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6:44:53

동아방송예술대학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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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과 소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학과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학교 이름에 걸맞게 방송과 예술 계열의 학과들로 이루어져 있다.

1. 전문학사과정
1.1. 창의융합교양학부1.2. 미디어창작학부1.3. 콘텐츠학부1.4. 예술학부1.5. 실용음악학부1.6. 방송연예학부
2. 학사학위과정
2.1. 방송예술창작학부

[clearfix]

1. 전문학사과정

창의융합교양학부 포함 총 6개 학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모두 3년제 과정이며,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1.1. 창의융합교양학부

  • 창의교양과
  • 창의기초과

1.2. 미디어창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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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작학부 소개
과거 미디어기술학부의 방송기술과, 방송통신과로 존재하다가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방송예술융합계열로 통합하면서 1학년 때 공통과정을 배우고 2학년부터 전공진입을 하는 교육과정으로 바뀌었다. 학교 이름에도 있 듯, 방송과 직결 되는 과인지라 학교 내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자랑하는 학부이다. 2024학년도 이후로 기존 '방송예술융합학부'에서 '미디어창작학부'로 개편됐다.
  • 방송기술과
    방송기술과은 방송콘텐츠 제작 및 송출, 중계, 전송에 필요한 국내 최고의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개인별로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지도를 병행하여 졸업 후 관련 업체로의 진출이 용이하도록 적극적인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전문 자격증 취득을 전공의 주요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우수한 어학 역량을 통한 취업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 방송제작기술 전공
      영상, 음향제작에 관한 이론과 실기교육으로 스튜디오 제작, 영상 편집, 야외 제작, 조명 등에 관한 중ㆍ고급과정을 거쳐 감성이 있는 제작기술인을 양성한다.
    • 방송시스템 전공
      프로그램 제작과 방송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뉴미디어 기술과 시스템에 관한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영상과 음성 대역 압축기술, 입체음향, 입체 TV, HD TV, UHD TV, 이동수신, 차세대 방송기술 등 첨단 뉴미디어 기술의 응용에 관한 과정을 거쳐 뉴미디어 방송응용 기술인을 양성한다.
    • 방송음향기술 전공
      방송의 현장, 송신뿐만 아니라 수신단에 이르기까지 아우르는 각종 음향기기 및 시스템, 그리고 이에 적용되는 음향기술에 대하여 이론과 함께 실습을 통해 교육을 실시한다. 각종 음향장비의 운용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사항을 측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음향시스템을 공학적으로 파악하는 기술자를 양성한다.
  • 음향제작과
    음향 기술 전반에 관한 예술적 감각과 기본적 소양을 갖는 인력의 집중적인 교육. 즉, 정규교육, 특강, 세미나, 산학협력 차원의 계속적인 인턴쉽 등을 통하여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음반 제작 과정(녹음, 클래식 녹음, 마스터링, 음반 프로듀서·기획)에서 필요한 인력을 빠른 변화에 음악적, 기술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엔지니어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오디오 엔지니어가 갖춰야 할 자질 및 인격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교육을 시행한다. 관련 업계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강사를 초빙하여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프로툴의 노예들.
개교 당시 2년제 음향제작 계열 PA 전공 (무대 음향), 레코딩 전공 (스튜디오 녹음), 포스트 프로덕션 전공 (영상 음향)로 나뉘어 있었다가 2010년, 3년제로 개편되면서 음향제작과로 통합되었다. 전반적인 커리큘럼이 스튜디오 녹음 관련 교육에 편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고, 음향 이론 교육을 1학년에 몰빵해둔 탓에 전기 전자 관련 수학 공식과 음악 화성 이론에 질려 본격적으로 실무교육을 받는 2학년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낙오되어 자퇴나 휴학하는 신입생이 많다.
과 특성상 교내에서 실용음악학부와 가장 교류가 많고, 한때 같은 예술학부였으나 지금은 아예 다른 학부로 분리되어 있다. 같은 학생 신분임에도 전공과목과 스튜디오 과제 때문에 묘한 분위기의 "실용음악과(갑) - 음향제작과(을)" 관계가 조성되며 학우 간의 신경전이 자주 벌어지는데, 이는 극악의 경쟁률을 뚫기 위해 입학 전부터 준 프로급으로 연주 스킬을 다듬어 온 실용음악과 학생과 이제 막 음향에 입문해 돌발 상황의 대처 능력이 전무한 무선 마이크 전원 꺼진 상태로 쥐여주기, 메인 보컬에 엉뚱한 템포의 딜레이 깔고 뿌듯해 하기 음향제작과 학생의 실력 갭 탓이 크다. 하지만 졸업 후 필드에서 만나게 됐을 때 다른 과 보다 서로 호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동아 출신 음향감독들이 과거 화콘이나 스녹 과제를 만들면서 국내 탑 티어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희생양 삼아 신나게 실험을 해 댄 덕분에 실제 현장에서 기술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대처 능력이 좋고, 실음과 졸업생들도 음제과 학생들이 낸 다양한 레파토리의 사고 경험맷집이 쌓여 아무리 현장이 개판이라도 본전은 하겠구나 라는 웃픈 사연의 신뢰 관계가 쌓여있다고 한다.
