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3:25:13

돗칸 페스티벌/1세대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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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파괴와 살육의 초전사 -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근력)2.2. 만물의 정점 - 퍼펙트 셀(기술)2.3. 최강의 필살기 - 초사이어인3 손오공(민첩)2.4. 절대무적의 전사 - 초오지터(근력)2.5. 제왕의 집념 - 프리저(풀 파워)(체력)2.6. 궁극의 파워 방출 - 얼티밋 손오반(지능)2.7. 무자비한 파괴충동 - 마인부우(순수)(체력)2.8. 지옥의 나찰귀 - 슈퍼 쟈넨바(지능)2.9. 전투민족의 진가 - 초사이어인 3 베지터(근력)2.10. 천벌 하사 - 비루스(기술)

1. 개요

1세대 캐릭터들은 사실 초근덱 철밥통 근오지터, 탱커인 지자넨바, 기셀, 태생부터 금수저 공업인 풀파워 프리저를 제외하면 인플레에 묻혀버린 지뢰 패스캐들이었으나 잠재능력으로 인한 스탯상승량이 괴랄하게 높고[1] 한 두명씩 꾸준히 극한Z각성의 수혜를 받음으로서 3~4 세대 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고성장 잠재의 LR의 근접하는 고스탯을 고려하여 패시브의 %수치는 낮은 편이라서 잠재 개방율에 따라 성능이 갈리는 편이다. 잠재만 잘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전반적으로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그중 몇몇은 최신캐들과도 경쟁 내지는 대체품으로도 쓸만하다. 워낙 오래된 카드라 초3베지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이 같은 이름으로 한번씩은 리뉴얼 되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 자신의 덱풀과 잠재를 확인한 뒤에 적절히 사용하는것이 좋다. 다만 이 1세대 카드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2세대 이후랑 다르게 링크스킬이 7종이 아닌 6종으로 된 점이다. 그래서 이래저래 조합이 별로 좋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2024년 12월 기준으로 엄청난 파워 인플레의 진행으로 아무도 쓰이지 않고 있고 희귀한 극탱커 포지션인 초3베지터만 약간 쓰이고 있는 정도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뽑기 스카우터에 거의 포함이 안 되고 있으며 갓용석으로만 구매가 가능해 함정으로 나올 일은 적어진다는 점.

동년 3월 초극한이라는 극한 각성의 상위호환 설정이 민첩 초사이어인 3 오공에게 시범적으로 적용하기로 예정되어 있다.[2]

2. 목록

2.1. 파괴와 살육의 초전사 -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근력)

파일:DexKNTxVQAEBglW.jpg
  • 극한 전
    • 리더: 근력 속성의 기력 +3, ATK 2,500 UP
    • 패시브: 공격 시 DEF가 0이 되고 ATK 5,000 UP
    • 필살기: 적 전체에게 대규모[3] 대미지를 가한다.
  • 극한 후
    • 리더: 근력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70% UP
    • 패시브: 공격 시 자신의 ATK, DEF 80% UP
    • 필살기: 적 전체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3턴 간 ATK 상승
  • 초극한 후
일명 근로리로 불리는 최초의 돗칸 축제 한정 캐릭터로 초격전 메달 10장을 이용하여 각성이 가능하다. 방어력 요소가 중요하지 않은 초창기에는 공격 후 방어력이 0이 되어버리는 디버프는 큰 문제가 아니었고, 상수로 증가하는 공격력 5000과 압도적인 스텟, 1.4배의 기력 배수와 초특대 배율의 필살기가 버무려져 최강의 핵딜러로 활약하였다. 덤으로 돗칸 각성시 필살기 오메가 블래스터가 특대 배율로 전체 공격을 가하는 기간틱 미티어로 변경되어 대체불가의 무도회 원톱 캐릭터로 군림하며 초창기 리세마라 1순위 캐릭터로 맹활약하였다.

극한 Z각성이 출시됨으로 인해 공업이 퍼센트로 올라가고 배율도 높아진 덕에 무도회나 다양한 덱들에서 LR 브로리가 없을시 대신 쓸 수 있을 정도로 불렸으나. 그러나 기력 링크가 발목을 잡고[4]
전강 LR브로리와 비교해서 탱킹이 앞섬에도 불구하고 무도회에선 그냥 2분의 1급 데미지에 그외에도 데미지 차이가 큰 탓에, 둘다 있다면 어디에서도 쓰이지 않는다는 점으로 극한의 혜택을 가장 못받은 카드이기도 하다.

