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세르비아의 전 축구 선수. 현역 시절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 189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공권 장악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활약했으며, 주로 OFK 베오그라드에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보냈다. 또한,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독일 분데스리가의 VfL 볼프스부르크와 1. FC 뉘른베르크,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등 여러 리그를 경험한 바 있다.2. 클럽 경력
OFK 베오그라드 (1992-1995, 1996-1997, 1998-2001, 2006): 페트코비치는 OFK 베오그라드 유스 시스템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OFK 베오그라드에서 네 차례에 걸쳐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팀의 수비를 굳건히 지키는 역할을 수행했다.RCD 마요르카 (1996): 1996년, 페트코비치는 스페인 라리가의 RCD 마요르카로 이적하며 해외 리그에 첫 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마요르카에서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1997-1998): 이후, 페트코비치는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하며 아시아 무대를 경험했다. 요코하마에서 그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에 기여했다.
VfL 볼프스부르크 (2001-2002): 2001년, 페트코비치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며 다시 한번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볼프스부르크에서도 그는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FC 뉘른베르크 (2002-2003): 볼프스부르크를 떠난 후, 페트코비치는 1. FC 뉘른베르크로 이적하여 분데스리가 생활을 이어갔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04): 2004년에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 클럽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사투른 라멘스코예 (2006-2007):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거쳐 사투른 라멘스코예에서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