2년제 커리큘럼의 잔재로 전공 학회가 큰 틀의 3개 분과 (SR, 레코딩 학회, PP)로 남아있다. 이들은 학과 과복 외에 동아리 점퍼도 따로 맞춰 입고 다니다 보니 과 내, 외부에서 어떤 동아리 인원인지 쉽게 판별할 수 있다. 이 외에 각 년도마다 친목모임으로 졸업과 함께 사라지는 전공 내 소규모 음주동아리가 많지만 모든 전공을 아우르는 중도 성향의 학술 동아리 뮤톤도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체육대회에 목숨을 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적극적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대단히 높고 재학생 참여율도 좋은 편이다. 종합 우승 횟수도 교내 최상위권이며 역대 우승 트로피는 모두 과사 한편에 진열되어 있다. 작년에 우승을 했다면 연승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우승 깃발을 빼앗겼다면 되찾아와야 한다는 이유로 각오를 다지는데 이들이 왜 이렇게 체육대회에 진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타칭 "음주체육과"로 불리는데 본인들도 내심 마음에 들어 하는 듯 하다. 거의 개강과 동시에 체육대회 종목별 인원을 모집하며, 학기 초 저녁 즈음 운동장 농구 코트 뒤쪽 주차장 가로수에 밧줄을 묶어놓고 줄다리기 연습 중인 무리가 보인다면 바로 이들이니 당황하지 말고 지나갈 것. 이들의 기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대회 당일에 더 도드라지는데 전공 특수(?!)성을 살려 대회 당일 꼭두 새벽부터 모여 시상대 스피커보다 몇 배는 빵빵하게 본인들 부스에 사운드 시스템을 차려놓고 부심을 부리곤 한다. 이 강력한 스피커 셋업 덕분에 각 종목별 인원 통솔과 단체 응원도 잘 하는 편인데, 간혹 행사 도중 타과 학회장이나 임원이 공지사항 확성을 중앙 시상대가 아닌 음제 부스에 찾아와서 부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평소 음제과와 불편한 관계의 과가 아니라면 방문시 대단히 좋아하며 흔쾌히 마이크를 넘겨주니 필요하면 정중히 부탁해 볼 것.
동아 음제 출신과 비 동아 출신으로 나눠서 구분할 수 있을 만큼 업계가 매우 매우 좁다. 일정 규모 이상의 스튜디오와 방송국, 페스티벌 현장에 무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졸업생이 다수 포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좋은 자리는 자기들끼리 나눠 먹는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오죽하면 업계에 안정적으로 들어오고 싶으면 중퇴를 하더라도 일단 들어가 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이다.
같은 학부임에도 방기 방송음향기술 전공과 음향제작과는 교육과정이 겹치는 듯하면서도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학교에서 서로 마주칠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궁금하면 교과 과정표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 뉴미디어콘텐츠과
    뉴미디어콘텐츠과는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교육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시켜 방송예술 분야의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한다.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란 웹, 앱, 스마트 기기, 영상기기 등을 이용한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기획 능력과 디자인 능력, 프로그래밍 능력을 겸비한 인력을 의미한다. 뉴미디어콘텐츠과는 미디어아트, 프로젝션 매핑, 웹콘텐츠, 앱콘텐츠, UI/UX 분야에서 기획 능력과 디자인 능력, 프로그래밍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터넷 방송에서 스마트 미디어 그리고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퍼포먼스와 같은 문화예술 분야까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양방향성 콘텐츠 및 데이터 방송 콘텐츠의 기획, 제작과 관련된 실무 및 이론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다양한 최첨단 디지털 방송 장비와 컴퓨터 장비를 고루 갖추어 실무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인터넷방송 시스템 관련 영상 제작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교육은 물론,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개발을 위한 전문 저작도구의 활용과 함께 실제로 대화형 방송 프로그램과 스마트TV 앱과 같은 뉴미디어 융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식견과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방송의 쌍방향성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기술(Java, Objective-C와 Processing 등)과 사이트 구축을 위한 기술(HTML, XML, ASP, Flash) 등을 위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한다. 신입생도 재학생도 졸업생도 뭐하는 과인지 궁금해 한다.
  • 디지털영상디자인과
    공통기초과정을 통한 3년제 전문대학 진출 분야의 독립적 혹은 전문적인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자로서의 기본 재질을 갖추고, 지속적이며 현실 가능한 상담을 기반으로 목표 취업 분야에 회사나 단체를 목표를 1학년에 정하고, 2, 3학년 심화과정을 통해 세부적 기술적 필요 과정을 전문화시켜 일반 컨텐츠 분야 제작사로서의 필요한 다양하고 종합적인 소양과목인 이미지영상 제작과 편집,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컨텐츠, 동영상, 게임 컨텐츠 및 동영상 WEB 기반의 컨텐츠, 특수효과 제작, CF 제작 등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고 일반 영상 및 타이틀 영상, 모션그래픽 제작 등 일관성을 가진 디지털실무진 양성교육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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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미술과
    무대미술과는 무대 장치 및 무대 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명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문화예술 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는 무대 디자인 및 영상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는 예술성과 기술 역량의 창조적 잠재력의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발견하여 전문적인 지식의 교육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능력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함이다. 따라서, 개별 예술 장르의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예술 장르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예술의 형태를 모색하고 실현하는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모자라는 현장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 커리큘럼으로 지식의 완성과 기술의 적용을 가능하게 하여 예술문화와 대중문화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요구되는 문화 예술 산업을 선도할 멀티형 예술가를 육성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무대 디자인 및 공간 연출 분야의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며, 연극, 뮤지컬 등과 같은 공연 미술 영역과 영화, 방송, CF 등 대중문화 전반의 미술 영역에 적용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과를 운영한다. 대표적인 여초과

