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2:32:25

데이비드 발다치

파일:David_Baldacci-_2015_National_Book_Festival.jpg

1. 개요

데이비드 발다치(David Baldacci). 1960년 8월 5일 생.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데이비드 발다치는 법률 전문가 출신으로, 법률적 배경을 활용하여 긴장감 넘치는 플롯과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범죄 소설을 창작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Absolute Power"[1]와 "The Camel Club" 등은 국제적으로 널리 팔리고 있으며, 범죄 소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 출신으로 정치학 학사 학위와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변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다. 변호사 출신 작가라는 점에서 존 그리샴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발다치의 책은 전 세계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지고 있으며, 그의 소설들은 스릴러 요소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 정의, 권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있다.

상당수의 작가들이 그러하듯이 엄청난 판매부수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작가이지만 국내에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으며 한국어판으로 정발된 도서도 많지 않은 작가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 작품

  • 데커 시리즈 : "데커 시리즈"는 발다치의 가장 잘 알려진 범죄 소설 시리즈 중 하나로, 특히 과잉기억증후군을 완전기억능력처럼 쓰는 전직 미식축구 선수 출신 경찰이자 FBI 요원인 에이머스 데커(Amos Decker)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의 첫 작품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로, 2015년에 출간되었다. 데커 시리즈는 발다치의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스타일과 다양한 플롯이 특징으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를 소개하고있다.
    1).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2). 괴물이라 불린 남자[2]
    3). 죽음을 선택한 남자
    4). 폴른 : 저주 받은 자들의 도시
    5). 진실에 갇힌 남자
    6). 사선을 걷는 남자
  • '트래비스 맥기' 시리즈 : 특수부대 출신의 월가 금융에 근무하는 트래비스 맥기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들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6시20분의 남자'가 국내 출간되었다. 두 번째 작품 ‘The Edge’가 미국에서 출간이 되었다.
  • 과학적이고 예술적인 로또 당첨 조작 살인사건 시리즈[3]
  • 스톤 콜드


[1]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2] 이번 편부터 FBI 요원으로 활약하기 시작한다.[3] 현재 절판상태이다.