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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이지 사토리 | ||||
1. 개요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 중 하나인 루미아로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장대하리라를 보여주는 평타딜러 캐릭터.| | ||||||||||
| 루미아 | ||||||||||
| <스테이터스> | ||||||||||
| 힘 | 0 + 0.2n | 민첩 | 0 + 1.8n | 지능 | 0 + 1.0n | |||||
| 초기 체력 | 800 | 초기 마나 | 1000 | |||||||
| 체력 회복 | 1.5 | 마나 회복 | 5 | |||||||
| 이동 속도 | 350 | 방어력 | 0 | |||||||
| 공격 타입 | 요력 | 방어 타입 | 요괴의 몸 | |||||||
| 공격력 | 50 | 사거리 | 50 | 공격 속도 | 1.5 | |||||
| 낮 시야 | 700 | 밤 시야 | 1200 | |||||||
| 크리티컬 확률 | 10% | 크리티컬 배수 | 1.5배 | 공격 회피율 | 5% | |||||
기본체력과 성장힘이 꽤 낮으며 낮시야도 시궁창이지만 밤시야는 레밀과 함께 공동1위고 기본이속도 꽤 빠른 편이다.
2. 스킬
2.1. D. 어둠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설명 - 어둠을 조종하는 요괴인 루미아는 어둠 속에서 더 강한 힘을 보입니다.효과 1 : 밤 시간대에 루미아의 스킬 데미지가 10%, 이동 속도가 5% 상승
효과 2 : 루미아는 평소에 어둠 속에 숨어 있습니다. 투명 상태가 되지만 적에게 위치는 보이며, 루미아가 데미지를 받거나 공격 및 기술 사용 시, 모습을 드러냅니다.[1]
어둠 효과 발동 지연 : 10초(효과가 종료된 후)
사조성 최상급 패시브 중 하나이자 루미아 운영의 핵심
효과 1은 루미아가 밤에는 더 강한 스킬 데미지와 이동속도를 보유하게 해준다. 하지만 진정한 효과는 2번에서 드러나는데, 루미아가 공격 받기 전에는 비록 검은 구체 모습으로 보이긴 하지만 루미아가 공격 받거나 공격하지 않는 한 은신 상태가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타게팅으로는 이걸 마크할 수도 없고 식신도 제한적이라 결국 광역기가 필요하게 되는데, 그 광역기도 범위가 좁으면 잘 안 맞아주는데다가 특히 밤이면 압도적인 시야와 이동속도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루미아가 적진 어딘가에 침투해도 마크하기가 쉽지가 않다.
낮에는 루미아의 데미지가 약해 보이게 되는 이유도 바로 이 효과 1 때문, 하지만 평타가 메인이고 나중엔 스킬은 CC부가용으로 쓰이는 편이라 아주 크진 않다. 오히려 낮루미아는 문제가 그 놈의 저질시야(...) 때문에 운영에 난점이 생기는거라서...
22ver fix6 패치로 이동속도 증가량이 5% 감소됐다. 아무래도 밤루미아의 미친 기동력을 제약한듯.
2.2. Q. 월부『문 라이드 레이』
타입 : 액티브, 대상 지정, 요력
설명 : 대상의 위치에 탄막을 내리 꽂습니다. 탄막에 맞은 적은 일정 피해를 입고, 표식이 남게 됩니다.
사정 거리 : 500
데미지 : 60 + (20 × 스킬 레벨)
표식 지속: 5초
특수 : 표식이 남은 적은 이후, 루미아에게 피해를 입게 되면, 표식이 사라지며 대상은 추가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추가 데미지 : 60 + (20 × 스킬 레벨)
제한 : 표식은 평타에만 터집니다.
쿨타임 : 14초
시작부터 게임 끝날때까지 루미아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스킬이자 특성 시 루미아의 CC기 1호
루미아의 메인 딜링기이며, 이 스킬을 터트리냐 마느냐에 따라서 딜량 차이가 진짜 크다. 웬만해선 반드시 터트리는게 좋으나 무리해서 터트리려고는 하지 말자.
꽈리처럼 붉은 혼 특성이 찍히면 폭발 시, 1초간 스턴 상태로 만드는데, 이 스턴이 상당히 크니까 잘 터트려보자.
다만 평타로 터져서 빗나가면 안터진다.(...)