초창기에는 전공 캐릭터가 LR 혹은 콜라보, 페스티벌 캐릭터들로만[5] 내줬지만 현재는 꽁캐를 비롯하여 일부 통상 가챠캐들도 들고나와 대체재로 사용할 카드가 많아져 입지가 매우 좁아졌으며, 설상가상으로 LR 근력 브로리마저 극한되면서 완전히 확인사살 당했다.
현재는 둘을 같이 편성할 수 있는 동명 캐릭터 패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쓰이지 않는 상태. 지얼반과 같이 재기가 불가능한 1세대 최하위 쓰레기가 되어버렸으나... 2024년 9월 25일에 초극한이 되었다.

2.2. 만물의 정점 - 퍼펙트 셀(기술)

파일:UR_Perfect_Cell_TEQ_HD.png
  • 극한 전
    • 리더: 기술 속성의 기력 +3, ATK 2,500 UP
    • 패시브: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ATK, DEF 12% UP
    • 필살기: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한다.
  • 극한 후
    • 리더: 기술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70% UP
    • 패시브: 터뜨린 기 구슬 1개당 ATK, DEF 15% UP& 터뜨린 무지개 기 구슬 1개당 기력 +1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HP 10% 회복
일명 기셀 혹은 기퍼셀로 불리는 돗칸 축제 한정 캐릭터다. 예전에는 부활의 F 가챠 캐릭터인 기술속성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손오공을 이용해 핵딜을 뿜어내는 최상위 캐릭터였으나 구슬딜의 견제 및 좁은 링크스킬, 파워 인플레로 인해 셀만큼의 딜을 가뿐히 뽑아내는 가챠캐들이 대거 등장으로 딜러로써의 입지는 증발하였다. 그로 인해 캐릭터가 없을 때 세미탱커로나 쓰이는 처지였으나 구페스 구원제도인 극한각성을 통해 딜탱힐이 다 되는 만능캐가 되었다. 다만 셀/인조인간 특유의 구려터진 링크 덕에 보스캐릭 링크가 꺼진 상태라면 딜량은 조금 떨어지는 편인데다 극한 근셀이 나온후론 애매해졌지만 근셀의 경우 억셀과 링크가 잘안맞는지라 체력 엘알셀이 없는 경우 서로 상황에따라 바꿔가면서 사용한다.

2.3. 최강의 필살기 - 초사이어인3 손오공(민첩)

파일:Dg6ec_AUwAEbM7L.jpg
  • 극한 전
    • 리더: 민첩 속성의 기력 +3, ATK 2,500 UP
    • 패시브: 등장 후 7턴 동안 ATK 100% UP
    • 필살기: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하락시킨다.
  • 극한 후
    • 리더: 민첩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70% UP
    • 패시브: 자신의 DEF 70% UP& 등장 후 7턴 동안 ATK 120% UP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대폭 하락시킨다.
  • 초극한 후
    • 리더: 민첩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70% UP
    • 패시브 : 자신의 기력+2, ATK, DEF 200% UP & 등장 후 1턴 동안 반드시 회심의 일격 발동 & 등장 후 3턴 동안 초계열인 동료 전원의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20% UP, 극계열인 동료 전원의 회심의 일격 발동 확률 10% UP & 등장 후 5턴 동안 추가로 자신의 ATK, DEF 150% UP & 등장 후 7턴 동안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DEF 150% UP, 고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 등장 후 8턴째부터 필살기 발동 시 추가로 ATK, DEF 100% UP & 중간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자신이 공격할 때까지 추가로 회피(필살기 포함)발동 확률 30% UP & 적의 공격을 회피(필살기 포함) 성공 시 3턴 동안 추가로 DEF 150% UP, 고확률로 회심의 일격 발동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대폭 하락시킨다.

