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13:52:05

데카론/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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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 전사
1.1. 세지타 헌터1.2. 인카르 매지션1.3. 세그날레1.4. 알로켄1.5. 켄세라 서머너1.6. 하프바기1.7. 드래곤 나이트1.8. 트리에 뮤즈
2. 남성 전사
2.1. 아주르 나이트2.2. 세그리퍼2.3. 비셔스 서머너2.4. 블랙 위저드2.5. 바기 워리어2.6. 세지타 슈터2.7. 알로케스

1. 여성 전사

1.1. 세지타 헌터

세지타족의 여성 궁사이다. 빠른 연사력의 보우(활)나 강력한 한방의 크로스 보우(석궁)와 주력이라고 할 수 없고 보조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는 대거(단검)를 사용한다. 사실상 스킬 특성의 한계로 단검은 거의 쓰질 않고 보편적으로 보우를 많이 쓰며 취향에 따라 크로스 보우도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초기에 인카르 매지션과 같이 강한 화력 많은 원거리 계통의 범위와 "피어싱"(단일 타격 대상에게 타격 시 근접한 대상에게도 피해를 입힘) 스킬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대규모 패치인 "리버스" 이후 신규 직업들의 등장과 함께 잠시 인기가 주춤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일한 원거리 공격력 물리 딜러로서 강력한 한방과 각종 상태 이상 저항이 높은 점, 상대를 속박하고 밀어내며 거리를 벌려 PvP 시 유리한점이 부각되고 있다. 대신 아주르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보우와 크로스 보우 둘 다 사용하는 이른바 멀티 플레이를 권장한다.
마이스터는 보우 특화 "헤비 레인", 크로스 보우 특화 "매그넘 슈터"

1.2. 인카르 매지션

여성 마법사로 주요 스탯은 정신. 마법 공격을 하며 파이어, 아이스, 라이트닝 이 세가지 속성 공격을 가지고 있다. 라이트닝 계열 스킬인 "이미티드 스플래쉬"로 라이트닝 속성 공격력을 굉장히 높혀 대미지 증폭을 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무기는 기본 마법 공격력이 높아 안정적인 딜을 할 수 있는 "완드"와 활력을 높혀 라이트닝 속성만을 강화 시켜 순간적으로 극딜을 가하는 "스태프"로 나누어 진다. 한때 활력을 높히고 라이트닝 속성을 기반으로 순간화력을 뽐내는 스태프가 사랑 받았으나 현재는 안정적으로 높은 딜을 가하는 완드를 많이 선호한다.
"마이스터" 패치 이후 사냥 시 화력은 더 강해졌지만 타 직업 대비 PvP에 낮은 효율로 인해 PK는 최약체 중 하나로 평가되었으나 2016년 4월 26일 일부 직업들의 건강검진(일종의 밸런스 패치)으로인해 엄청난 수혜를 입게 됐다. 본래의 가지고 있던 강력한 화력을 유지하면서 중점적으로 두가지 스킬이 변하였는데 무적의 방어 스킬인 "쉴드 오브 시즈"가 블랙 매지션의 "마나 베리어"와 같은 생존형 스킬로 재구성 되었고 상대를 봉인해서 아무 행동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스테이시스 오브"가 강력한 스턴기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대다수가 극화력의 엘로에서 비선호, 비주류였던 포마로 대부분 전향하였다.(위 두스킬의 효과가 5Lv 더 확장되는 포마가 좋기 때문, 스킬의 지속시간이 더 길고 쿨타임은 짧아진다)
마이스터는 공격형 "엘리멘탈 로드"(속성 공격 특화)와 방어형 "포스 마스터"(버프 특화)

