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08 17:24:10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작전

1. 소개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의 작전을 설명한 문서

2. 들어가기 전

작전에 대한 세부적 정보들을 후일 추가바람

2.1. 작전

원작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캐릭터들은 하드와 헬 모드에서 승급에 필요한 파편을 확률적으로 획득할수 있다. 한섭 기준으로 9권 분량까지 업데이트 되어있다.

특정 정령만으로 플레이하도록 강제하지 않으므로 다른 캐릭터도 사용할 수 있다. 예로 든다면 토카 스토리에서 오리가미로 보스 오리가미와 싸우거나 쿠루미 스토리에서 쿠루미끼리 싸움을 붙이거나 미쿠 스토리에서 엘렌으로 엘렌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나 자신과의 싸움

보스 캐릭터가 나올 때 여러 방해물이 생기고 쓰러진 상태인 보스를 마구 때리다보면 파장이 나오는 것과 동시에 자기 캐릭터가 잠시 쓰러진 상태가 된다.

간혹 스토리 모드에서 토카와 요시노를 플레이어로 슈팅 게임이나 돌격 모드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새벽 4시가 되었을 때 스테미나가 풀 상태라면 결투 티켓을 얻을수 있는데 이걸 사용하면 던전에서 얻는 재료를 스토리는 5배, 하드는 3배, 헬은 2배로 더 얻을 수 있고 정령 파편 등 확률적으로 드랍되는 아이템을 무조건 획득할 수 있다. 사실상 캐릭터들의 조각작에 쓰이기 때문에 조각작을 할수 없는 스토리 모드에서는 사실상 낭비며 하드 모드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거기에 몹들의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체력이 절반으로 약해져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2.2. 일상

주로 세피라 강화 아이템이나 골드, 경험치 칩, 기원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수 있는 던전.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초급부터 중급, 고급, 헬, 악몽, 심연 난이도로 나뉜다. 제한 시간과 상관없이 별을 채울수 있는 최대 목표만 되어도 자동으로 클리어된다. 별의 개수에 따라 보상의 개수도 달라지기에 자신의 스펙에 맞는 난이도로 하는 것이 추천된다.

2.2.1. 금화 대작전

골드를 얻을수 있는 금화카드를 드랍하는 던전. 던전내에 있는 보물 상자를 파괴하여 점수를 얻고 중간 중간에 폭탄도 떨어지니 주의.

2.2.2. 경험 대작전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 칩을 획득할수 있는 던전. 몬스터를 처치하면 제한시간이 늘긴 하지만 시간 자체가 워낙 짧아 어려운 편. 순간폭딜이 잘 나오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유리하다.

2.2.3. 세피라 대작전

세피라를 강화시키는 재료 드랍 던전. 최대 목표는 콤보 300이라서 콤보가 쉬운 요시노나 쿠루미가 선호되는 편.

2.2.4. 기원 대작전

기원에 필요한 기원서를 드랍하는 던전. 경험 대작전 처럼 몬스터 처치지만 조금더 쉬운편.

2.3. 이벤트

2.3.1. 무진회랑

타 게임의 무한의 탑 컨텐츠. 3분 안에 클리어 하면 4층을 건너뛰며( 1층에서 4층만큼 건너뛸경우 1->5 ) 시간이 1분씩 소비될때마다 1층씩 떨어진다. 클리어 시 캐릭터들의 천사 패시브를 승급시킬수 있는 재료인 정수를 얻는다.

2.3.2. 멀티 작전

3명의 유저가 파티를 짜서 보스 던전을 클리어하는 컨텐츠. 매칭 시스템은 괜찮은 편이지만, 게임 시 렉이나 튕김이 심하다. 이 때문인지 시간 제한을 위해서 인지 캐릭터들의 궁극기 발동시 나오는 연출도 생략 된채 발동 된다.