일명 민초3로 불리는 초창기 축제 캐릭터로 발매 당시엔 구슬딜을 전제로한 기갓- 퍼펙트 셀이 유행중이였기에 본신의 힘으로만 순수하게 15만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내던 이 카드는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하나 턴제한 요소가 발목을 잡게되었고, 파워 인플레로 7턴 이상을 넘어가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패시브가 끝나도 고확률 기절이 있는 근력 초사이어인3 베지터와는 다르게 패시브가 끝나면 링크스킬과 방어력 감소만이 남아 채용률이 대폭 줄어들어 사용률이 줄었지만 극한 Z각성이 나오면서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 2개방만 되어도 괴랄한 공스탯덕에 3세대~초창기 카테리더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딜량을 보여준다. 극한 후는 여전히 공업은 턴제지만 이제 와선 7턴이면 초격전이든 슈배로든 클리어 하고도 남을 턴이라 아쉬울게 없다. 다만 극장기전인 오공 열전 같은 곳에선 사용할 수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극한 컨텐츠가 나온 지 7년이 다 된 지금 최초의 극한 캐릭터인만큼 결국 파워 인플레의 가장 밑바닥에 쳐박혀 쓰이는 곳이 하나도 없다. 2024년 3월 중순 초극한이 예정되면서 또다시 극한의 시발점이 되는 명예를 얻게 되었다.
24년 3월 15일 첫 번째로 초극한의 명예를 얻은 카드로 기존에 아쉬웠던 공격력이 천만을 훌쩍 상회할 정도로 폭풍성장하였고, 고확률로 필살기 추가 발동, 중간 확률로 회피 효과까지 부여받아 이전의 단점이 크게 개선된 카드이다. 이로써 다시 초사이어인 3 덱이나, 손오공의 족보 덱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명예를 되찾은 카드로 환골탈태하였다.
여담으로 초, 극계열 동료들의 회심 발동률을 올려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것은 덤.

2.4. 절대무적의 전사 - 초오지터(근력)

파일:Card_1005280_bg.png
  • 극한 전
    • 리더: 모든 속성의 기력 +3, ATK 2,500 UP
    • 패시브: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ATK 7,000 UP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한다.
  • 극한 후
    • 리더: 모든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77% UP
    • 패시브: 자신의 ATK, DEF 77% UP& 터뜨린 무지개 기 구슬 1개당 ATK 7% UP& 모든 속성에 효과 뛰어난 공격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ATK, DEF를 하락시킨다.
일명 근초오 혹은 근초고왕이라 불리는 1주년 돗칸 축제 한정 캐릭터로 내수판을 포함해 범용성이 매우 뛰어난 카드. 전속성 기력과 공격력 증가에 전속성 효과발군의 공격을 입히는 패시브, 초절특대의 필살기가 버무려져 1주년 이후로 6개월동안 리세마라 티어 0순위를 꿰어찼지만 딱 반년 후 2세대 슈퍼리더들의 등장으로 리더자리에선 실직당했지만 서브로만 쓰이는 상황에서도 성능이 여전히 강력했고 특히 잠재능력과 초4듀오가 등장하면서 기존의 30만 ~ 40만 딜링도 잠재능력 풀개방 + 초4 오공 듀오의 리더스킬을 받는다면 100만 대미지는 자력으로 우습게 뽑아내어 재평가를 받기까지 할정도로 건재한 성능을 자랑했지만 인플레의 진행으로 초근덱 1군에서도 쫒겨나고, 1세대 중 유일한 48코스트에 구제할 카드가 워낙 많아 극한 각성도 늦게 점쳐져, 결국 가차에서도 함정카드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2019년 1월 내수판에서 극한이 확정. 퓨전덱의 오랜 지병이었던 방어력을 보완해준데다가, LR 수준으로 오른 스탯의 시너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지능 초오지터는 카테고리 덱에서 밀려나 지능덱 철밥통이 된 상황. 하지만 이후 지능 초오지터도 극한되면서 다시 관짝으로 들어갔다.

2.5. 제왕의 집념 - 프리저(풀 파워)(체력)

파일:UR_Frieza_Full_Power_PHY_HD.png
  • 극한 전
    • 리더: 체력 속성의 기력 +3, ATK 2,500 UP
    • 패시브: 필살기 발동 시 ATK 120% UP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한다.
  • 극한 후
    • 리더: 체력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70% UP
    • 패시브: 필살기 발동 시 ATK 120% UP&첫 번째로 공격하면 기력 +3, DEF 30% UP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3턴 간 DEF 30% 상승