1.3. 콘텐츠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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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학부 소개
콘텐츠 제작학부는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창의력과 기획력을 배우는 학부이다.
  • 영상제작과
    영상제작과는 방송 콘텐츠 기획, 방송 콘텐츠 연출 등의 기초 지식, UHD 3D 촬영, UHD 3D 편집 및 VFX 디지털 효과 등 창의적 기술을 바탕으로 직무능력단위에 따른 방송 콘텐츠 프로듀서, 방송 콘텐츠 카메라 감독, 방송 콘텐츠 편집 감독, 특수효과 슈퍼바이저 등 특화된 창의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한다.
  • 방송콘텐츠제작과[1]
    2018학년도, 방송저널리즘전공과 아나운싱전공이 통합된 학과이다.
    멀티미디어시대의 도래로 기존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케이블 TV, 위성방송, DM B방송, IPTV, 모바일 방송 등에서 영상 매거진 프로그램, 영상취재 프로그램, VJ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고발 프로그램 등 '영상보도 영역'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방송보도제작과는 이들 방송보도영역을 주도할 ‘영상보도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책임 있는 보도 프로그램 제작과 신뢰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에 노력하고 있으며, 방송의 사회적 책무를 소중히 생각할 줄 아는 영상시대의 리더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1인 다기능의 비디오 저널리스트’육성을 목표로 보도 아이템의 발굴과 기획에서부터 영상보도 프로그램 구성, 보도영상 촬영과 편집, 뉴스진행 등 모든 제작 과정을 각 학생이 체득할 수 있도록 실용적 이론이 접목된 현장 수업을 통해 실제로 영상보도 프로그램을 제작·진행하고,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보도 프로그램들이 실제로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방송되도록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한다.
  • 방송극작과
    모든 방송 프로그램의 기본이 되는 방송 대본 창작을 위해서는 인문ㆍ사회학적 지식과 교양, 방송 및 영상 매체에 대한 이해, 방송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와 숙련이 필수적이다. 방송극작과에서는 방송매체의 특성과 방송제작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교육하고 방송ㆍ영상매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언어적 메시지의 창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여 전문 방송작가를 양성한다.
  • 광고제작과
    광고는 예술과 과학의 접점에서 만나는 학문이다. 과학이란 정확한 소비자의 의도와 행동을 파악하기 위함이며, 예술은 소비자에게 어떻게 브랜드와 제품을 이해하기 쉽게, 눈에 띄게 차별화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말한다. 광고의 존재성은 차별화에서 시작해서 차별화로 끝난다. 따라서 본 학과의 교육 목표는 광고 산업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를 위한 크리에이티브와 상상력을 키우는 방송예술적 측면을 중시한다. 이와 더불어, NCS에 기반을 둔 실무 역량을 지닌 광고 전문인을 육성하고자 한다.

