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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명희 (고민시 분) |
1. 개요
영화 마녀의 등장인물.2. 특징
도 경장의 딸로서 자윤의 친구다. 작중에 나오는 자윤의 어릴 적 사진을 보면 자윤의 양아버지인 구 선생과 명희의 아버지인 도 경장은 친구인 듯하며, 아빠 친구가 자식 친구가 되어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온 듯하다. 자윤의 부모를 마치 자기 부모 부르듯이 그냥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자윤과는 달리 화장도 하고 헤어롤도 달고 사는 걸 보면 그 나이 또래답게 외모 치장에도 관심이 많은듯.3. 작중 행적
4. 평가
감정 기복이 크지 않고 말수도 별로 없는 자윤과 달리 꽤 발랄하고 말도 많다. 박훈정 감독이 밝히길 무뚝뚝한 성격의 자윤을 돌봐주는 명희라면 밝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는 게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고. 아버지에게 하는 걸 보면 애교도 많은 모양. 자윤이 TV에 나와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걱정하는 자윤의 부모님을 달래는 장면이나 밥상머리에서 쉴 새 없이 재잘 재잘 떠드는 모습에서 이런 성격을 볼 수 있다.또한 자윤의 단짝 친구답게 그를 끔찍하게 아낀다. 자칭 매니저답게 사소한 것들을 이것저것 챙겨주는 것은 물론이고 적극적으로 추켜 세우고 홍보한다. 자윤이 살인 병기의 본모습을 드러낸 직후엔 주춤하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지막에 병원에서 작별 인사를 할 때는 여전히 자윤을 믿으며 건투를 비는 모습을 보여준다.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역할을 하는 캐릭터다.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고민시도 도명희 역을 통해 신스틸러로 꽤 주목받았다. 실제 여고생을 데려온 것과 같은 아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자윤 역을 맡은 김다미가 연기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명희 역을 하는 고민시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고민시는 오디션에서 주인공 역에 지원했으나 감독의 제안으로 명희 역을 맡게 되었다. 긴머리 역을 맡은 정다은도 역시 주인공 역에 지원했으나 그녀의 눈빛이 마음에 든 감독의 제안으로 긴머리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5. 명대사
야, 너 또 어제 트럭 몰았다메. 울아빠가 다 봤댜, 미친년아.[2]
야, 이년아. 그래도 싸온 사람 성의를 봐서 "잘 먹을게." 한 마디라도 말하고 처먹어.
어떻게 아시는 오빠? 엉큼한 년, 나 몰래 잘생긴 오빠 만나고 다녔냐.
뭐... 뭐가요? 내 친구가 뭐가 이상하다고, 하나도 안 이상하거든요...
얼른 갔다와, 이년아.
[1] 끝까지 능력을 숨기려 했던 자윤이 친구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능력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다.[2] 첫 등장(...) 때 한 대사. 이후로도 이년저년을 달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