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시 하트노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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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 도로시 게일 → 도로시 하트노바 → 도로시 마이아 |
| 이명 | 별의 마녀 하트노바 |
| 나이 | 18세 → 21세[1] |
| 성별 | 여성 |
| 종족 | 인간 |
| 직위 | 메르헨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생 |
| 소속 | 메르헨 아카데미 |
| 가족관계 | 외삼촌 외숙모 토토(반려견) 아이작 마이아(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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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데미 최약체는 마족 한정 먼치킨이 되었다의 히로인. 메르헨 아카데미의 2학년생으로 마녀 모자를 쓴 연보라색 긴 생머리, 우주를 담은 듯한 눈동자와 별 모양의 동공이 특징인 발랄한 인상의 미소녀다.2. 성격
매사에 밝고 장난기가 넘친다. 무언가에 얽매이는 것도 싫어해 역대급 우등생인데도 벌점을 엄청나게 받았다고 한다. 삶의 의미를 잃지 않기 위해서 가족과 고향을 잃고서 외로이 살면서도 미소를 지켰다.때문에 대외적으로는 유쾌하고 장난스런 성격으로 통하지만, 사실은 꽤 격정적이고 충동적인 성격이다. 루체가 자신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처음에는 웃으면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일 연적으로서 경계받다 대놓고 적대하면서 강경하게 나오기도 했다.
이때 묘사를 보면 루체가 자신을 경계하던 처음부터 도로시 역시 좋은 인상을 갖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아이작이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사실을 아는 인물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웃음소리가 "니히히."로 상당히 특이한데, 해당 웃음소리가 오히려 독자들에게는 고유의 특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3. 작중 행적
인적 없는 곳에서 훈련하던 아이작에게 인사하면서 나타난다. 아이작의 천리안처럼 정확하지는 않으나, 특성으로 대략적인 심리를 파악할 수 있었기에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아이작의 심리와 최근 나타난 마족 사냥꾼의 정체에 대한 직감으로 아이작과 친해진다.원작 에피소드 중 6막에서 부유섬이라는 대마법사급 전력을 지닌 강력한 마족에 더불어 추가로 존재하는 여러 마족들을 상대로 자폭하여 희생하는 전개가 게임의 정사였기에 아이작은 함께 대련을 하고 대화하며 친해졌고 또 사소한 일상에도 행복해하며 원작과는 달리 자신의 삶에 미련을 가지게 된 자신의 최애캐인 도로시를 구하기 위해 부유섬을 상대로 전투에 돌입한다.
이전에 자신이 얻었던 아이템을 이용해 부유섬을 비롯한 여러 마족들을 명계로 끌고가서 멸악자 상태에서 빙결계 고위 마법을 난사하는 등 다소 무리를 한 후 아이작의 통제에 따라 빙결의 원옥마수를 소환하여 부유섬을 죽이는데 성공함으로서 마침내 아이작은 원작과 달리 도로시를 구해냈다.[2]
그리고 명계에서 현계로 돌아와 도로시의 마법으로 둘이서 탈출한 후 아이작과 도로시만의 아지트로 와서 쉬었다.
허나 다소 무리를 해 쉬었음에도 정신이 끊기기 직전인 아이작과 그의 현재 상태를 직감하고 있던 도로시는 서로의 첫키스를 교환했다.[3] 이 일을 계기로 완전히 아이작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그 무엇보다도 아이작을 우선하게 되었다.
이후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아이작이 바위 속성 전설등급 대검인 암철검을 얻기 위해 태초의 암제의 사역마였던 8성급 사역마, 암갑귀 - 고르모스를 찾아가 사암의 시련에 돌입하지만, 빙의 전 자신이 살던 서울의 신림을 배경으로 온 세상이 잿빛으로 물든 현실을 이겨내는 시련이라 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한 아이작이 어려움을 겪던 와중 원작과 달리 부유섬 에피소드 이후에도 아이작에 의해 생존하면서 다른 세계선에 간섭하고 들어갈 수도 있는 경지에 오른 도로시가 목숨을 걸고 자신을 구원해준 아이작을 이번엔 자신이 구해줄 차례라고 생각하여 본인이 직접 시련의 세계 속으로 들어갔다.
그 후 도로시는 시련 속 세계에서 아이작의 마력을 탐지해 끝내 아이작을 찾아냈고, 본인에게 그가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사실을 들었으며 해당 세계에서 해내야 할 사암의 시련에 대해 듣게 된다.