2.3. W. 야부『나이트 버드』
타입 : 액티브, 지점 지정, 요력
설명 : 루미아가 어둠으로 이루어진 사슬을 해당 방향으로 투척합니다. 사슬에 맞은 적은 일정 피해를 입고, 루미아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게 되거나 효과가 종료되면, 루미아가 있는 방향으로 끌려 오고 속박됩니다.
사정 거리 : 600
데미지 : 60 + (20 × 스킬 레벨)
제한 거리 : 500
효과 지속 : 3초
속박 지속 : 1초
쿨타임 : 15초
루미아의 CC기 2호
어딘가의 감시관 목줄을 따온 듯한 스킬이다. 일직선상으로 검은 줄을 던지고, 제일 먼저 맞은 적이 500거리에서 멀어지면 대상 적을 루미아 바로 앞에 끌어오고 속박시킨다.
데미지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이 스킬의 의의는 상대의 기동력을 제약한다는 데에 있다. 그리고 속박에 걸린 적은 평타 공격도 못하게 되므로 루미아가 평타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쉬워진다.
2.4. E. 암부『디머케이션』
타입 : 액티브, 패시브, 즉시 발동, 요력
설명 : 루미아가 어둠을 몸에 두르고 적들을 공격합니다. 기본적으로 루미아의 일반 공격은 대상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주며, 루미아의 매 공격이 대상에게 추가적인 데미지를 줍니다.
패시브 추가 데미지 : 10 + (8 × 스킬 레벨)
액티브 효과 : 패시브 추가 데미지량이 2배로 상승하며, 고정 데미지로 전환된다.
[액티브 효과로 인한 피해량도 스킬 데미지 상승량에 영향을 받는다.]
지속 : 15초
쿨타임 : 30초
루미아의 평타딜을 책임져주는 스킬이다. 마스터 기준 액티브 발동 시 100의 고정데미지를 평타에 추가시켜주는데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고정 데미지라 무시할 건 못된다. 그리고 초반에 은근히 루미아의 평타가 아프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 스킬의 패시브 추가 데미지도 한 축을 차지하기도 한다.
패치로 이 스킬이 선딜레이가 사라지고 고정 데미지가 5 내려갔지만 성장 데미지가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상향.
2.5. R. 야부『미드 나이트 버드』
타입 : 액티브, 지점 발동, 요력
설명 : 루미아가 잠시 후, 해당 위치에서 봉인된 힘을 해방하며 등장합니다. 범위 내의 모든 적들에게 일정 피해를 주며, 타겟이 된 플레이어 영웅의 수에 비례하여 루미아의 최대체력이 증가 합니다.
스킬 사정 거리 : 500
효과 범위 : 350
등장 지연 : 0.5초
데미지 : 80 + (40 × 스킬 레벨)
공격 사정 거리 증가 : 200
타겟 당 체력 상승 : (30 × 스킬 레벨)
최대 체력 상승 : (150 × 스킬 레벨)
기본 공격 속도가 1.5에서 1.2로 변경
지속 : 15초
제한 : 해당 스킬은 효과가 종료 될 때까지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쿨타임 : 55초
특성 시 루미아의 CC기 3호
어딘가의 궁극기 중 하나인 탈태다.(...) 사용 시 루미아가 장발 모습으로 바뀌고 루미아의 기본 스펙을 대폭 강화시켜주며 특히 사거리 200 추가 및 기본 공격 속도가 1.2로 변경되는 점으로 인해 루미아의 평타 딜링이 훨씬 수월하게 하도록 해준다.
체력 증가도 한가운데에 쓰기엔 위험성이 큰 편이긴 하나 2~3인만 맞춰도 나쁘지 않으며 특성 시 3초 지속 60%의 슬로우도 존재해서 루미아의 평타를 피하기 어렵게 하며 호응에도 써먹을 수 있다.
22ver Fix7 패치로, 맵이탈 기능이 사라졌다. 즉, 이 스킬의 무적으로 스킬을 회피하는 것은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것. 0.5초간 멍때리는건 아니고 설치하고 0.5초 뒤에 그 자리에서 등장하는 식이긴 하지만.
2.6. Last Ward. 암부『다크사이드 오브 더 문』
♬BGM : 요마야행타입 : 액티브, 대상 발동, 요력
설명 : 루미아가 모습을 잠시 감추고 대상의 위치에서 등장합니다. 이후, 지속시간 동안 루미아가 공격 시, 대상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 내 적들을 오가며 공격합니다.