    일명 체풀프 혹은 체프리저라 불리는 돗칸 축제 한정 캐릭터로 그간 딜러가 부족하여 저평가 받던 체력속성 최고의 핵딜러로 오지터에 이은 두번째 초절특대배율의 필살기 소유자이다. 비록 일러스트나 필살기가 원작을 생각해보면 많이 깨는게 흠이지만 성능은 흉악 그 자체. 2년 간 온갖 캐릭터들이 나왔어도 딜만큼은 여전히 경쟁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속성덱이 한창 현역일 당시 농담삼아 극체덱에 LR이 안나오는 이유를 얘기할때 언급되던 카드. 오지터라는 인플레에도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던 당시 정서에 따라 기력배수가 1.3배로 책정됐음에도 여전히 그 위력은 건재했던 위용을 자랑했지만 정작 극한 각성으로 1번자리일때 방업 30 기력 3, 필살기에 방증이라는 미묘한 수치로나와서 아쉽게 되었다.[6]

2.6. 궁극의 파워 방출 - 얼티밋 손오반(지능)

파일:Card_1006700_bg.png
  • 극한 전
    • 리더: 지능 속성의 기력 +3, ATK 2,500 UP
    • 패시브: 기력 미터 7 이상이면 기력 +5, ATK 10,000 UP
    • 필살기: ATK가 대폭 상승하고,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한다.
  • 극한 후
    • 리더: 지능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70% UP
    • 패시브: 기력 미터 7 이상이면 기력 +5, ATK 80%, DEF 40% UP
    • 필살기: ATK가 대폭 상승하고,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한다.
일명 지얼반으로 불리는 돗칸 축제 한정 캐릭터로 핵딜러가 부족하던 지능속성에 한줄기 빛이 된 핵딜러로 패시브로 인해 패시브의 깡 공격력 증가, 필살기 발동시 또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 미친카드로 활약했지만 이 카드 역시 파워 인플레로 인해 구린 링크스킬 및 상수업 공증 옵션으로 인해 평이크게 하락했다. 여담으로 SUPER 난이도 등장 전 Z-HARD시절 초격전 난이도가 가장 지랄맞기로 악명높은 보스였다. 극한 각성 후 덱풀이 조금만 넓어도 못써먹을 성능에서 공업이 퍼센트로 바뀌며 풀잠재 기준 2배나 오르고 방업도 붙는 장족의 발전을 했으나 여전히 좋지 못한 링크스킬과 누적 공증을 염두에 뒀는지 뭔가 부족한 딜링과 탱킹으로 인해 풀파워 프리저 이상으로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앗고, 일명 변반이라 불리는 기술 청년기 오반이 등장한 이후로 더 욕먹고 있다.

2.7. 무자비한 파괴충동 - 마인부우(순수)(체력)

파일:UR_Kid_Buu_PHY_HD.png
  • 극한 전
    • 리더: 남은 HP가 많을수록 ATK 상승(최대 50%)
    • 패시브: HP 80% 이상이면 동료 전체의 ATK, DEF 50% UP
    • 필살기: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하락시킨다.
  • 극한 후
    • 리더: 모든 속성의 기력 +3, HP, DEF 50% UP, 남은 HP가 많을수록 ATK 상승(최대 80%)
    • 패시브: HP 80% 이상이면 동료 전체의 기력 +2, ATK, DEF 50% UP& HP 79% 이하이면 동료 전체의 ATK, DEF 30% UP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대폭 하락시킨다.
일명 체순부우라 불리는 브로리, 셀에 이은 3번째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최초의 피통잔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수치가 변경되는 리더스킬, HP 80% 이상이어야만 팀 전원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패시브를 지녔다. 덕분에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던 초창기엔 최악의 핵지뢰 카드로 손꼽혔으며 사용처도 얼티오반 초격전 단 한군데였다. 2주년 이후 속성덱이 상세분할되면서 나온 3세대 초창기 극체덱에서도 애매한 포지션으로 펀치 머신 외 쓸 일 없는 애물단지 취급받았으나 속성서포터 악부우가 등장하면서 극체덱의 단점을 모조리 개선해주면서 극체덱의 철밥통으로 뛰던 중 극한각성을 받으며 초월적인 패시브의 상향을 받아 기존의 피통 제한의 단점이 해결되어 극덱과 포함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서포터로 쓰이게 되었다. 거기다가 동료 ATK/DEF 서포트가 자신에게 적용되는 것과 고성장 잠재로 인한 높은 스탯, 초절특대 배율의 필살기가 시너지를 발휘해 100만 이상의 딜을 뽑는 준 서브딜러 역할도 수행이 가능하다. 기본이 서포터라서 다른 딜탱들과 차별화가 가능한것도 나름 장점. 그러나 지능 순수부우도 극한되면서 펀치머신이나 약팔이용 서폿으로 완전히 밀려났다.

