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23:56:09

델타 집결지


페트리코르 V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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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집결지(Rallypoint Delta)
'컨택트 라이트'의 생존자 캠프('Contact Light' Survivor Camp)
파일:texFrozenwallPreview.png
스테이지 BGM Into the Doldrums[1][2]
보스 BGM Hydrophobia[3]

1. 개요2. 특이사항3. 출현 몬스터
3.1. 일반 몬스터3.2. 보스 몬스터

1. 개요

그대는 조용히 내리는 눈을 꿈꾸는군요.[4]
Risk of Rain 2의 환경.

오랫동안 방치되어 눈에 뒤덮인 컨테이너들이 가득한 황량한 지역. UES 컨택트 라이트가 추락한 후, 고립된 생존자들이 세운 기지들 중 하나이다.

2. 특이사항

정해진 위치 중 랜덤하게 '시간 제한 상자'가 생성되며, 인게임 시간으로 10분 내에 상호작용해 열 수 있다. 상자에서는 프레온 축전기가 고정적으로 드랍된다.

델타 집결지에서만 나오는 드론으로 'TC-280 프로토타입'이 존재한다. 활성화하기 위해선 일반 상자의 20배에 해당하는 가격의 거액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는 텔레포트를 활성화하지 않고 오랜 시간 파밍해야 금액을 마련할 수 있다. 다른 드론과 달리 파괴되어도 수리할 수 없으며, 같은 스테이지에 여러대가 생성되는 경우도 있다.

성능은 그냥저냥. 체력이 높고, 거너 드론과 미사일 드론을 합쳐놓은 공격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몸집이 지나치게 커서 그만큼 피격 판정이 넓직하고 움직임이 둔하다.[5] 플레이어를 잘 따라다니지 않는데다, 난이도가 오르면 오를 수록 멍청한 AI와 어우러져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녹아내리기 일수다. 때문에 가성비가 최악인 드론으로, 어지간히 돈이 많은게 아니라면 굳이 시간을 투자해가면서 구매할 가치는 없다.

3. 출현 몬스터

3.1. 일반 몬스터

3.2. 보스 몬스터

==# 기록 정보 #==
누구든 이게 들린다면, 내 이름은 말릭 딜런이다. 나는 컨택트 라이트에 탑승 중이었는데, 함선이 추락하고 우린 여기 고립되었다. 이런 건 전혀... 전혀 이런 건 본 적이 없다. 괴물, 무서운 괴물들이, 사방에서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는 기지를 세우고 병력을 모았지만... 딱히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놈들이 너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남을 것 같지는 않다. 누구든 이 메시지를 받는다면, 이 좌표로 지원을 보내주길 바란다! 좌표는 메시지의 주파수에 포함*되어* 있다. 분명히... 우리가 오래 버틸 수 있을 것 같지는..."

[1] Doldrums는 침울, 우울, 침체, 부진의 뜻과 적도 근처에서 바람이 적게 부는 적도무풍대의 뜻을 가진다. 눈이 내리므로 적도는 아닌듯 하고 대부분의 '컨택트 라이트' 생존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우울감 속으로 정도가 적합하다.[2] 금박의 해안과 스테이지 BGM을 공유한다.[3] 심연의 깊은 곳, 선더드 그로브와 보스 BGM을 공유한다. 뜻은 물을 두려워하는 병이라는 뜻의 "공수병".[4] 시간 사이의 시장에서 델타 집결지 선택 시 출력되는 문구.[5] 치트엔진 등으로 직접 써보면 알겠지만 크기가 너무 큰 탓에 좁은 지형은 지나가기가 힘들다.[A] 루프 이후부터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