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7:22:16

데이빗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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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イビッド・ラブ / David Rabb[1]

1. 상세2. 작중 행적3. 사용 카드

1. 상세

  • 프로필
    • 생일: 1월 1일
    • 신장: 182m
    • 체중: 78kg
    • 성별: 남성
유희왕 GX 코믹스의 오리지널 캐릭터.

아메리카 아카데미아의 3학년생.

2. 작중 행적

레지 맥켄지와 함께 마루후지 료가 있는 듀얼 아카데미아 본교에 견학을 오는 것으로 등장. 카이저의 귀환 기념으로 벌어진 듀얼 대회에서 카이저와 승부하고 싶다는 이유로 교장에게 참가를 요청하고, 참가가 받아들여져서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본선까지 진출한다. 동료 레지와는 같은 귀걸이를 하고 있기에 일견 커플처럼 보이기도 한다.

파일:PossessedDavid.png

그러나 그 정체는 트라고에디아의 수하로, 플래닛 시리즈 중 하나인 The big SATURN의 소유자. 듀얼 아카데미아 본교에 있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의 정령을 찾아온 것이었다.

24화에서는 등장하자마자 료의 동생인 마루후지 쇼를 발견하여 듀얼을 신청한 후, The big SATURN으로 순식간에 쇼를 꺾어버렸다. 료 본인이 지켜보고 있던 자리에서 형제를 욕보이지만, 오히려 그와 대결하고 싶다면 대회에서 우승하라고 쇼가 막아서면서 료와의 승부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며 그 자리를 물러났다. 그 다음으로는 쥬다이와 우연히 마주치지만, 듀얼을 신청하는 쥬다이를 오시리스 레드의 떨거지라는 이유로 무시하고는 거절하며 물러나버렸다. 그러다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의 기척을 포착하고는 아카데미아 내부에 정령의 카드를 소유한 자가 있음을 확인한다.

이후 본선에 가볍게 진출했으나, 먼저 치러진 쥬다이의 듀얼이 진행되던 중에 레지에게서 쥬다이가 정령의 카드를 소유하고 있음을 뒤늦게 전해듣고는 잠시 격분한다. 더구나 쥬다이가 또다른 플래닛 시리즈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그리고 트라고에디아가 찾던 또 하나의 정령의 카드인 날개 크리보까지 소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는, 레지와 함께 듀얼이 끝난 그에게 직접 찾아가 본색을 드러내고는 어둠의 듀얼을 신청하려 했다. 그러나 그 직후 레지의 본선 대결이 치러지면서, 트라고에디아는 쥬다이와의 승부를 레지가 치르게 하기로 하며 물러나버린다. 레지가 상대를 차지하는 것이 못마땅한 데이빗이었으나, 이후 레지가 미사와 다이치와의 승부에서 패하고 물러나자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차지라며 썩소를 지었다.

텐죠인 아스카와의 본선 듀얼을 앞두고서 레지가 그녀의 오빠인 텐죠인 후부키와의 원한을 이유로 너무 화풀이 하지는 말라고 첨언해주자, 오히려 데이빗은 후부키에게 패배한 기억을 떠올리며 기분을 잡친다. 이후 데이빗은 아스카를 상대로 The big SATURN을 사용하여 원턴킬해버리는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고는 통쾌하게 웃어재꼈다.[2]

그렇게 쥬다이와 그의 정령의 카드를 노렸으나, 만죠메 쥰마루후지 쇼와의 듀얼 중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을 소환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그것마저 차지하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준결승전에서 미사와를 상대로 승리한 쥬다이를 다음 결승 상대로 점찍어두고는, 그 전에 먼저 만죠메를 어둠의 듀얼의 제물로 삼아버리기로 하며 준결승에 나선다.

준결승 듀얼에서는 데미지가 실체화하는 어둠의 게임으로 만죠메를 괴롭혔으나, 끝내 The big SATURN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에 쓰러지면서 패배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둠의 게임에서 패배한 대가로 그는 곧바로 의식을 잃어버린 채 혼수상태에 빠졌고, 레지에게 속으로 '허세만 넘치는 멍청이'라는 디스를 받았다.

3. 사용 카드

기계족 덱을 사용. 에이스 카드인 The big SATURN으로 원턴킬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The big SATURN의 원턴킬 전략에 치중한 원패턴 덱인지라 다른 전법 부족으로 만죠메한테 역전패 당했다.

현 시점에서 The big SATURN 외에는 전부 OCG화 되지 않은 상태.

3.1. OCG화 된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몬스터 카드
    • 판도라
    • 퀄리티
    • 퀀티티 × 2
  • 마법 카드
    • 파츠 보충[3]
    • 프로토타입 체인지[4]
    • 애프터리펙트 오브 임팩트[5]
    • 강제발동[6]
    • 이그니션[7]
    • 스페셜 코팅 바디
    • 스나이퍼 모드
    • 스크랩 보관소

[1] 이 표기를 준수하면 '데이비드 랩'이 된다.[2] 이때 "어이어이 이래서야... Me의 승리 아닌가! (オイオイこれじゃ...Meの勝ちじゃないか!)"라고 독백하는데 이는 유희왕의 가장 대표적인 패배 플래그이고, 이 독백 역시 당연히 플래그라고 여겨졌지만, 원턴킬로 아스카를 이기면서 이를 제대로 깨버렸다. 덕분에 정반대로 최강의 승리 플래그라는 네타가 붙었다.[3] 패에서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레벨 4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4] 자신 필드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묘지에서 기계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5] 기계족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이 수비 표시 몬스터의 수비력을 넘었으면, 그 수치 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6] 상대의 리버스 카드 1장을 발동한다.[7] 상대가 마법 / 함정을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는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