이후 초극한을 받았는데 가히 충격적인 성능으로 극한되었다. 선공방업 150%에 필 공방업 250%, 데미지 감소 최대 60%에 자체 회심 보정에 회복까지 달린 것도 모자라 서폿 능력은 더욱강화된 0티어급 성능으로 돌아왔다. 초극한 이후 부우 덱의 마지막 키 카드이자 최중요 멤버로 쓰이고 있으며 LR 얼티밋 부우와 짝으로 1500만 가량의 딜을 박아넣으며 날아다니는 중이다.

2.8. 지옥의 나찰귀 - 슈퍼 쟈넨바(지능)

파일:uvd33mpxaju21.jpg
  • 극한 전
    • 리더: 지능 속성의 ATK 80% UP
    • 패시브: ATK, DEF 5,000 UP& 모든 공격을 가드
    • 필살기: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대폭 하락시킨다.
  • 극한 후
    • 리더: 지능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90% UP
    • 패시브: ATK, DEF 70% UP& 모든 공격을 가드& 가드가 결정되면 1턴 동안 적의 공격을 중간 확률로 회피, 4턴 동안 추가로 ATK 40% UP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대폭 하락시킨다.
일명 지넨바로 불리는 1주년 더블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 리더스킬은 기력 추가가 없어서 전혀 쓸모 없었지만, 공격력 위주의 오지터와는 반대로 모든 공격 가드라는 방어적인 패시브를 얻고, 공격력도 높은 최강의 탱커로 등장했다.[7] 안타까운점은 오지터와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했던 체력 초오천크스가 자넨바 페스티벌의 곁다리 카드로 나오면서 자넨바는 완전히 아오안 취급당했었던 것이다. 상위호환이며 나름 쓸만한 양념딜도 먹이고 회피도 가능한 근력 자넨바가 등장하면서 극지덱 이외에선 쓰이지 않는 상태였지만 극한 각성으로 완전히 환골탈태하여 모든 면에서 근력 쟈넨바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이 게임에서 전속성 효과발군도 대단하지만 가드역시 만만찮아서 괴랄한지라[8] 오공열전에서도 평타 정도는 네자리~15000 정도로 받아내는 굉장한 탱킹력과 더불어 제법 준수한 링크 + 선/후 공증이 둘다있어서 전 페스캐 포함 상위권의 공격력이 나온다. 대략 2잠만 찍어도 보스링크시 250만 정도 나온다.재밌는 점은 극한으로 혜택을 크게 봤지만 정작 주로 편성되는 극보덱에선 파트너의 부재로 브로리 듀오나 비루스 듀오에 밀려나 거의 쓰이지 않다가 열전같은 장기전 컨텐츠의 등장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근력 쟈넨바도 극한되었지만 압도적으로 밀리지는 않고 딜탱을 겨루는 비슷한 입지가 되었다.

2.9. 전투민족의 진가 - 초사이어인 3 베지터(근력)

