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는 등 일본이 독도 관련 도발을 한 해인 2005년 6월 7일부터 동년 7월 6일까지 귤현역에서 열린 계양중학교 학생[1]이 "독도는 우리땅"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전시한 행사다.2. 논란 및 반응
해당 전시회의 그림 중 일부. |
한 외국인이 이 전시회장의 그림들을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전시된 그림 중에 일본은 없어져야 한다거나 일본을 폭격하는 등 거칠고 비이성적이며 폭력적인 그림이 많이 있다는 게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공분을 사게 되었다.그 외국인이 해당 전시회 모습을 사진찍어 올린 글 12
2005년 7월 17일에 방송된 일본 아사히 TV의 선데이 스크램블이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다. 해당 학교 교사에 취재를 시도했지만 "우리가 일본을 싫어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의견의 차이가 있다. 이미 교육청에 보고서를 냈으니까 더 이상의 얘기는 안하겠다"며 거부당했다고 한다.방송 내용 정리글
이 중에서 세일러문이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말하는 그림에서 반일오덕의 현실을 보여주었다. 그 그림은 일본의 한 책에까지 나왔다.
평화를 소재로 일본 학생이 그린 포스터하고 비교되기도 한다.
3. 유사 사례
2019년 한국-일본 외교갈등이 일어났을 때 인헌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반일 사상을 강요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일본에서도 보도되었다고 하며 그 보도 기사에 이 전시회에 대한 언급이 있다.[1] 그림이 초딩 수준이었는지 초등학생으로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