바로 하술[4] 게임상에서 최초로 등장한다.[5] 혹은 무적 안먹고 6시의 17:1 내분을 깔끔히 유도했다면 그걸 먹어도 좋다.[6] 사실 마우스룩을 쓰면 더 쉽지만, 원작에 충실하게 하려면 마우스룩을 봉인하고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Z축 조준보정으로 높낮이 다른 적을 상대하는게 표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