파일:Card_1005730_artwork.png
  • 극한 전
    • 리더: 근력 속성의 ATK 80 UP
    • 패시브: 턴 시작 후 7턴 동안 받는 대미지 80% 감소
    • 필살기: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높은 확률로 기절시킨다.
  • 극한 후
    • 리더: 근력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90% UP
    • 패시브: 턴 시작 후 10턴 동안 받는 대미지 80% 감소& 공격한 상대가 기절 상태일 경우 자신의 ATK 120% UP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높은 확률로 기절시킨다.
일명 킹지터[9]라 불리는 첫 등장부터 6년이 지난 현재도 최강의 탱커로 군림하는 최상위급 카드. 리더스킬은 자넨바의 근력버전으로 전혀 쓸모없지만 필살기에 붙은 고확률 기절, 7턴 간 무조건 80% 대미지 감소라는 미친 패시브를 들고오면서 안정성은 확실하나 잔여체력 여부에 패시브가 터지는 민첩 골든 프리저의 상위호환. 2세대가 첫 등장할때만 해도 장기전으로 늘어지는 초격전 진행으로 저평가를 받나 싶었지만 게임 내에서 매우 귀한 대접을 받는 대미지 감소와 고확률 기절로 살아남았고, 인플레가 진행된 3세대 이후로는 7턴이내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극한각성 없이도 생존한 유일한 1세대 페스캐가 극한 각성되며 댐감 턴이 늘고 조건주 공업도 달려 있어서 서브 딜러도 겸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 최근 최종 컨텐츠급 이벤트들은 기절이 먹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딜을 할 상황이 많지는 않은 편. 그리고 이런점 때문에 잠재가 연공이 굉장히 선호되는 이유가 늘었는데 극한 이전에도 고확률의 기절으로 연공을 상당히 선호했는데 현재 스턴걸린 적에게 공증이 달린 덕분에 또 다른 스턴요원이 없다면 없는 패시브가 돼버리는데 이점을 연공으로 첫필살기로 스턴을 넣고 연속공격으로 공격력이 증가한 공격을 가할수 있기 때문이다. 2022년 초반까지는 그럭저럭 현역으로 뛰었지만 역대급 난이도의 셀 맥스가 등장한 이후 고작 뎀감 80%로는 데미지를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인플레가 많이 올랐다. 9주년이 된 2024년에는 '고작 데미지 감소 80% 따위로는'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진행돼서 이 카드 말고는 전혀 쓸 캐릭터가 없을 정도로 심한 편성 조건이 있지 않은 한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도 1주년 전에 등장한 캐릭터가 7주년 이후까지 사용되었으니 이만 한 수명을 가진 캐릭터는 이 카드가 독보적일 것이다.

2.10. 천벌 하사 - 비루스(기술)

파일:UR_Beerus_TEQ_Dokkan_HD.png
  • 극한 전
    • 일반
      • 리더: 기술 속성의 ATK 80 UP
      • 패시브: 턴 시작 시 ATK 60% UP& 조건[10]을 만족하면 격노
      • 필살기: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하락시킨다.
    • 격노
      • 리더: 동일
      • 패시브: 없음
      • 필살기
        • 1~: 적에게 특대 대미지를 가한다.
        • 8~: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한다.
        • 12~: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높은 확률로 기절시킨다.