스킬 사정 거리 : 1500
데미지 : 1000
[고정 피해]
스턴 : 2초
지속 : 10초
특수 1 : 공격 받은 대상을 중심으로 1000범위 내 적들의 사이를 오가며 공격합니다.
특수 2 : 스킬 발동 시, 자동으로 야부『미드나이트 버드』(R)가 발동 됩니다.[2]
특수 3 : 스킬 지속 중, 루미아는 어둠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D)이 영구 활성화 되어, 공격을 받거나 데미지를 줘도 풀리지 않습니다.
루미아의 라스트워드다. 루미아가 평타를 끊임없이 치게 해주며 R 5레벨 기준 확정적으로 최대체력이 750 증가하게 되며 영구은신 효과를 얻는다.
루미아의 프리딜을 훨씬 수월하게 해주지만 라스트워드간 비교하자면 첫 타 데미지가 그리 강력하지는 않고 전적으로 이 라스트워드는 루미아의 스펙에 달려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이 점 때문에 10라 라스트 워드 싸움에서는 상대의 라워를 막는 용도 빼면 큰 도움은 못 된다.
써져 있지는 않지만 이 라스트워드를 사용 시, 시간대가 낮이더라도 밤으로 바뀐다. 최적의 상태에서 활약해보라고 넣은 효과인듯.
그리고 라스트워드 첫타 뎀으로 적을 죽이면 이제 난 완전해졌다! 사운드가 출력된다.(...)
Fix3 패치로 사거리가 1500으로 대폭감소되었다. 저 멀리 루미아가 전장으로 바로 난입하는 짓거리를 견제한 듯.
3. 특성
3.1. 요마야행
소모 오컬트 볼 : 10개1. 밤에 어둠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D)의 스킬 데미지 상승치가 10%에서 20%로 상승
2. 밤에 루미아의 공격속도가 30% 상승
밤의 루미아를 더욱 더 강력하게 해주는 특성, 확실히 10볼을 소모하는 데에 비해서 파격적인 강화효과다. 다만 낮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잉여가 된다는게 함정. 밤에 더욱 더 활약하고 싶다면 찍어주고, 아니면 찍지 말고 스텟이나 다른 특성에 투자하자.
3.2. 꽈리처럼 붉은 혼
소모 오컬트 볼 : 12개1. 월부 [문 라이드 레이]의 데미지가 25% 증가하게 되고 폭발 시 적을 1초간 기절시킨다.
2. 야부 [나이트 버드]의 데미지가 40% 증가하며 속박 기간이 1초에서 1.5초로 증가한다.
루미아의 Q와 W 데미지를 올려준다. 거기에 Q는 폭발 시 1초 스턴을 부여하며 W의 속박 시간을 0.5초 늘려준다. 루미아의 시작은 이 특성이 찍히는 순간이라 해도 될 정도로 유무의 차이가 매우 큰 특성.
이 특성이 바뀌지 않는 이상 루미아가 다른 특성을 1순위로 찍을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3]
결국 데미지 증가량이 60%에서 40%로 되고 W 속박 증가량이 1초에서 0.5초로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다.
패치로 인해 데미지 증가량이 폭파 데미지만 40% 증가에서 첫타 및 폭파 데미지가 25% 증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예전같이 뜬금포로 깜짝킬이 나오는 경우는 줄었지만 총합 데미지는 버프된 셈.
3.3. 먹어도 되는 인류
소모 오컬트 볼 : 14개1. 루미아가 적을 죽일 시 최대체력의 20%만큼 회복된다.
2. 루미아가 적을 공격 시 5초간 성흔을 묻힌다. 성흔이 묻은 적이 죽을 시 루미아의 공격력이 영구적으로 2 증가한다.
3. 루미아의 크리티컬 확률이 30%로 증가한다.
루미아의 왕귀형 특성이다. 성흔이 묻은 적이 죽을 때마다[4]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2 얻으며, 루미아가 적을 죽이면 최대체력의 20%가 회복된다.
회복 옵션은 아주 크진 않으나 소소하게 도움이 되며 스택을 잘 쌓은 루미아는 타 캐릭터에 비해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유하게 된다.
다만 이 특성의 치명적인 단점은 당장 찍을 때에는 얻는 게 없다는 점. 회복량도 루미아의 체력이 적은 초반엔 그리 티가 안나고 성흔 효과는 어디까지나 장기전으로 갈수록 진가를 발휘한다.