1.3. 세그날레

본 게임의 유일한 힐러이나 암살자 컨셉트도 가지고 있어 타 게임의 힐러와 차별화를 두었다. 피의 채찍인 블러드 윕을 무기로 사용하며 민첩과 정신 스탯의 영향을 받으며 원거리 공격과 마법 공격을 하나 주력 스킬들은 정신 스탯의 영향을 받는 마법 공격력 스킬들이 많다. 직업 특성으로 커즈(저주) 속성 공격도 가지고 있다.
힐러인 만큼 치유 스킬로 파티 시 보조적인 면이 부각되지만 데카론 게임 내 가장 고효율 광범위 스킬 중 하나인 "커즈 필드"의 존재로 사냥 시 우위를 점할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데카론 직업 중 가장 많은 유저들이 본캐나 혹은 부캐로 육성하고 있다.
세그날레가 처음 업데이트되어 등장한 시절에는 체력 스탯을 올리면 기본 물리 방어력이 상승하던 때라서 저레벨 무기를 착용하고 체력에 모든 스탯을 투자는 기형적인 육성법이 유행했으나 리버스 패치 이후 체력 스탯에 투자해도 방어력이 오르지 않고 힐링 시 기본 정신이 낮으면 추가적인 회복량이 떨어지고 사냥 시는 마법 공격력이 낮아 화력이 저하되기에 현재는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주력 스탯이 되는 정신과 적절히 혼합하여 투자한다. 올체력 스탯은 최고의 장비로 전쟁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은 드믄편이다.
마이스터는 치유 특화 "힐링 핸즈", 공격 특화 "크림슨 엠프레스"

1.4. 알로켄

창과 작은 방패를 들고 빛의 검을 소환할 수 있는 신족의 여전사로 초기 컨셉은 지원형 버퍼였으나 여러번의 수정과 리버스 패치 이후 현재는 공방 밸런스가 가장 잘 잡힌 직업이라는 것이 중론.
무기는 "스피어"와 "가드암"(아주르 나이트의 쉴드와 마찬가지로 무기로서의 기능 보단 방어구로 봐야 함)을 사용한다. 아주르 나이트가 보호 계열로는 높은 방어력을 얻지만 공격력이 저하되기에 파괴와 듀얼 중 한가지를 선택해 부족한 공격력을 보강하는데 비해 알로켄은 "스펠"이라는 개성적이고 특수한 소모형 버프를 사용하여 공격과 방어 두가지 면을 동시에 커버한다.
타격하면 쌓이는 차지 게이지로 인해 "쎄라비"라는 공격력 상승 버프를 최대 3회까지 중첩 시킬 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스펠은 알로켄이란 직업의 아이덴티티로 약 6개 정도의 스펠을 사용한다. 방어형과 공격력 각각 한가지씩 동시에 두개만 적용받고 매 순간 상황에 맞게 써야하기에 스펠의 이해도에 따라 갭이 상당히 크다.(일부는 짧은 시간 버프가 중첩) 스펠의 활용을 잘한다는 전제하에 그 어떤 직업과 맞붙어도 상성이 치우치지 않는다.
마이스터는 방어형의 "생츄어리"와 공격형의 "더 저지먼트"

1.5. 켄세라 서머너

비셔스 서머너의 여성형 소환사이다. 지배 계열은 마이스터 2차 스킬을 제외하고 전부 같다.(다만 방어구 강화시 추가되는 정신 스탯이 낮기 때문에 효율은 떨어지는 편)
"암습" 계열은 물리 공격 기반의 "듀얼 블레이드"를 사용하며 트윈 소드를 사용하는 비셔스 서머너의 "컴뱃" 계열과 유사하나 고유의 스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미지 비교 시 무기의 소캣이 하나 더 많아서 물리적인 공격딜은 더 높다. 특이점이라면 근접 공격력이 민첩 스탯 기반이다. 그로 인한 장점은 치명타와 가드가 높게 나온다.
은신 후 기습을 가하는 컨셉트로 나왔으나 은신을 하게 되면 소환수가 사라지면서 방어적인 부분이 엄청 취약해지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은신 상태에서만 시전할 수 있는 스킬 중 "이별의 술잔"이라는 스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자신의 모든 쉴드와 많은 HP를 소모하여 상대방의 모든 쉴드와 절반의 HP를 소모 시키는 굉장한 스킬이나 확률에 따라 성공 유무가 결정 되기에 전황을 잘 살핀 후 본인이 위급한 순간에 도박을 걸어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마이스터는 지배 특화 [크레아트릭스], 암습 특화 [위스퍼링 데스]

