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デクスドルガモン DEATH-X-DORUGAMON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 국내에 데크스돌가몬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2. 종족 특성
새로운 진화를 추구한 실험용으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디지몬, 「도루 시리즈」의 실험 당시의 성숙기 모습과 아주 비슷하게 생긴 언데드형 디지몬. 다른 디지몬의 디지코어 포식을 반복하는 것으로, 죽은 몸으로 활동하며 진화하려 하고 있다.
3. 작중 묘사
3.1. D-CYBER
주인공의 친구 마스켄이 아군화한 후 주인공의 파트너가 폭주해 진화한 데크스도루고라몬에 의해 디지타마가 된 자기 디지몬을 진화시켰을 때4. 여담
도루고라몬이 도루몬의 궁극체 진화체 중 가장 비중이 없다면 이쪽은 도루몬의 모든 진화체 중 가장 비중이 없는 진화체다.비슷한 처지인 라프타드라몬조차 원작인 크로니클에서는 잠깐 나오지만
기껏해야 중국쪽에서 라이센스를 얻어 만든 디 사이버라는 공식작품에서 등장하는데, 그것도 주인공 디지몬이 아닌 라이벌 디지몬이 잠깐 진화하는 걸로 끝이니...[1]
다만 디지몬 RPG에서는 데크스 루트가 기본형으로 나와 원형인 도루가몬보다 먼저 만날 수 있으며 카드진화가 되어버린 원형보다 스킬 등이 더 화려하다.
그것과 별개로 데크스도루가몬 자체만 본다면 꼬리와 투구를 제외하면 도루그레몬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데크스도루그레몬과 원형보다 간지나는 모습을 지닌 데크스도루고라몬과는 다르게 이쪽은 원형의 모습을 찾기 힘들정도로 마개조된 흉측한 모습을 자랑한다.
이런 그로테스크한 모습은 진화형들보다 언데드형이라는 특징을 잘 살리고 있지만, 반대로 이 외형 때문에 미디어 믹스의 출현이 저조한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