1.4. 예술학부

파일:예술.jpg
예술학부 소개
문화의 세기, 정보사회, 한류의 시대에 관객(시청자)의 눈은 점점 높아지고 현장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우수한 예술 인력을 필요로 한다. 예술학부는 현장에 필요로 하는 예술인재 양성을 위해 철저한 기량과 마인드를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방송, 공연, 영화, 음악, 음향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예술학부는 장르간의 교류, 융합수업 등을 통해 창의적인 예술인을 양성하는 학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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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예술계열
    현대 공연예술은 다기능 멀티형 예술가를 요구한다. 연기만 배운 배우에 비해, 연기/춤/노래/악기연주 등 공연에 수반되는 여러 기예를 배운 멀티 플레이어 배우의 경우, 공연에 녹아드는 모습 (소위 말해‘태’)부터 다르다 할 수 있다. 공연예술계열은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 등‘365일 제작시스템’으로 공연예술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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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예술과
    학생들에게 극적 구조를 가진 이야기를 영상 이미지와 사운드를 통해 한 편의 영화로 창조해내는데 필요한 제반 교육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에는 기획, 시나리오, 연출, 촬영/조명, 편집, 음향/음악, 미술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은 영화 제작의 모든 부분을 통합적으로 배우는데, 교육은 이론과 실기를 조화롭게 병행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학생 개인의 창의성을 배양하는 인문교양 교육과 그 창의성을 영화로 만드는데 필요한 전공실기 교육을 함께 한다. 영화가 공동 작업을 통해 이루어지느니만큼 학생들이 동료들과 조화롭게 협업할 수 있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인다. 또한, 학생들이 해외 영화제나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의 국제화를 지향한다. 종합 촬영소에 갇힌 영혼을 양성하는 폐인 학과