직후 아이작을 끌고 시련의 통과 조건으로 추정되는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둘이서 함께 코인 노래방에 가서 많은 노래[4]를 부르자 얼마 안 가서 시련 속 세상과 같이 회색빛으로 변하던 아이작의 몸이 본래 색을 찾으며 시련에 통과했다.
4. 능력
5. 소지품
펜던트
도로시가 숙모에게 선물받은 펜던트. 이후 아이작의 샤를관 입주 선물로 선물해줬다.
6. 인간관계
- 외삼촌, 외숙모
고아였던 자신을 친자식처럼 사랑해준 제2의 부모.
- 토토
사랑하는 반려견.
- 아이작
좋아하는 후배 → 첫사랑이자 생명의 은인.
루체의 집착이 압도적이라서 그렇지 도로시 또한 아이작한테 집착을 전혀 안 하는게 아니다. 또한 가장 강력한 연적인 루체를 경계하여 스킨십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기도 한다.
또한 아이작이 루체한테 반지를 주고 난 뒤에 도로시가 흑화하려고 했던 분위기는 루체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죽하면 독자들에게서 도로시판 새장 엔딩이 생긴게 아니냐는 댓글도 있다.
- 루체 엘타니아
귀여운 후배 → 연적. 사실 처음부터 자신을 적대하고 무례하게 나오던 루체에게 긍정적인 감정은 없었다고 한다.
- 카야 아스트레앙
후배이자 연적.
- 앨리스 케럴
학교 동기 → 적군 → 연적.
아이작이 무녀를 제압했던 사건 장소에서 만난다. 이에 앨리스는 도로시에게 아이작이 자신을 좋아하면 어떻겠냐는 어마어마한 도발을 담은 발언을 날렸다.
이에 도로시는 처음엔 당황하다가 이내 니히히하고 웃으며 앨리스에게 죽여버린다고 경고했다.
무엇보다도 이 두 사람은 아카데미 내에서 최강자 라인이기 때문에 근처 직원들이 긴장하는 모습도 나왔다.
7. 기타
- 모티브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다.
- 원작의 히로인은 아니지만, 빙의 전 주인공의 최애캐였다.
- 작중에서 현재까지 등장한 히로인들 중 지지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등장인물이기에 사실상 아이작의 정실부인(메인 히로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완결후 시점인 외전에서 아이작 스스로도 처음 관계를 가진다면 최애인 그녀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결국 히로인 중 가장 처음으로 아이작과 관계를 맺는 것에 성공한다. 최초 19금 일러의 주인을 뽑는 투표에서도 2위인 앨리스의 2배 이상의 표를 차지하며 우승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보여준다.
- Q&A에서 밝혀진 바로는 키가 168cm라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닭고기다. 일주일 식단 중 7할이 닭고기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라고.
- 요리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본인 왈, 아카데미에 온 뒤로 해본 적이 없는 거지, 원래는 많이 했었다고.
- 노래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노래에 있어서 남다른 기억력과 재주를 자랑한다고.
- 아카데미의 최고 전력이라 불리는 천재 마법사지만 의외로 머리를 쓰는 걸 싫어한다. 머리를 조금만 굴려도 현기증을 느낀다고.
- 글씨가 악필이다.
- 앨리스와 같이 아이작이 유이하게 속을 읽을 수가 없는 히로인이다.
- 워낙에 자유로운 성격인지라 벌점이 만점이라고 한다.
- 현재까지 등장인물 중에서 두 번째로 일러가 많다.[5]
[1] 본편 완결 시점[2] 이 시점에서 아이작이 도로시의 심리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처음으로 읽은 그녀의 심리는 "그녀가 당신을 무척 소중하게 느끼고 있습니다."라는 심리였다. 허나 그 이후엔 다시금 심리를 읽을 수 없게 되었으나, 가끔씩 심리 문장 중 단어 한 개 정도는 볼 수 있게 되었다.[3] 키스를 하고 난 직후 아이작은 한계에 도달해 완전히 기절했다.[4] 등장한 노래는 도로시의 경우 걷다가 길거리에서 들었다며 90년대의 탑급 가수인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를, 아이작 본인은 2000년대 최고의 밴드인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불렀다.[5] 1등은 아이작. 물론 팬아트를 포함하거나 아이작의 본모습만을 따로 떼서 계산한다면 결과가 달라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