1.6. 하프바기

인간의 아름다움과 바기 워리어의 강함을 지녔지만 그 태생적 한계로 인해 거부 당하고 멸시 받아 "분노"의 힘을 사용한다.(알로켄의 쎄라비처럼 타격하면 쌓이는 차지 시스템)
힘 스탯을 주축으로 "그레이트 펄션"과 "카타르" 두가지 무기를 사용하는데 한가지 택일이 아니고 필수적으로 두가지 다 사용해야 공방의 효율을 높히고 대결을 할수가 있다.
사냥 시 빠른 연사와 준수한 범위 공격으로 인해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몹몰이 스킬이 있는게 특징적이다. 전투 상태(일명 보라)에서도 카타르의 단일 타격 스킬로 인해 카오가 되어서도 큰 지장이 없이 상대를 타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평가되며 결투 시 승패를 가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스턴 스킬의 효율이 매우 좋은편이라 첫 등장 시 악명이 높았었다.
마이스터는 펄션 특화 "익스트림 레이지"와 카타르 특화 "베나토리스"

1.7. 드래곤 나이트

소녀의 모습을 한 용족으로 가장 최근에 등장한 직업이며 여성형 기사이다. 그렇지만 남자 기사인 아주르 나이트와는 스킬 트리나 특징에 접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외형적으로 키작은 소녀의 모습이라 다른 직업들과 비교 시 위화감이 들기도 하지만 귀엽다고 좋아하기도 한다. 첫 등장 시 다른 직업들과 비교하면 매우 이질적인 모습이었다.
"씰포스"라는 망치를 무기로 쓰며 각기 다른 조건 충족시 확률적으로 발현되는 강화인 "폭주" 시스템을 눈여겨 볼만 하다.
힘 스탯 주체의 근접형 딜러로 하프바기와 유사한 고성능의 범위 스킬을 가지고 있다.
마이스터는 공격형 "엔시스"와 방어형 "아라이"

1.8. 트리에 뮤즈

클로체와 릴리 아기를 사용하여 음악과 마계의 생물로 적을 약화시키며 전투를 하는것이 특징이다.
해가 들지 않는 마계에서 유일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령계에서 마계로 이주하기 전의 임프 특성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환수계의 생명체와의 유대가 매우 깊다.
소리를 통해 거리를 가늠하며, 멀리서도 주변상황 인식이 가능하다.
그녀의 연주는 마계의 생명체에겐 활력을 불어넣어주나 자신의 종족 외의 생명체에게는 정신 공격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마이스터는 공격형은 "릴리"와 "클로체"

