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7:18:33

데이비드 크레인



1. 개요2. 생애3. 개발작4. 참조

1. 개요

David Patrick Crane(1954~)(인디애나 주 나파니)
피트폴 시리즈의 창시자이자 미국의 게임 개발자, 프로그래머. 액티비전의 4명의 창립자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 생애

내셔널 세미컨덕터 사의 하드웨어 디자이너로 일했다. 애리조나 주 피닉스(도시)에 있는 데브리 공과대학에 다녔고 1975년에 전기 공학 기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아타리에 입사해 프로그래밍 경력을 시작하여 아타리 2600용 게임을 만들었다. 그는 또한 아타리 800 컴퓨터의 운영 체제 부문에서도 업무를 가졌다.

게임 <테니스>에서 동료 앨런 밀러를 만난 후, 밀러는 크레인에게 아타리를 떠나야 할 계획에 대해 말했고 게임 디자이너들에게 더 많은 인정을 줄 회사를 찾았다. 이 회의에서 크레인은 1979년에 아타리를 떠나 밀러, 짐 레비, 밥 화이트헤드, 래리 카플란과 함께 액티비전을 공동 설립했다.

그가 액티비전에 있는 동안 그의 게임은 많은 상을 받았다. 액티비전에서, 그는 피트폴의 디자이너로 가장 잘 알려졌다. 큰 히트를 친 정도가 커서 64주 동안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유지했고 1982년에 올해의 비디오 게임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판매량도 400만 장으로 선전했다. 그러나 1988년 브루스 데이비스 CEO가 초대 멤버들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그도 역시 봉급 삭감을 이유로 물러나게 된다. 그 후 그는 해즈브로에서 1년을 일한 후 앱솔루트 엔터테인먼트의 디자인 스태프에 합류했다.[1] 이후 그는 <어메이징 테니스>와 <소년과 블롭> 등 NES로 수작을 내며 1995년까지 앱솔루트를 이끌었다. 앱솔루트 사가 망하자[2], 당해 스카이웍스 인터랙티브를 세우고 최고기술책임자들의 회사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9년 가장 위대한 게임 크리에이터 100인에 선정되었다.
2020년 과거 앱솔루트 사의 공동창립자이자 동료였던 개리 키친과 그의 형 댄과 함께 아우다시티 게임즈를 설립한 뒤 복각 게임기에서 할 수 있는 아타리 2600 게임을 개발해 2021년 3월 13일, <서커스 콘보이>를 첫 출시했다.

3. 개발작

4. 참조

영어 위키백과
[1] 앱솔루트 사는 뉴저지에 있었지만 데이비드는 주로 그의 집인 캘리포니아에서 자택 근무 프로그래밍을 했다.[2] 그 유명한 사막 버스 게임은 이 무렵 회사의 도산으로 미발매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