크리티컬 확률과 배수 동일화 패치때 크리티컬 확률 증가 옵션이 여기에 붙었다.
패치로 올라가는 공격력이 2 감소했다.
3.4. 성자는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소모 오컬트 볼 : 12개1. 야부 [미드 나이트 버드](R)에 적중당한 적은 3초간 60% 느려진다.
2. 야부 [미드 나이트 버드](R) 지속 중 어둠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D)의 효과가 낮에서 활성화된다.
R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 특성, 1번 효과로 루미아가 3초간 60%의 슬로우를 걸어주며 2번 효과는 낮에는 데미지가 좀 아쉬운 루미아의 딜링을 보완해준다.
R의 발동속도가 빠른 편이라 웬만해서는 히트하게 되는데 슬로우 수치가 상당한 편이라 찍을 가치는 충분히 있다.
4. 특징
4.1. 장점
매우 강력한 평타딜링 - 루미아는 E와 R에서 보듯이 평타 특화 스킬이 2개나 존재한다. 거기에 먹어도 되는 인류 특성으로 인해 스택 잘 쌓은 루미아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유하게 되며 스킬셋과의 시너지로 인해 평타 데미지가 압도적으로 강력하다.다채로운 CC기 - 평타 딜러 치고는 유난히 CC기가 다채롭다. 특성이 요구되긴 하지만 조건부 1초 스턴과 1.5초 속박, 그리고 3초간 지속되는 60% 슬로우는 다른 평타 딜러들은 가지지 못한 어찌보면 루미아만의 특권 수준일 정도.[5]
밤 한정 패시브와 밤 시야와의 시너지로 인한 미친듯한 기동력 및 시야수집능력 - 루미아의 패시브는 빠른 편인 기본 이동속도와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밤이면 특히 그 빠른 이동속도가 더 빨라지는데다가 시야도 1300으로 최상위권인데 이게 상시은신이다! 밤 시간대에 루미아가 단독으로 적진에서 적 위치를 다 탐지해주며 아군에게 정보적인 이익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무시하기 힘든 장점. 반대로 상대 입장에서는 이 침투해온 루미아를 끊어내야 하는데 패시브와의 시너지로 인해 그게 쉽지가 않다.
위 장점들과 결합돼서 나오는 강력한 후반 캐리력 - 후반의 루미아는 유틸성도 뛰어난데 평타 딜링도 최상위권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강력하다. 거기에 힘까지 어느정도 찍어주면 체력도 어느정도 때울 수 있게 되고 루미아는 먹어도 되는 인류 특성으로 인해 스택을 잘 쌓으면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유하게 되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압박으로 다가온다.
4.2. 단점
빈약하기 짝이 없는 체력과 평타 의존도가 높음으로 인한 초반 약세 - 기본체력도 800으로 많이 낮은데 성장체력도 영 시궁창이다. 거기다 초중반은 스킬로 주로 싸우게 되는데 이 때의 루미아는 딜러보다는 CC 위주의 서포터 같은 느낌이 더 드는 느낌이 들게 되며, 그것도 꽈리처럼 붉은 혼 특성이 찍힐 때는 되어야 딜러스러운 느낌이 난다. 초반에 루미아가 있는 팀은 교전에서 불리함을 어느 정도 안고 가야한다. 후반에도 평타 의존도가 높기에 CC기에는 특히 주의대상.낮과 밤에 따라 요동치는 캐릭터 성능 - 밤에는 확실히 시야도 넓고 이동속도도 최고로 빠르지만 낮이 되면 애기가 달라진다. 시야는 700으로 식신의 탐지범위보다도 작아지고 이동속도도 원래대로 돌아가서 낮의 루미아는 밤에 비해 제대로 활동하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높은 특성 의존도 - 다채로운 CC기를 활용하려면 결국 특성이 필요하다. 근데 볼을 적게 쓰는 편도 아닌데다가 특히 먹어도 되는 인류 특성을 찍은 시점에서는 루미아는 딱히 강해진게 없는데 그 14볼이면 웬만해서 다른 캐릭터는 상당하게 강해진다는걸 감안하면 무시하긴 힘든 단점. 그렇다고 이 특성을 스킵하자니 압도적인 후반 공격력을 제대로 활용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