1.5. 실용음악학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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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학부 소개
실용음악의 다양한 스타일과 표현방법에 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이해를 촉구하고 그 토대 위에 경쟁력 있는 악기별 실기 교육을 심화하여 음악에 대한 심미적 안목을 갖추고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창조적이고 능력 있는 뮤지션 양성을 목표로 한다.
  • 기악 전공(세부전공 :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관현악 및 퍼커션, 전자음악연주)
    기악전공은 좋은 에너지가 소통 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열린 마음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여러 스타일의 음악을 체계적인 이론 학습과 실습, 국내·외 전문 음악인의 워크샵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독창성과 전문분야를 찾게 하는 것을 교육방침으로 한다.
  • 성악(보컬) 전공
    실용음악학부의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의 이상적인 접 목 측면에서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커리어를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가수를 양성한다.
  • 작곡 전공(트랙 :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전자음악제작)
    문화산업과 음악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음악 콘텐츠를 창조하는 음악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실용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음악 강사를 양성한다. 작곡 전공분야의 지식, 기술, 태도는 물론 인문학적 소양과 기획력과 창의력을 유기적으로 계발시켜 21세기 글로벌 콘텐츠 산업 생태계 전반을 이끌어가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갈 창조적 음악 인재를 육성한다.
    문화와 산업의 시대적 변화를 이해하도록 하며 다양한 교과 및 실습을 바탕으로 하여 각자의 아이디어와 재능을 발전시키도록 한다. 이를 위해 유연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한 음악적 또는 문화적 실용 경험을 강의, 실습, 세미나, 팀 프로젝트, 합주, 무대연주 등의 유기적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국내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향상시키고 세계로 문화적 영향력을 넓혀가는 꿈과 비전을 개개인에게 심어준다.
학교에 음향제작과가 개설되어 있어서 타학교 실용음악과에 비해 엔지니어들을 상대할 기회가 많은 편이다. 그 때문에 현장에서 동아예대 실음과 출신들은 타학교 출신들보다 스태프들에게 예의가 바르다는 인식이 있다.

1.6. 방송연예학부

  • 방송영화연기과[3]
    • 연기 전공
      연기전공 담당 교수들 간 모든 교과목에 대해 유기적으로 교육 정보 및 단계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연기 습득 수준별 단계도 공유한 후 학생에 맞는 개별적 맞춤 연기 교육을 실시한다. 학년 학기별로 연기 테크닉 단계와 수준을 분명하게 인지하여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모든 교육적 역량을 집중시킨다.
    • 예능 전공
      예능 전공은 개그맨 양성을 목표로, 개그 작가, MC, 공연 트레이너, 플레이어로서의 전문화 와 공연 구성 및 플레이어 트레이닝 등 예능인이 갖춰야 할 전반적 전문분야별 특화로 타 대학 방송연예과와 차별화한다. 전문지식을 통해 자기 분야 1인자 예능인으로 양성시키며, 연기와 노래, 댄스를 기본으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인간존중을 실천하는 참 인재를 양성한다.현재 연기전공과 통합되었다.
  • K-POP과[4]
    K-pop과는 가창으로부터 댄스와 퍼포먼스, 뷰티와 체력과 같은 자기관리 능력까지 겸비한 방송예술 영역에 특화된 현장형 전문 K-pop 가수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K-pop 직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을 실행하고 세계적으로 차세대 문화 트랜드를 이끌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 및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엔터테인먼트경영과
    방송, 연예산업 경영과 K-POP 신한류를 이끌어 나갈 전문 방송연예 기획자(프로듀서)를 양성하며 예술경영학적 지식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공연예술 기획자 및 문화예술 경영자, 대중문화예술 트랜드를 반영한 아티스트 기획과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전문 경영인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SING4U, 틴틴오디션 등 학과에서 자체 기획, 진행하는 페스티벌이 다수 있으며, 실용음악과와 함께 A&R 앨범 기획 활동을 진행하는 등의 기획 활동이 많이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경험을 쌓기에 좋다. 또한 교수님과 함께 공연을 보러 가는 일이 잦다. 공연 기획사에 취업한 졸업생들이 보내주는 티켓이나, N% 할인되는 시크릿 쿠폰을 자주 뿌리기 때문에 단체 관람이 잦은 편이기 때문. 교수님이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좋은 공연을 추천해주고 단체관람을 주선하신다.
    과 동아리는 뮤지컬, 콘서트, 버스킹 등의 공연 기획 위주의 활동을 하는 'PEM'과 음반 기획 및 제작 활동을 하는 A&R 전공 동아리 'WAPPL', 오디션 기획 및 제작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하는 신인개발 과 동아리 '매니저스 클럽'이 있다. '매니저스 클럽'과 'WAPPL'을 합쳐 'GEM'이라고 부른다.
    A&R 중앙 동아리는 존재하나, 공연 기획과 관련된 중앙 동아리는 없기 때문에 공연 기획 동아리는 엔터테인먼트 경영과 과 동아리 'PEM'이 유일하다.
    체육대회 참여율이 굉장히 높다. 비교적 소수과임에도 불구하고 단합력과 텐션이 굉장히 뛰어나다. 체육대회 전부터 단체 줄넘기 연습, 응원 구호 카드뉴스 제작, 입장식 연습이 활발히 진행되고, 아이돌 덕후가 많은 엔터과 특성상 체육대회 내내 흘러나오는 K-POP에 맞추어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춰 응원상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
    • 취업 분야
      •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
        •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신인 개발, A&R 뮤직 비즈니스 기획, 가수 및 연기자 매니지먼트, 팬 마케팅, K-POP 해외사업, 대중가수 콘서트 기획 분야 등
        • 공연기획 전문기업: 대중음악 공연(콘서트), 뮤지컬 공연, 연극 공연 분야 등
        • 콘텐츠 제작기업: 영화 제작, 드라마 제작, 음반 제작, 음원 유통 분야 등
        • ­홍보 대행사: 영화, 방송, 공연, 연예 분야의 홍보·마케팅 전문 분야 등
        • 문화센터: 백화점, 쇼핑몰,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 엔터테인먼트 관련 단체
        • 공연예술 단체: 뮤지컬단, 극단, 무용단, 오페라단, 교향악단 등의 경영·기획부문
        • 축제 사무국: 대중음악 축제, 지역 축제 분야
        • 대중문화 및 문화예술협회: 한국대중문화산업연합, 뮤지컬협회,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음악콘텐츠협회, 저작권협회 등
        • ­대중음악 레이블 등
      •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관
        • 문화예술시설: 복합문화예술공간, 공연장, 박물관, 전시장 등
        • 문화재단: 지역 문화재단
        •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기관 : 대중문화산업 관련 기관 및 단체
      • 방송 관련 기업
        • 방송국 및 외주사의 제작 부문: 제작 PD 등
      • 이벤트 관련 기업
        • 이벤트행사 기획사, 컨벤션 기획사 등
      • 일반 기업
        • 기획, 경영전략 등의 관리 부문
        • 홍보·마케팅 부문: 영상 및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 관련 자격증
      • 공연예술지도사, 하우스매니저, 무대예술전문인, 예술문화복지사, 연예인관리사, 이벤트플래너, 파티플래너, 산업기사, 패션디자인산업기사, 패션머천다이징 산업기사 등