  • 극한 후
    • 일반
      • 리더: 기술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90% UP
      • 패시브: 턴 시작 시 ATK, DEF 80% UP& 공격을 받은 후 4턴 동안 추가로 ATK 40% UP& 조건[11]을 만족하면 격노
      • 필살기: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DEF를 대폭 하락시킨다.
    • 격노
      • 리더: 동일
      • 패시브: 없음
      • 필살기
        • 1~: 적에게 초특대 대미지를 가한다.
        • 8~: 일시적으로 ATK가 대폭 상승하고 적에게 대미지(초특대)를 가한다.
        • 12~: 적에게 초절특대 대미지를 가하고 반드시 기절시킨다.[12]
일명 기루스라 불리는 캐릭터로 등장 당시부터 극한 각성 이전까지 계륵, 쓰레기 취급받은 카드이다. 1세대 당시에는 타 페스캐에 비해 특출나지 않은 딜, 피통 30퍼 이하라는 조건이 너무 가혹해서 쓰이지 않았고[13], 2세대 당시엔 격노 돌입시 100만이 넘는 말뚝딜을 우겨넣을 수 있었고 피통 30퍼 이하 조건 달성이 상당히 쉬워져서 입지가 상승하나 했지만 잠재능력 개방이 등장하면서 평가가 시궁창으로 쳐박혔고, 비페스인 근력 비루스, 지능 비루스보다 더 구데기로 평가받았다. 결국 극한Z각성으로 공방 수치 강화, 추가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패시브를 받으며 극한 캐릭터 특유의 높은 스탯으로 최신 페스캐들조차 씹어먹는 미친 폭딜이 가능해졌다. LR 비루스를 파트너로 맞춰주면 페스캐 주제에 3백만이 넘는 딜을 꼽아주면서 기존 1세대 최강의 폭딜러인 체프리저를 넘어섰다. 다만 단점이라면 비루스의 딜의 원천은 많은 공증 링크기 때문에 같이쓸때 LR 비루스 말고 다른 캐릭터를 붙이면 딜량 차이가 큰편이다. 하지만 페스티벌 체력 비루스가 나오면서 그냥 이도 저도 아닌 신세로 전락했다. 지금 와서는 굳이 용도를 생각하면 극각 후 격노상태의 12 기력 필이 확정 기절인지라 슈배로에서 유용하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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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재능력 고성장인 캐릭터들이며 풀잠재 개방시 올스텟 7천이 증가한다. 보통 1세대를 제외 하면 통상적으론 5000, 드랍캐는 LR등급을 제외하고 3000이 오른다.[2] 초극한의 난이도는 일반 극한각성의 난이도와 동일하다. 처음에는 초가 붙어서 레드존만큼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패시브만 변경되는 것이라 일반 극한의 난이도로 책정한 듯 보인다.[3] 첫 등장 시엔 대 배율이었지만 후에 특대로 변경된 후 또 다시 대규모 배율로 변경되었다.[4] LR 브로리는 가지고 있는 임전태세를 가지고 있지 않다.[5] 체력 제노 트랭크스도 통상캐긴 하지만 너무 약하고 무도회 시스템이 바뀌어서 금세 버려졌다.[6] 필살기의 방업은 후방업이라서 1번에 놔둘경우 39퍼증가로 적용되기는 하는데 1번자리에서 라는 조건은 선빵에는 발동안하는거기도 한지라 애매한건 매한가지다.[7] 2세대까지는 상수업 수치도 나름 경쟁력이 살아있던 시기였다. 친구, 본인의 리더스킬 140%의 스텟 업 수치를 받은 정수 공업과, 상수 공업이 그렇게까지 크게 차이가 안났기 때문. 물론 초3 오천크스나 풀 파워 프리저같은 규격외의 폭딜러 출신은 예외였다. 현재는 약한 딜로 까이는 블루계왕권 오공은 저 둘을 제외하면 최강의 폭딜러였다.비페스인 민블루랑 자강두천하던 시절[8] 가드라서 50%로 생각할 수 있으나 초/극 추가 대미지 20%도 무마하기에 실질 감소율은 55% 이상[9] 다른 1세대 카드들은 별명이 속성+이름 조합인데 혼자 왜 king이라는 접두사가 붙었냐 하면 이 카드가 등장 당시 낮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인해 평타조차 몇 대 맞으면 바로 K.O가 떠버렸다. 그런 환경 속에서 이 카드가 턴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그 제한 동안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탱킹을 보여줬다. 거기에 그 당시엔 웬만한 전투가 빨리빨리 끝나는지라 턴 제한을 넘기는 상황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이 카드는 찬양의 이미로 king지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와 비슷하게 민첩 순수부우도 리더스킬의 체력 뻥튀기와 패시브의 회복 덕분에 명예엘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믿고 맡길 수 있는 탱커로 활약하는 킹지터와는 달리 이제는 파워 인플레로 추가 기력에 더 높은 체공방수치까지 주는 리더가 많아져서 민순부의 명예엘알이라는 별명을 잊혀지게 되었다. 민순부는 좀 다른의미의 케이스로 돗칸배틀 갤러리에서 분탕을 부리던 유저가 2세대~3세대 초기 당시 민순부의 성능이 엘알급이라며 억지로 밀어붙이던 꾸준글을 당시 갤러들이 쓰레기 똥캐의 대명사로 비꼬아 불러서 명예엘알이라 불린것이다. 오히려 부우와 같은 케이스는 2세대 민덱(토탈 스텟 140퍼 증가)에서 풀잠재 주제에 꼴랑 10만딜을 찍어내면서 살육잔치 운운해서 명예엘알이자 웃음벨중 하나인 일명 민살육이라 불리는 풀파워 보자크가 있다. 더 보충하자면 민순수부우는 초창기 히어로 말살작전에서 피뻥리더로나 자주쓰였지 초베지트가 나오자마자 피뻥 리더자리에서도 쫒겨난 폐급중 하나였다.[10] HP 30% 이하(최대 1회)[11] HP 40% 이하(최대 2회)[12] 폭렬격전 내 유일한 확정 기절 필살기였으나 LR 민첩 지렌도 확정 기절을 받았다.[13] 당시엔 피통이 평균 6-7만정도였는데 초격전에서 저격 캐릭터가 아니면 적군이 때리는 평타 대미지만 2만 정도 나오던 때였다. 당연히 저격캐릭터를 우겨넣고 서포트 아이템을 써야 발동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