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등장하는 인물. 배우는 김윤희. 작중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유일하게 신이치의 회상장면과 사진으로 만 나오며 현재 인물들의 대화에서만 언급된다. 자기의 호위무사가 되고 싶다고 찾아온 어린 신이치를 거두어준다.2. 상세
원래 이름은 도야마 료코로 일국회의 회주 덴카이의 딸이었다. 일국회 상하이 본부의 당주로 왔을 때, 데쿠치 신죠를 만나 결혼을 하여 데쿠치 가야를 낳게 된다. 가야를 낳은 후 살해되어 죽었기에 가야는 아버지와 함께 살았으며, 어떻게 또는 누가 죽었는지 알 수 없다.[1] 현재 그녀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는 극의 중심을 이끌어내는 요소들 중 하나다.결국 덴카이의 명을 받은 신이치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 한 것이 밝혀졌다.
[1] 유일하게 진실을 아는 신이치는 이로 인해 가야가 위험해질 것을 우려하고 진실을 말하려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