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전사(도미네이션즈)

아즈텍 군대의 정예 원거리 보병으로, 적 보병대에 높은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독수리 전사는 아즈텍 군대의 엘리트층입니다. 여러 명의 포로를 잡는 등 전투에서 뛰어난 용맹을 떨친 병사에게 수여한 칭호입니다. 좋은 인맥과 교육 수준을 가진 귀족인 경우가 많았지만, 평민도 이 칭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군국주의 아즈텍 사회에서 독수리 전사는 높은 명예와 많은 특혜를 누렸습니다. 그 예로, 독수리 전사만 입을 수 있는 전용 의복을 입고, 인육을 포함한 특별한 음식과 음료를 먹으며, 왕궁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독수리 전사와 재규어 전사를 구분할 수 있는 주된 차이점은 전투복입니다. 이들은 쿠아우트로세로틀, 즉 말 그대로 '독수리-재규어 전사'라는 말로 통칭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agle warriors were an elite order in the Aztec army. The title was awarded to soldiers who performed acts of exceptional bravery in combat such as taking several captives. While nobles were more likely candidates due to their better connections and training, commoners could also join their ranks. Eagle warriors had great prestige in the militaristic Aztec society and received many privileges. For example, they were permitted to wear certain types of clothing, consume special food and drinks (including human flesh), and dine in the royal palace. Eagle warriors were indistinct from jaguar warriors in most respects, the main difference being their combat attire. Indeed, they were often referred to collectively by the term cuauhtlocelotl, literally ‘eagle-jaguar warri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