  • 패션스타일리스트과
    풍부한 실습 경험의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적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방송예술 분야 환경에 적응하는 미래지향적이며 글로벌한 감각을 지닌 패션 전문인을 양성한다.

2. 학사학위과정

1개 학부에 6개 학과가 설치되어있다.

2.1. 방송예술창작학부[5]

전문학사과정 또는 전적대학의 전체평점과 면접, 포트폴리오 평가 등을 통해 합격하여야 아래와 같은 학사학위과정 진학이 가능하다.
  • 공동운영 학사학위과정
    • 콘텐츠제작학과 | 참여학과: 영상제작, 영화예술, 디지털영상디자인, 뉴미디어콘텐츠 등
    • 연기예술학과 | 참여학과: 공연예술, 방송영화연기
    • 문화예술마케팅학과[8] | 참여학과: 광고제작, 패션스타일리스트, 엔터테인먼트경영




[1] 2024학년도, 방송콘텐츠제작과로 개편되었다. 구)방송보도제작과[2] 학부 개편 전에 불렸던 '영상음악과' 또는 '영상음악계열'이라는 명칭으로 여전히 통용되기도 한다.[3] 구) 방송연예계열 연기전공 및 예능전공[4] 구) 방송연예계열 K-POP전공[5] 구)미디어예술창작학부 / 현재 학부명은 2016학년도부터 반영.[6] 구)방송예술융합과(2015학년도 기준), 미디어기술학과 / 현재 학과명은 2016학년도부터 반영.[7] 2022학년도 신설[8] 2022학년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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