2. 남성 전사

2.1. 아주르 나이트

여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전사나 기사 계열의 직업으로 한손 무기와 방패를 든 보호 계열을 베이스로 양손 무기의 "파괴"나 한손 무기 두개를 장비(쌍수)한 "듀얼"로 나누어 진다. 물리 근접 공격을 하며 주가 되는 스탯은 힘이고 무기를 장비하기 위해 민첩도 부가적으로 필요하다.
일종의 전직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스터" 패치 이전까지는 빠른 공속과 높은 대미지의 듀얼 계열과 방어적인 측면과 버프, 어그로 관리 등의 보호 계열을 결합한 보호+듀얼 기사가 대세였으나 현재는 마이스터 이후 PvP에 강한 보호+파괴 기사가 많이 늘었다.
데카론에서 가장 많은 무기를 들어야해서(타 직업이 보통 한가지 무기를 사용하고 많아야 두개지만 나이트는 보호+파괴 시 3개, 보호+듀얼 시 4개) 무기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지만 손맛이라는 특유의 매력으로 유저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직업이다.
탱커 보다는 강력한 딜러라는 점이 부각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듀얼 계열 대세였을 땐 고강의 한손 무기 두개를 쌍수로 장착 시 상당히 높은 화력과 스킬의 빠른 공속으로 인해 소범위 근접임에도 불구하고 DPS가 높았으며 현재는 파괴 계열의 마이스터 1, 2, 3차 스킬의 엄청난 고성능으로 인해 기본 스킬이 매우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단점을 커버한다고 평가한다.
방어적인 측면도 무시한 수 없는게 일단 방패를 들게되면 물리 방어력은 전 직업 최강이며 사냥 시 보호 계열의 "바운스 디팬더" 스킬이 10레벨 마스터 시에 몬스터 피해 내성을 무려 71%를 올려주고 시전 시 본인 주위에 근접한 파티원도 덩달아 버프를 받기 때문에 상위 사냥터에서 파티 사냥 시 잇점이 있다. 대신 마법과 각종 속성 공격에는 가장 최악이라 세팅이 안되면 대결에서 근접하기 전에 먼저 눕게 된다.
마이스터는 파괴 특화 "그란디스 에퀘스"와 듀얼 특화 "벨록스 에퀘스"

2.2. 세그리퍼

게임 내 유일한 힐러 인 세그날레의 남성형 직업으로서 힐러라고 볼 순 없고 암살자 컨셉트를 극대화 시킨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부활 스킬 "루틴"이 즉각적인 것이 아니고 미리 버프를 걸어주어야 효력이 생기는 점.
세그날레와 마찬 가지로 커즈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무기는 "싸이스"라는 거대한 낫으로 근접 공격력(물리)과 마법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물리 공격은 힘 스탯, 마법 공격은 정신 스탯의 영향을 받는다.
"피아주"라는 3종류의 마법, 물리, 속성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스킬이 특징인데 강화시키는 본인의 공격력과는 반대로 방어력이 떨어지는 양날의 검이지만 특히 속성 공격력 강화 시 전 직업 중 가장 강력한 대미지를 가지게 되어 어마어마한 화력을 뽐낸다.
마이스터는 PK/PvP에 강하게 평가되는 마공형인 "인펠리시타스"와 사냥 시 가장 으뜸의 화력인 물공형 "더 데스티니''

2.3. 비셔스 서머너

소환사라는 이름에 걸 맞게 "비스트"와 "리비도" 두가지 계열의 소환수 중 한가지를 소환해서 전투에 참여한다. 남성형 소환사다. 소환수는 사냥 시 몹몰이와 PK/PvP 시 방어적 측면이 크기 때문에 항상 대동해야 유리하다. 포이즌(독) 속성 공격을 가지고 있다.("지배" 계열에 크게 작용하고 "컴뱃" 계열일 경우 물리 속성을 기반으로 적용)
스태프를 무기로 지배 계열을 주력으로한 법서와 트윈 소드를 무기로 컴뱃 계열을 쓰는 트윈서머로 나누어 진다. 대다수의 평가는 사냥은 트윈서머 PK는 법서로 치는 편이나 유저의 취향과 경력 컨트롤 직업 이해도에 따라 둘 다 좋다는 것이 중론.
1차 트랜스 업을 완료 후 135레벨에 "소울 링크"라는 "소환수와의 대미지 공유" 스킬이 생기며 그 때를 기점으로 소환수를 대동한 상태에선 전 직업 중 가장 강인한 생존률을 가지게된다.
지배 계열의 설치형 소환물인 "사크라"까지 겸비하게 되면 공방에 최적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소환수와 더불어 비셔스 서머너의 핵심이기에 컴뱃을 주력으로 하더라도 가장 낮은 2레벨 스태프를 이용해 필수적으로 사용)
PvP와 PvE 시 소환수 관리와 사크라 설치는 가장 기본적인 소향이며 상급 운영의 척도이다.
마이스터는 지배 특화 [느와르 베놈], 컴뱃 특화 [씬세틱 브링어]