12시 부터 2시, 6시 부터 8시 까지 각 시간 내에 플레이하면 보상을 더 받을수가 있으며 보상은 하루에 3번 받을 수 있으며 이후부턴 보상이 적어진다. 이에 상점에서 추가 플레이 열쇠를 구입할수 있다.

2.3.3. 정령시련

매일 랜덤으로 지정되는 3명의 캐릭터와 전투를 벌이는 컨텐츠. 3명 모두를 쓰러뜨려야 최종보상[1]을 받을수 있으며 적은 유저의 전투력에 따라 결정되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캐릭터도 적으로 나온다. 매 도전마다 랜덤으로 필드에 미사일이 날아온다던가, 전기 장판이 생긴다던가, 불기둥이 생긴다거나, 갑자기 컨트롤 방향이 거꾸로 먹힌다거나 하는 등 적 하나 상대하기도 힘든데 여러모로 플레이어를 귀찮게 한다.

공격 속도나 이동 속도 증가, 일정 시간마다 방어막 생성 등 플레이 전 버프를 랜덤으로 정할 수 있다.[2] 꽤나 운빨을 심하게 타는 컨텐츠로, 상대하기 어려운 정령이 마지막 상대로 배정되면 진짜 헬을 보게 된다(...). 특히 마유리나 미쿠, 반전 토카처럼 광역기나 장판기를 평타마냥 난사하는 녀석이 배정되면 딜을 넣기는 커녕, 다가갈 때마다 얻어맞고 다운당하는 캐릭터를 보게 된다.

필승법이라고 한다면, 상대 정령이 맵에 등장하고 공격을 시작하기까지 발생하는 약간의 시간차를 이용해 선빵을 때린 후 숨쉴 틈도 주지 말고 공격을 퍼붓는 것. 연쇄콤보가 끊겨서 상대 정령이 공격을 시작한다면, 또 그렇게 상대 정령의 콤보에 걸린다면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스킬이고 궁극기고 가리지 말고 있는 대로 때려박아야 한다.

또 다른 팁으로 유저의 전투력에 따라 적도 강해지는 것을 이용해서 주 캐릭터만 빼고 나머지는 전투력이 낮은 캐릭터만 넣어주는 (세피라도 전부 빼야 한다.) 방법이 있다.

2.3.3.1. 특징

  • 상대 정령은 기본적으로 보호막을 갖고 시작하며, 이 방어막이 유지되는 한 슈퍼 아머가 줄곧 유지된다. 보호막의 총량은 단계가 넘어갈 수록 늘어나며, 보호막을 반까지 깎아놨어도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풀로 차는 경우가 있다. 특히 3단계에서는 딜을 잠시라도 안 넣으면 조금이나마 깎아놨던 보호막이 도로 찬다.
  • 쿨타임이 있는 스킬은 AI도 잘 지키는 편이나, 쿨타임이 극도로 짧고 대신 스택으로 운영되는 스킬의 경우(특히 쿠루미)에는 아무런 쿨타임도 없이 마음대로 난사해댄다.
  • 상대 캐릭터는 유저에게는 절대 불가능한 앞뒤 순간이동을 하면서 공격하며, 특히 오리가미, 마나, 엘런 같은 비정령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긴급회피를 심심하면 써갈겨서 한참 때리고 있던 유저의 뒤를 잡는다.
  • 싸우는 상대가 플레이어블이랑 비슷해야 하는데 오히러 상대방이 더 강력해서 밸런스가 안 맞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전투력 비교로 들어가는지라, 적 정령 1명분 = 아군 정령 3명분의 전투력이다. 그리고 바뀌는 건 어디까지나 전투력일 뿐이지, AI 쪽은 해당 정령의 천사쪽 스킬을 다 찍어서 들고 나온다.

위 외에 있다면 추가바람
[1] 금화와 다이아, 그리고 코스튬 상점에 쓰이는 재화.[2] 처음 3회 재설정은 무료이고 4회째부터는 5다이아씩을 소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