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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도시
자세한 내용은 덴버 문서 참고하십시오.2. 캐릭터
공룡 캐릭터로, 일렉트릭 기타와 스케이트보드를 쓰는 모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8년 애니메이션인 Denver, the Last Dinosaur[1]에 등장한다. 마지막 공룡이란 컨셉을 가진 캐릭터이다. 국내에선 한 때 껌으로 유명했는데, 껌 겉 포장지가 덴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판박이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물을 살짝 묻히고 벽이나 문 등에 붙인 뒤 동전으로 긁고 살살 떼어내면 스티커를 붙일 수 있었다.[2] 다른 풍선껌이 개당 10원 하던 시절이었는데 1991년 처음으로 출시한 당시에는 덴버 껌이 50원이었다. 물론 그만큼 크고 두꺼웠지만 2000년 이후 덴버와 상관 없는 판박이스티커가 등장하면서 100원으로 인상되었고, 중량도 살짝 줄어들었다. 그러다 2003년 하반기까지 생산하다 단종되었다.
2018년에 리메이크 되었으나 인지도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매우 낮은 편이다.
2023년에 극장판 제작이 확정되었다.
3. 미국 해군의 함선 덴버
모두 1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순양함 CL-16 덴버
-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 CL-58 덴버
- 오스틴급 상륙수송함 LPD-9 덴버
3.1. 벽람항로의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덴버(벽람항로)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전함소녀의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덴버(전함소녀) 문서 참고하십시오.4. 미국의 가수
자세한 내용은 존 덴버 문서 참고하십시오.5. 관련 문서
[1] 1991년 SBS에서 '아기공룡 덴버'라는 제목으로 방송했으며, 2000년 EBS에서 '마지막 공룡 덴버'라는 제목으로 재방송하였다. 현재까지도 SBS판과 EBS판 모두 오프닝을 제외한 영상 자료가 없다.[2] 그런데 이 스티커가 대체 뭘로 만들어졌는지 접착 능력이 생각보다 꽤 강력했는데 한번 붙였으면 몇 년이 지나더라도 웬만해선 잘 벗겨지지 않는 수준이었다. 깔끔하게 다시 떼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였으며 그 당시 아이들이 장난삼아서 자동차에다가 붙이는 경우도 있었기에 차 주인의 속을 들끓게 했던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