2.4. 블랙 위저드

파이어, 아이스, 라이트닝 세 가지 속성 공격을 사용하는 인카르 매지션과는 다르게 오직 다크 속성 하나만을 기반으로 마법 공격력을 쓰는 남성 마법사. 사냥과 대결 양쪽으로 강세를 보이며 "마나 베리어", "뱀파이어 터치", "그레이트 마나 베리어" 세 가지 스킬의 특성상 생존률도 매우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데빌스 프라미스"라는 이전에 사용한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키는 매우 특징 있는 스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이스터는 공격 스킬 강화 인 "디스트레비스"와 버프 스킬 강화 인 "디스트로이어"로 나누어 진다. 버프의 효율이 좋고 마이스터 스킬이 강력한 디스트로이어로 전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이스터는 공격 스킬 강화 인 "디스트레비스"와 버프 스킬 강화 인 "디스트로이어"로 나누어 진다. 버프의 효율이 좋고 마이스터 스킬이 강력한 디스트로이어로 전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5. 바기 워리어

강인한 육체의 힘과 몸속에 내제된 카론의 혼을 이용한 전술을 구사하는 바기족의 전사로 PK/PvP 특화를 컨셉트로 내세운 직업이다. 힘 스탯이 주축이며 "건틀렛"이라는 일종의 클로형 무기를 양손에 장착한다.
"넉백"이라는 상대방이나 몹을 밀어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디피트를 발생시켜 적의 공격은 취소 시키고 자신의 공격은 성공)
몬스터에게 위협 수치를 증가시키는 스킬이 아주르 나이트와 비교 시 하나 더 많고 타수도 조금 더 많은 편이라서 주로 바기 워리어에게 어그로가 잡힌다. 직업의 특성으로 물리 방어력과와 속성 저항력이 동시에 높게 설정되었고 본인 개인에게 이로운 스킬이 많아 탱킹에 적절하다.
대결 시는 강력한 생존성을 기반으로 근접해서 빠르게 몰아치는 스킬 스타일이며 스턴과 넉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상대방의 공격을 밀어내고 멈추어 혼란을 주며 [임바이브]로 물리 공격에 대해 완전한 방어로 블록을 이끌고 [레지스턴스]로 각종 해로운 상태이상에 저항하며 위급시 [바이탈드레인]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기본 지식과 컨트롤만 갖춘다면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좋다.
기본 조작이 쉽고 생존성이 높은 편이라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선호하는 직업이다.
마이스터는 공격형 "휴먼 디제스터"와 방어형 "아이언 윌"

2.6. 세지타 슈터

세지타 족의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수가 적었기 때문에 대부분 전투보다 제작이나 마법공학 연구 쪽에 두드러진 재능을 보여왔다. 세지타 족의 남성들은 우연히 크레스포 심연에서 채집한 카론의 파편을 정제하여 속성을 부여하는데 성공하였다.
속성이 부여된 마정석을 이용해 제작된 '피어스' 와 '블래스트' 를 이용하여 원거리의 적을 순식간에 처치한다.
마이스터는 공격형 "피어스"와 방어형 "블래스트"

2.7. 알로케스

그들은 에스파다와 레바테인으로 무장하여 절제된 움직임에도 강력한 힘을 지닌 클래스이다.
신족들의 몸에 배어있는 기본 자세인 흐트러짐 없고 올곧은 섬세함이 돋보이며, 그것이 그대로 전투에 이어져 품위있는 공격이 진행된다.
예의와 격식을 중요시 하는 훈련 또한 이어왔기에 매너가 좋은 편이지만 귀족 특유의 과도한 자신감으로 다소 거만하며
이따금 승리에 도취되어 상대를 굴복시키며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마이스터는 공격형 "레바테인"와 방어형 "에스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