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8 12:44:15

동지여, 언제 햇빛이 우릴 비출까?




[1]
Quand fera-t-il jour, camarade?

1. 개요2. 가사

1. 개요

프랑스의 68운동을 상징하는 민중가요.

작곡: 폴 모리아
작사: 가스통 보뇌르
노래: 미레유 마티외

2. 가사

Ils avançaient l'air buté,
poings aux poches
Ils souriaient en pensant à Gavroche
Ils s'enfonçaient dans le vent
Et toujours, ils espéraient au levant que le jour
Viendrait un jour!
그들은 완고히 나아갔다.
주머니 속 주먹을 굳게 쥔 채.
그들은 가브로슈를 생각하며 미소지었다.
그들은 거센 바람을 헤쳐 나갔다.
그리고 항상, 동이 틀 날을 기다렸다.
언젠가 올 그 날을!
(후렴)
Quand fera-t-il jour camarade ?

동지여, 언제 햇빛이 우릴 비출까?
나는 항상 이 질문을 듣는다.
동지들도 서로가 되묻는다.
항구에 오래된 군함이 있는 동안
우리는 외쳤다,
정의를 위하여!
Ils avançaient à grand peine, à grands pas
Ils arrivaient de la guerre ou du bois
Ils espéraient le soleil et l'amour
Ils s'épaulaient les amis de toujours
Serraient les rangs!
그들은 크나큰 고통을 겪고, 크나큰 발자욱을 남기며 전진했다.
그들은 전쟁터와 숲속으로부터 왔다
그들은 햇빛과 사랑을 바랐다
그들은 항상 동지를 도왔다.
대열을 갖춰라!
Lorsque revient l'automne et les grands soirs
Lorsque la nuit est plus longue et plus noire
Je me souviens d'un soir à Petrograd
Où les anciens se cherchaient dans le noir
Ohé, les gars!
가을과 장중한 저녁이 돌아올 때
밤이 길어지고 깊어질 때
나는 페트로그라드의 저녁을 기억한다.
선조들이 어둠 속에서 서로를 찾았던 곳
오, 동지들아!
Quand fera-t-il jour camarade?
J'entends toujours cette question
Qu'ils se posaient les camarades
Pendant qu'un vieux croiseur en rade
Gueulait à plein canon
Révolution!
동지여, 언제 햇빛이 우릴 비출까?
나는 항상 이 질문을 듣는다.
동지들도 서로가 되묻는다.
항구에 오래된 군함이 있는 동안
우리는 외쳤다,
혁명이여!

[1] 미레유 마티외 의 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